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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운명으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다고들 하지. 다들 이 방랑자님이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없는 모양이야." —방랑자 빛이 선택한 축복받은 마법의 아이가 된다는 건 길을 잃어도 언제든 되돌아올 수 있다는 뜻이지. 그러니 동상 걱정에 머리가 무겁다거나 하면, 잠깐 잊어버려도 돼. 아프지 않다는 건 아니야. 당연히 아프지. 하지만 설사 발가락을 잃는다고 해도 크게 걱...
"침몰하는 배를 구할 방법은 없어. 선택해야지. 가라앉든가, 헤엄치든가." —방랑자 기분이 어때, 영웅 나으리?지금 죽은 심장이 네 가슴 속에서 뛰고 있잖아. 네가 아직까지 움직이고 있는 건 누군가 네게 시킬 일이 있고, 네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최근에 네 관점에 대해 물어 본 사람 있어? 요즘은 달라지는 것도 많지. 여기로 가라. 저...
"징후는 늘 있었지. 찾는 법을 아는 사람에게만 보였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몰라." —방랑자 내가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얘기는 아마 들었을 거야. 아니, 벌써 여행을 한 뒤려나. 이걸 언제 듣게 될지 모르겠네.내가 다시 진정한 추위를 경험해야 했다면, 모든 것을 바꿔 놓을 만큼 중요한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야. 고개를 숙였을 때 그게 이미 네 손에 ...
최근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이 더 많다. 분위기는 갈수록 삭막해지고 삶에 대한 감사보다는 무력감과 원망이 밤마다 침대 밑을 어슬렁거렸다. 긍정적으로 살아보자고 결심한 어느 때가 무색한 만큼 피폐한 마음으로 살다보니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다. 이 여행자 시리즈를 그리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막막함도 부담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우선 아이디어...
"항상 대재앙 쪽에 판돈을 걸라고. 일이 잘 풀리면 그냥 네 생각이 틀리는 것뿐이고, 최악의 경우라도 준비는 되어 있을 거 아니야." —방랑자 이봐, 자매. 아니, 형제인가. 젠장, 누가 이걸 듣게 될지 모르겠네. 첩자일 수도 있고, 바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느 쪽을 택할지 아직 선택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겠지.괜찮아. 어느 한 쪽을 택한다는 거? 그...
"네가 가까이 갈 때까지 그냥 두는 녀석은 당해도 싸지." —방랑자 "신뢰는 몹쓸 것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신뢰라는 건 이래. 진짜가 아니야. 손에 잡을 수도, 쥐어짤 수도, 주머니에 넣을 수도 없지. 형체가 없어."그러니까 그냥 믿는 수밖에 없어. 너는 어떨지 몰라도, 난 동화엔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Name Aurora Ariel Elysia (Sērum Glácĭes Dētestátĭo) Gender Female Birth 19xx.12.26 (19xx. 9. 17) Blood ??? Height & Weight 175cm, 53kg House & Grade Hufflepuff 7th (Slytherin) Patronus Black F...
"세계의 최후와 같은 얼굴과 사막에서 만나는 만나와 같은 눈을 하고 있다. 그를 한 번 보는 순간, 구원 받지 못할 것임을 깨달았다." —방랑자 우린 속수무책이었어. 그 행성에서 1년을 지냈는데, 우리의 유일한 목표가 된 생물체는 포획하든 길들이든 손도 못 쓰고 있었으니까.골칫거리가 따로 없었지.함선도 쓸 수 없게 된 지 오래였어. 혹한 때문에. 우리 자신...
"나는 아마겟돈의 횟수를 세는 것을 그만두었다." —방랑자 저번에 우리들 사이에서 긴장이 팽팽해졌더란 얘기 했었지? 그럴 줄 알았지.자, 여기서부턴 더 나빠지기 시작해. 또 한 친구가 죽은 거야. 일부러 시설물 안에 들어가서 잤는데도, 먼젓번과 똑같은 방법으로. 그 얼간이는 추워서 얼어 죽었고, 빛이 억제된 고스트도 꼴까닥 해버려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
"때로는 전 우주적인 사건이다. 때로는 지옥에서 온 야수다. 때로는 한 명의 사람이다." —방랑자 아무튼 그땐 그랬어. 이름 없는 커다란 얼음 덩어리 위에 나랑 동지들만 있었지. 모든 게 아주 훌륭했어.거기서 어떤 외계 거석 덩어리를 발견했는데 말이야. 그 행성 주민이 남긴 시설 같더군. 그땐 주민들은 사라진 지 오래였지만.그런데 그 안에 웬 생물체가 갇혀...
"때로는 생존과 멸종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건 순수하고 단순한 고집스러움뿐이다." —방랑자 우리들은 거석 시설에 갇혀 있던 그 생물체들이 그 안에만 있지는 않다는 걸 금방 알게 됐어. 밖에서 야생으로 돌아다니는 녀석들도 많았지. 춥기는 했지만 거석에 있던 생물체들을 가둔 얼어붙은 우리 안만큼은 아니었어.어떻게 알았냐고? 자다가 죽은 친구가 있었거든. 사실 ...
"첫 번째 대재앙에서는 빠져나온 것 같군. 하지만 두 번째는 널 내버려 두지 않을 거야." —방랑자 나도 한때는 같이 움직이는 일당이 있었어. 절친한 친구들이었지. 그렇다고 별로 대단한 건 아니야.지금은 다들 죽었거든. 거의 한 사람한테 모두. 지금 내 절친한 친구들인 자네들 꼬마 수호자들한테 그게 뭘 의미할까?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마.여하튼, 난 내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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