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지는 어플에 걸려서(x) 모카한테 고백하는 란 / 솔직해지는 어플에 걸린척하고(o) 모카한테 고백하는 란 / 그런 란모카
"사랑합니다." 노을진 교실, 붉은 빛 감도는 교실 안에서 그녀, 아오바 모카의 얼굴이 더욱 더 붉어졌다. 귀까지 빨개진건 아마 노을탓이 아니리라. "저는, 모카를 사랑합니다." 얼굴이 새빨개진건 비단 모카뿐만이 아니였다. 반쯤 장난삼아서 이야기를 제안했던 히마리도, 흥미롭게 지켜보던 토모에도, 어쩌다 휘말린 츠구미마저도 어쩔줄 몰라하며 놀란 표정으로 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