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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과거사를 흘겨보니 <이난영 '과거몽(過去夢)' 가사 中> * 이 시절 누군들 안 그랬겠냐만은, 해원맥도 순탄치 못한 인생길 걸었다. 타고난 운명이 박복했다고밖에는. 겨우 부모 젖 떼고 동무들과 무리지어 뛰어놀 나이에 부모를 잃었다. 그야말로 개죽음이었다. 그저 입에 풀칠하는 데에 급급하게 살았던 아비는 억울하게 불령선인으로 잡혀...
창녀에겐 정이 없고, 배우에겐 의리가 없네. 창녀는 침대 위에서만 정을 주고, 배우는 무대 위에서만 의리를 지킬 뿐이네. <영화 ‘패왕별희’ 원작 ‘사랑이여 안녕’ 中> * 흰 셔츠 깃 세우고 멋들어진 타이 매는 손길 거침없다. 봉황 수놓인 붉은 비단 금침 아래 느른하게 늘어진 가느다란 나신은 그 움직임 하나하나 눈에 새긴다. 본디 하룻밤에 그칠...
0. 현재 연재중인 작품 목록 [OF] 아울 포레스트: 숲의 연구소 (4컷 웹툰)[PL] 그래도 행성은 돈다 (4컷 웹툰)[OB] 서운관측후일지 (소설) 1. 대다수의 연재물은 멤버십 공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포스타입 기능으로 '멤버십은 제한된 회원만 포스트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블로그 관리] > [사람] > [멤버십]에서 이 기능을...
"당장 그 손 내려놔, 뉴트." 살벌하게 목을 긁어내리는 소리에도 뉴트는 총을 든 손을 내려놓지 않았다. 오히려 이것 보라는 듯 방아쇠에 손가락을 갔다댔다 다시 뗐다, 눈 앞의 민호를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손 내려놓으라고 했어." "그 말만은 들어줄 수 없어, 민호." 젠장, 진짜 나한테 왜 그러냐, 똘추야. 나도 마음 같아선 다 죽게 내버려두고 싶은...
안녕하세요. 한힌샘입니다. 최근 연재하면서 독자님들의 양상을 관찰해본 결과, 대략 다음과 같은 세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1) 올라오는 족족 읽고 계시는 분들 2) 천천히나마 읽어오고 계시는 분들 3) 완결까지 기다렸다 한 번에 읽으시려는 분들 저는 데뷔작을 일일연재로 써서 완성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연은 없다>는 제 두 번째 작품...
나의 일생일대 소망은 죽음이었다. 죽지 못하는 저주, 한 평생 그 저주를 풀기 위해 수 많은 이들을 죽였다. 애초에 마왕이라고 모두 영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라이칸스로프의 오른 손을 가지게 된 이후, 나는 영생을 얻었다. 인간을 사랑했던 적은 몇 번 있었다. 내 삶은 그만큼 길었으니까. 대개는 인간의 죽음으로 사랑의 끝이 났지만. 애초에 나는 적자...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06편의 수위 부분만 중략한 글입니다. 쓰러지듯 잠에 빠진 지훈을 관린이 공주님이라도 안아드는 것 처럼 소중히 끌어안았다. 가까워진 눈코입에서는 물론 술냄새도 났지만, 외면하기 힘든 달콤한 향이 느껴졌다.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 처럼, 그렇게 관린은 방으로 오는 복도에서 지훈의 이목구비를 뜯어 감상하고 있었다. 욕망 또한 가득 차오른다. 소유하고픈 마음,...
위상동형 사랑(171211) 장유선과 최유진은 윤하경을 좋아하고 윤하경은 마리를 좋아하고 마리는 이복언니 이연재를 좋아하고 이연재는 장유선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연재에게 장유선은 어릴 적 친하게 지낸 첫사랑언니. 장유선은 사회지도층 사람으로서 언제나 친절하고 너그럽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아버지께 끊임없이 들었지. 연재를 잘 돌봐준 것도 그 일환 이었을 것....
새벽 01시 40분 저녁 약을 먹었다. 걱정거리가 하나 생겨서 그런지 잠들려고 해도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오전 09시 1차 기상, 오후 12시 30분이 돼서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었다. 오후 14시 08분경 오전 약을 먹었다. 오전 약 함량이 늘어난 만큼 약을 먹고 나면 꾸벅꾸벅 조는 일이 잦았다. 최근 들어 오전 약을 먹고 나면 버스 안에서든...
3. 아카아시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 했다. 그래, 기왕 이렇게 꽃단장하고 나왔으니까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 원래도 연락할 사람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리 서러웠던 적은 없었는데. 오늘 같은 날 불러낼 이가 아무도 없다니. 조금 슬펐다. 인생 헛살았나 봐. 그렇지. 헛살았던 게 맞지. 마음 전부를 차지하고 있던 사람을 베어내고 나니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학번, 학과, 이름. 그룹으로 정리해 놓은 주소록 안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은 나름 법칙이 있다. 친분의 정도를 떠나서 기억하기 쉽고 오름차순으로 나열되는 자동 기능에 의해 정렬되는 순서가 오랜 시간 몸에 배인 습관처럼 편하기 때문이다. 찾기도 쉽고. 경수는 핸드폰을 노려보며 부재중이 찍힌 번호를 찾아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버튼을 누르는 단계까지 여러 ...
2. 우연이라면 이보다 더한 지옥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연이, 아니라면. 아카아시는 고개를 저었다. 잘못 본 거라고. 그럴 리가 없다고. 그가 여기에 왔을 리가 없다고 수십 번 수백 번 생각했다. 일부러 그에게서 도망쳤다. 신이 장난을 치더라도 만나지 못할 만큼 멀리, 아주 멀리. 그런데 왜. 어째서. 손이 떨렸다. 쿠로오가 보내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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