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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제법 부피가 있는 짐과 함께, 맥크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한조를 위한 의족이었다. 지금 구한 것은 비록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임시 구식 의족이었지만, 그는 이미 솜씨 좋은 엔지니어에게 상세한 주문을 마친 상태였다. 그 엔지니어가 수인만 상대한다는 것은 물론 당연하고. “저기 한조, 원래 새 수인들은 그렇게 날개를 전부 보이고 다니는 건가?” 혹시 접...
***신체절단묘사가 있습니다*** 땅바닥을 차고 튀어나가려던 한조는, 생각보다 더 빨리 다가온 겐지에게 뒷목을 잡혔다. 그대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어디가" 겐지의 목소리는 칼날같았다. 한조의 몸 양쪽에 무릎을 세우고 한 손으로 어깨를 눌러 고정하곤, 다른 손으론 아까 입술이 닿았던 자리를 짚었다.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 형" "잠깐...!" 겐지의 ...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퇴마의 주술이 담긴 검과 활을 물려받았을 때, 한조가 활을, 겐지가 검을 받기로 했다. 한 방에 보내지 못했을 경우, 보통의 무기로 근접전까지 각오해야 하는 활은 무술실력이 더 좋은 한조가 맡기로 했었다. 화살 한 방에 끝내지 못하더라도, 다가온 악마를 검으로 받아내며 거리를 다시 벌리거나, 한조가 주의를 끌고 겐지와 양동작전도 가능했...
“ 그 상태로 밖에 나가면 10분도 안 되서 붙잡히거나 죽을 걸” 커피가 식어가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맥크리는 눈앞의 남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흰색과 약간의 푸른색, 그리고 검은색이 현란하게 섞여있는 남자의 날개를 처음 보고 든 생각은 꽤나 아름답다는 것이었다. 마치 천사 같은데, 하늘에서 추락한 천사. 여전히 피가 흐르는 부러진 날개 죽지는 마치 ...
*하야로비님의 이 아트를 보고 삘받아 허락 받고 쓰는 글 여러분 모해요 빨리 존잘님 아트 보고 오세요 - 물 아닌 물의 수면은 잔잔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 아래에 잠긴 이도 미동치 않았다. 겉보기엔 물이나 다름 없지만, 퍼플루오로데칼린이란 복잡한 이름의 이 액체는 관리도 무척 까다로울 뿐더러 사람 등골을 휘게 하는 가격대를 자랑했다. 넓다란 거실의 사분지 ...
장대비가 쏟아지는 밤이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맥크리는 속옷까지 쫄딱 젖은 채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부츠 끝으로 채이는 물웅덩이가 기분을 더욱 더럽게 만들었다. 일기예보를 보지 못한 자신을 탓하기에는, 아침의 날씨는 빌어먹게도 좋았다. 모닝커피와 한 대의 행복을 빨아들이는 아침의 가장 평화로운 순간만 해도 이렇게 꼬여버릴 줄은 몰랐는데. 비...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시마다 성의 가장 큰 홀은 미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완벽히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전통 일본식 가옥, 다다미와 목조 인테리어에 자리잡은 거대한 샹들리에라니, 센스하고는. 맥크리는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아무래도 외국인 손님들이 조금이나마 적응을 쉽게 할 수 있게끔 해준 배려인 것 같지만, 동서양 문화의 거의 폭력적이기까지 한 충돌이라니. 이건 ...
부끄럽다 이런걸 그리는 나,, 결론은 한조른 쵝오
2. 쟈니 맥클레어는 따분한 표정으로 끽연실의 벤치에 앉아 있었다. 기다란 다리를 척하니 꼬아 비스듬히 앉아 창가에 팔꿈치를 기대고 있었는데 어찌나 지겨운 표정이었던지, 함께 시가나 파이프를 피우자고 권하려던 남자들이 모두 그의 얼굴을 보고는 생각을 접을 정도였다. 끽연실의 문이 열릴 때마다 실내악단의 시끄러운 연주와 사람들의 떠들썩한 말소리, 주체하지 못...
1. 사랑해 마지않는 할머니가 죽기를 바라게 된 것은 이곳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녀가 하루 빨리 세상을 떠나기를, 그래서 하루 빨리 텐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쟈니는 기다렸다. 이곳, 랑부이예의 대저택에서 에버리 대부인의 말은 곧 법이었다. 여든이 다 된 나이에도 동양인의 피가 섞인 여인답게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대부인은 여전히 매일 아침...
“제리야, 나 자랑할 거 있다?” 어느 날 친구가 말했다. 지독하게 맑은 날이었다. 어느새 훌쩍 다가온 여름, 그 하늘에는 새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떠 있었다. 햇빛을 온전하게 가려주진 못했지만, 그래서 더욱 화창하게 느껴졌다. 기울어지고 무너지고 흐트러진 건물의 남은 창문들은 여전히 빛줄기를 반사하고 있었다. 후덥지근한 온도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왔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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