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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먼저 가볼게요 " 그 말에 무슨 뜻이 담겨있는건지 나도, 그리고 다니엘도 몰랐을거다. 그냥 그 순간에 다니엘은 그 말을 꼭 했어야 했겠지. 집에 돌아와 침대 한 켠에 토끼인형을 올려놓았다. ' 오늘 강의 끝나고 이것만 골랐다이가 내 관자놀이 깨질 것 같다 ' 왜 고작 날 위해서 그런 일을 한거지? 결국 돈도 본인이 더 많이 쓴 셈이고 시간도...
너에게 애인이 생겼다. "봐봐 다니엘 이게 나아?" 같이 쇼핑을 하러 가자고 부르더니 밥 먹고, 영화 보고, 카페 가고 이건 무슨 데이트도 아니고... "야!" 얼굴을 들이밀더니 왜냐고 묻자 이번엔 옷을 들이민다. "뭐가 더 낫냐고 물었잖아! 왜 대답이 없어!" "음.." 나름 진지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내 선택과 반대를 샀다. 이건 답정너도 아니고... ...
럽셀콘 못가서 속상한 마음에 대신 후기란 후기 다 찾아보고 유투브를 정처없이 떠다녀보니 지민이가 생각보다 표정도 어둡고 긴장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증언하는 얘기가 많더라 ㅠ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그렇고 번더스테이지에서 본 것 처럼 본인을 스스로 볶아대는 완벽주의자 저 선하게 웃는 얼굴 뒤로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하는 지민이 보면서 진짜 얼마나 힘겹게 자신과...
20대 남자가 20대 남자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게 앵기는게 말이 됨? 천성이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소중한 지민이 나중에 슈돌이라도 나와서 세상 다정 남편 모습에 작은 지민이 끌어안고 행복해하고 그러면 상상만해도 진짜 속상할 것 같음 ㅠㅠㅠ 그 합법인 나라 있잖아ㅜ 꾹아 데리고 가라 내가 사실 뷔민픽을 진짜 좋아하는데 현실에서는 너무 친구친구 이미지가...
13.지민은 온통 하얀 공간에 부러진 빗자루와 함께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왜 여기에 있는지,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찰나일까, 아주 오래일까... 문득 여기에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불길한 예감에 가까운 것이어서, 지민은 곧 부러진 빗자루를 뒤로하고 발길이 닿는 대로 걸었다.그러자 익숙한 풍경들이 펼쳐졌다....
2.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내내 신경쓰였다. [니 진짜 귀엽다] [니 진짜 귀엽다] [니 진짜 귀엽다] 그 문자에는 답장하지 못한 채 잠에 들었었다. 수업이 끝나고 가방을 싸고 있던 4시 30분. 정확히 벨이 울렸다. " 여보세요 " " 니 끝났나 " " 네 " " 오늘 약속있노 " " 딱히 없는데 왜요? " " 그럼 형이랑 좀 놀아도. 내 심심하다 "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 " 지훈아 여기도 " " 지훈아 이것 좀 해줘 " " 지훈아 일로와봐 " " 지훈아 - " 진짜 그만 좀 불렀으면 좋겠다. 곧 다가올 연극 준비를 한다고 모두가 무대를 세팅 하고있다. 모두가 준비하는건지, 나 혼자 준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애들도 많은데 왜 자꾸 굳이 나만 시켜먹는지 이해가 안된다. 연극을 마칠 때마다 뒷풀이에서 늘 입버릇처럼 ...
유난히 되는 일이 없는 아침이었다. 잠결에 알람을 꺼버린 바람에 아침부터 늦었다며 부랴부랴 준비를 하다가 장식장에 발을 찧었고, 4층인 자취방을 다 내려와서야 핸드폰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헥헥대며 다시 4층까지 걸어 올라가야 했다. 살을 에일 듯 불어오는 바람에 목도리를 칭칭 감아 눈만 내놓은 채 씩씩 거리며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걷다가 빙판을 밟아 넘...
형, 우리 근데 이제 계속 만나요? 형, 우리 그럼 계속, 형, 형.... 아악! 인준은 속으로 소리를 지르며 연필을 쥔 손에 힘을 줬다. 종이 위를 꾸물꾸물 오가던 4B 연필의 흑심이 툭 부러졌다. 인준아, 너 연필 부러졌.... 씨발, 제노야, 나 어떡하지? 제노는 다짜고짜 제 어깨를 쥐고 흔드는 인준을 웃으며 보기만 했다. 고등학교 6월 모고를 망쳤을...
12.- 2007.12.19지민은 숨도 쉬지 못하고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허공에 둥둥 뜬 채로 얌전히 대답을 기다리던 정국은, 원하는 대답을 듣기가 쉽지 않을 거란 걸 깨닫고 결국 제 손으로 창문을 열어젖혔다. 그리곤 반쯤 남은 스테이크 접시를 피해 조심스럽게 창틀을 딛고 가벼운 동작으로 방 안에 침입했다.정국의 신발이 카펫을 밟는 순간까...
이건 8월의 어느 비오는 아침, 우연한 부딪침에 대한 이야기다. 청춘 ,불시착 모든 사람은 비행사다. 모두가 각자의 우주선을 타고 태어난다. 세상 밖으로 나와 힘찬 첫 울음을 터트리는 순간부터, 공허한 우주 한 가운데를 활공하기 시작하는 셈이다. 어디로 날아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방향도 도착지도 스스로가 정하는 거지만 사는 건 그리 녹록치 않으므로, ...
가족은 없었다. “처음부터 없었습니까?” 묻는 말에 예―라고 성의 없이 대꾸한다. 없을 리가 없잖아요. 무감하게 돌아온 질문엔 침묵으로 대응한다.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볼까. 동생이 하나 있긴 했는데 이제 이름조차 기억이 안 나니 없다고 하는 게 나을지 모른다. 열둘 때 쥐약을 먹고 콱 죽어버린 그 애. 대찬 계집애였지. 그 애가 죽고 고아원에선 진영에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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