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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네가 죽던 그 순간에, 내가 너를 죽여야만 했던 그 순간, 내 세계는 너와 함께 죽어버렸다. "아인, 네가 덮어준 거야?" "피곤하면 들어가서 쉬지 굳이 거기 엎드려서 자고 있길래." 옅게 웃으며 제 가운을 내미는 카르멘을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웃음을 머금었다. 너의 웃음은 그런 면이 있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덩달아 웃도록 만드는 그런 ...
올해 여름은 유독 지독했다. 태양은 모든 별들을 삼킬 듯 작열했고, 구름도 그 열기에 증발한 듯 한 점도 보이지 않았다. 레스피치오가 더위에 약한 편이냐고 한다면 그는 더위보단 추위에 약했다. 그렇다고 여름이라는 계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제 체질과 선호도는 다른 것이 아니던가. 어쨌든 체질과 선호를 모두 떠나서 신이 창조한 계절은 피해갈 수 없는 ...
+퇴고, 맞춤법 검사 안함. 가볍게 씁니다. *** 척준경은 최근 고민이 생겼다. -끼익 기름칠 하는 것을 또 잊어버린 현관 댐퍼는 아니었다. 쓰레기장 근처에서 담뱃불 버리고 제대로 안 끄는 씹새끼와도 이미 한탕 했고, 매번 신경쓰이던 옆집 남자는 애인이 되었다. 그래, 옆집 남자. 이순신. 이 새끼가 최대의 고민거리였다. "형!" 어차피 다시 내려갈거 헐...
백합 소설 타임리스의 반전 스토리입니다. 원작 소설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연 언니랑 통화를 한 뒤 괜히 마음이 뒤숭숭해서 한숨도 못 잤다. 도연 언니가 주희 언니 좋다는데 내가 거기서 뭘 어떻게 말리겠어? 말리는 게 이상한 거겠지. 꼬박 밤을 새운 뒤 출근한 숍에서 화장을 받으며 SNS를 확인했다. 팬들 댓글이라도 읽으며 기분 전환이라도 할 생각에...
+퇴고, 맞춤법 검사 안함. 가볍게 씁니다. *** "어땠어? 어땠어? 오랜만에 팍 왔어?" 출근을 하자마자 어쩐일로 저보다 먼저 출근한 미후가 튀어나오듯 반겨온다. '벗겨보니 어땠냐?'라던가 '거시기는 크더냐?'라던가 '오랜 금욕의 나날들이 보람이 있었냐?'라던가 천박한 질문들을 필터링 하나 없이 쏟아냈다. 질색한 얼굴로 빤히 바라보다 시선을 피하니 속사...
모빌이 짤랑이는 소리를 내며 요람 위에서 천천히 돌아갔다. 오드 라데사가 시작되고 가장 일찍이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는 아룬이지만 이리 갓 태어난 어린 것을 마주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도 처음이며, 새롭고 신기한 일이었다. 슈폰하임 후작령과 세레귄녹스 후작령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데다 일찍이 어린 것을 얻은 슈폰하임가와 막 어린 것을...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현란한 바이올린 소리가 회장을 울렸다. 기대보다 훨씬 못 미치는 이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유명한 홀에서 열리게 된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했을 때만 하더라도 아룬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어찌 되었든 지금 이 시점에서 그가 이곳에 앉아있는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 오케스트라의 지휘하는 셀브룻이 유명할뿐더러 아룬이 가장 좋아하던 지휘자였기 때문이었다. 아...
전날 맨발로 눈밭을 뛰다닌 게 화근이었다. 아니, 밀크티 셔벗의 문제였을까. 다 말리지 못한 머리의 물기 때문이었을지도. 팽글팽글 세상이 돌고 온몸에서 열이 뿜어져 나오는 것만 같은 기분에 아룬은 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덜컹이며 흔들거리는 마차에서 눈을 감았다. 여느 때처럼 후작 내외의 감시를 피해 눈 사이를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고 와서 디저트로 나온...
르웰린은 아주 기분이 좋았다. 눈송이가 떨어지는 창문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엔 작은 미소가 퍼져가며 아룬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행복한 고민으로 보기 드물게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멀찍이서 보이는 후작저는 꼭 그 기쁜 소식을 반기기라도 하는 듯 불감을 떼는 연기가 작게 올라오고 있었다. “다녀왔어요, 테오, 알리.” 인사를 건넨 르웰린은 이내 웃...
The Thin Blue Line (가늘고 푸른 선)은 군중을 제지하는 경관들의 줄이나, 법의 방어벽을 뜻하는 어구라고 한다. 제목의 의미는 다큐멘터리를 관통하는데, 말 그대로 애덤스 사건에 대해 군중의 관심을 제지하는 경찰측의 수사와, 더 나아가 애덤스를 범인으로 몰아간 법의 방어벽을 나타낸다. 다큐멘터리 전반적으로 재연을 활용한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
Triumph Of The Will(1935) 직역하여 ‘의지의 승리’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프로파간다 적인 성향이 강한 영상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특별한 갈등이 드러나지 않지만, 영상의 목적의식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히틀러와 나치즘의 위대함’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런 큰 흐름 하에서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으로 영상을 나눌 수 있다. 먼저,...
"어, 안즈 선배 안녕!" 하루에도 여러 후배들에게 몇 번을 듣게 되는 인사일 뿐이지만, 안즈는 두 가지 점에서 이 인사에 놀라고 말았다. 먼저 이 곳은 학교가 아니라 하천가의 산책로이고, 두 번째로는 인사가 들려온 위치가 바로 머리 위라는 사실에. 당황하며 위를 올려다 본 안즈의 눈에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히나타가 보였다. "마침 잘 됐다, 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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