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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은 언제나 알고 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도치광이 누구와 통화를 하는지, 컴퓨터로는 어떤 것을 찾아보는지, 경찰데이터 베이스에서 무엇을 찾아봤는지에 대하여. 그러나 조수연의 '남자친구'는 그 이상을 원하기도 한다. 때문에 조수연은 언제나 더 알고 싶다. 하지만, 무엇을 더 알고 싶어해야 하는가? -내가 알고 싶은 건 조수연씨가 보내준 것 중에 알...
로키는 자신 앞에 벌어진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로키의 앞에 펼쳐진 평원은 생물이었던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멀쩡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다. 한때는 살아있었던 것들은 모두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고, 살아있지 않았던 것들은 부서져 있었다. 이 난장판의 끝에 초록의 피부를 가진 덩치 큰 남자가 남아있는 것 마저 아작을 내고 있는 중이었다. 로키는 그 모...
Happy Birthday Tow. 소낙 '정국이, 생일인데 뭐 해줄까?' 형이 내 생일 때마다 해주는 말이다. 어렸을 적부터 대답은 "안아주세요." 이 한 마디였다.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형이었지만 생일이라는 명목하에 이 말을 하면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준다. 등까지 토닥여주는 건 덤이다. 그런 형에게 사심이 생긴 건 몇 년 전 내 생일이었다....
몇 달 째 변함없는 베스트셀러 목록은 책을 좀 읽는다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애를 다룬 흔한 내용이었지만, 상반된 제목을 가진 두 권의 책이 한자리에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마치 경험담을 쓴 듯,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이야기를 다룬 두 책은 다른 작가가 썼음에도 제목이 비슷해, 동시에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나란히 베스트셀러에...
나의 존경하는 교관님 카페 [오르디네]의 주요 손님들은 토르즈 분교의 학생들이다. 이곳의 마스터가 작년에 잠깐 교관으로 일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인연이 있던 2학년 선배님들이 주로 찾아왔지만, 그들을 따라오는 1학년도 점차 늘어나면서 이제는 거의 학교 전용 카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들 외에도 특별한 손님이 찾아올 때가 있다. “어머, 고마워요.” ...
고등학교 때,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빨리 깨달았던 우석이 궁금했던 남자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는 이성애자였는데, 어느 순간 자신에게 확실히 다른 호감을 보였다. 아무도 없던 교실에 단 둘이 남았을 때, 그의 호감을 확신한 우석이 그를 보고 웃자, 그가 우석의 고개를 잡고는 키스를 퍼부었다. 그 키스도 우석에게 갑작스럽고 놀랄 일이었지만, 더 놀랐던 건. 모...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해 지는 하늘이 창문 밖으로 느리게 움직였다. 러시아워의 도로는 트래픽으로 꽉 막혀 있었고 차들은 느릿느릿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아무리 세성 길드장의 고급 승용차라도 꽉 막힌 차들 사이에 갇히면 별 수 없었다. 사실 S급 헌터인 것을 내걸면 자잘한 교통법 위반쯤은 송태원에게 잔소리를 듣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성현제는 굳이 더 빨리 가려고 하지는 않...
남잠과 무선은 언제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서로가 가야 할 길을 나섰다. 무선은 스무걸음을 채 떼지도 못하고 자신의 입에 피리를 가져다댔다. 남잠에겐 언제가 다시 만나게 될거라 호언하였지만 그 만남이 언제인지 알수 없었다. 전해야....한다... 그리 생각했다. 고마움, 그리움. 미안함....안타까움....그리고....마음 깊이 묻어둔...그를 향한 연...
"Listen up, pretty boy. This is the Wasteworld." It wasn’t the neatest nor the safest place to stay the night, to say the least. The ceiling was slumping down and water trickled down the poorly painte...
* * "기왕 도와주는 거, 여기서 다 죽여서 떨어뜨리면 안 됩니까?" 지붕 난간에 다리를 꼰 채 걸터앉아, 브루클린 하이츠 밑의 난장판 - 전쟁터가 더 적합한 묘사겠지만 - 을 방관하듯 내려다보던 멜리온은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흘끗 시선을 돌렸다. 맞은편에 서 있는 라파엘은 상당히 짜증 난다는 얼굴로 제 슈트에 묻은 시체 조각을 털어내며 올라오고 ...
일주일이 지났지만 몸에 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온 것은 초 청력과 엑스레이 비전정도로 그 엑스레이 비전도 윤곽정도만 간단히 투시 가능한 수준이지 예전처럼 DNA레벨까지 판독할 수는 없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제대로 한 방 먹은 것 같다. 거기다가 어찌된 일인지 모두와 떨어져 이상한 세계에까지 떨어진 것 같다. 예전에 토이맨의 광선에 의해 먼 미래로...
> 베니스 파티에서 알렉과 라파엘이 만나는 장면의 앞 부분을 번역해보았습니다. > TMI 3권 직후 시점입니다. > 오역 문의는 트위터(@yul_lightwood)로 멘션주세요! 복도 한쪽에 그럼피 캣 마스크를 쓰고 폭주족 장화를 신은 소년이 어떠한 성적인 행동에도 참여하지 않고 다리를 꼰 채로 벽에 기대 서 있었다. 한 무리의 페어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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