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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시체라니, 영국에서 그런 것까지 볼 줄은 몰랐는데. 셜록과 다시 차를 타고 어딘지도 모르는 시체안치소로 출발한다. 이제 꽤나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하고, 창밖을 내다본다. 이 차를 타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문제인 것 같다. 너무 익숙해지면 나중에 힘들 텐데…"그나저나, 넌 이 일하면서 경찰에게서 뭐라도 받는 거야?""음, 아니요, 이건 그저 재미로...
(08) 사장이 가져온 서류 몇 개를 살펴본 뒤 곧장 퇴근했다. 플랫에 들어오니 며칠 전에 레스트라드에게 받아뒀던 파일들이 두어 개 있지만 시시한 것들이라 그냥 내버려 둔다. 아마 내일쯤이면 알아서 연락이 올거다. 할 일이 아무것도 없어 바이올린을 턱에 괴었다. 존을 생각하니 평소와는 다른 부드러운 멜로디가 연주된다. 잠깐 올라온 허드슨 부인마저 좋은 일이...
(07) 'Holmes'. 그건 내 어깨에 눌러진 보이지 않는 짐이었다. 그리고 그건 언제나 불편하고 까다로운 일들을 만들어냈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마라, 집에서도 단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완벽하게 굴어라. 아버지가 늘 입에 달고 다니시던 말이었다. 지금 와서야, 고작 4살에게 요구하기엔 좀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난 누구나 다 그렇게 해야만 ...
(06) 당황스럽게도, 셜록이 앞장서서 온 곳은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다. 조잘거리던 카페 손님들이, 예약을 안 하면 못 들어오는 곳이라고 얘기했던 게 기억난다. 심지어 그 예약도 적어도 3주, 심할 때는 두, 세 달 전에는 해야 하는 곳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런 곳에 갑자기?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상대가 안 나오기로 했나?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이런 곳...
(5) 마이크와, 플랫 상태와, 아르바이트 등등.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전화가 끊어져버렸다. 새벽이라 잠들어버릴까 봐 급하게 다시 전화를 거니 연결음 두 번이 채 울리기도 전에 전화를 받는다."미안해, 잠시 딴생각하다가."-"괜찮아요. 그것보다 마쳤어요?""아, 응. 혹시 플랫은 괜찮은 상태야?"-"존의 플랫이요?""응, 내 플랫. 마이크네서 며칠 있으려고...
(04)"일단 그 '홈즈씨'부터 어떻게 해보도록 하죠, 존." 아아. 셜록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었지. 셜록이나 홈즈나! 아니, 그전에, 문제 처리해주는 걸로 이렇게…! 어휴, 돈 없는 내가 잘못이지. 하는 수 없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니 만족스러운 듯 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응, 주소 보내줄 테니까, 여기 문제 좀 처리해줘. 알았어.""…와… 이게 이...
상자에서 꺼내든 종이를 펼쳤을 때 경수는 아연실색했다. 주기 싫은 티를 내며 건네는 종이를 받아든 사회자는 아주 마음에 든 목소리로 외쳤다. “커플댄스!” [찬디] Pink gradation 학교 축제에 적극참여 할 생각은 없었다. 항상 지나가는 행인1 정도로 여기며 남들이 즐기는 모습을 구경할 뿐이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관심도 두지 않았다. “경수야, ...
* BGM : Gorillaz, Feel Good Inc. 땡스투 w.데자와 진경은 폰을 침대 위에 올려놓고 심호흡을 했다. 다니엘과 지훈이 같은 그룹이었던 그 시절부터 어둠의 덕질을 함께 해온 동지가 무려 그 둘이 함께 나오는 영화의 스탭이라니. 한 다리 건너라도 계는 계다. 진경은 진심으로 그 덕친의 계를 축하해주며 앞으로도 간간이 비화를 풀어달라는 부...
(03)"존! 오늘은 일찍 왔네요오!""오랜만이에요, 사라.""저녁 먹었어요? 지금 먹으러 갈 건데, 같이 가요.""오. 좋죠.""근처에 샌드위치 가게가 새로 생겼는데 맛있다더라구요오" 같은 조라 친해진 그녀는 종종 말꼬리를 늘이며 은근슬쩍 스킨십을 해온다. 사라 소이어. 그녀는 확실히 어느 면에서 매력적이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내 타입은 아니었다. 정...
(02) 알람이 울리기 조금 전에 일어나는 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오전 7시. 아침 먹을 여유 같은 건 있을 리가 없고, 빠르게 씻고 나와 밀린 청구서들을 보며 한숨을 쉰다. 아껴 썼는데도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집 주인한테 말해봐야겠다. 분명히 이상 없다고는 하겠지만… 집을 옮기든가 해야지. 자.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작이다. 점장은 슬퍼하겠지만 손...
(01) 내겐 없을 것 같던 '사랑'이 내게 보이면서 내 인생은 조금씩, 달라질 것만 같은 느낌이 순간 들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바보 같다. 사실, 어떻게 되어도 같을 텐데 말이다. 지금 내 눈앞에 저렇게 반짝이는 꽃들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까. 아니, 그전에, 저 사람은 나에게서 꽃을 볼까. 만약, 본다고 해도, 이상한 꽃말인 건 아닐까. 동백....
자체제작 플라워버스 + 오메가버스 : 운명의 상대가 정해져있는 세계관. 운명의 상대를 보면 꽃이 배경처럼 펼쳐집니다. 샤랄라~느낌? 이런느낌? 그 꽃이 무슨꽃일지, 어떤 색일지는 모릅니다. 총천연색일수도 있고 회색일수도, 무색이라서 못 볼수도 있습니다. 꽃의 색이 실제로 있는 색이라면 그 꽃의 꽃말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두 명 이상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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