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
“대체 지금 뭐하자는 거야.” 갑작스레 나타난 정수정을 이끌고 천상으로 올라왔다. 오랜만의 지상 나들이를 방해한 내가 원망스러운지 정수정은 도끼눈을 하고 날 노려보았다. “제대로 하라는 거.” “너 진짜! 하아...그래서. 뭘 어쩌자고.” “처음에 이원근도 있었으니까. 이원근이 있어야 상황이 같은 거 아닌가?” “...150년이 넘도록 가만히 있다가 그게 ...
온갖 만물들에게는 오롯이 그늘만이 존재하던가? 아닐세, 시간을 좀먹은 나무의 잎이 무성해져 그늘이 진다고 해도 바깥으로 나오면 내리쬐는 태양의 빛이 다정하게 만면을 적시지. 하하, 빛은 모두에게 공평하다네! 그늘에만 있다가는 보지 못할 것들도 그냥 지나쳐버리고 말 테니까 . 그러니 빛을 마주하고 싶거든 이 마들렌 맛 쿠키를 부르도록! 위선이라고 해도 좋아....
END or AND -------------------- 18 한해가 기범의 사무실로 들어가기도 전에 마침 사무실 밖으로 나오던 기범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혹시나 했더니 이 시간까지 사무실에 있냐? 저를 발견한 기범은 헛것이라도 본 것 마냥 아무 말 없이 눈만 깜박거렸다. 한해는 그 모습에 아주 잠시 웃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기범의 얼굴이 많이 상한 것이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END or AND -------------------- 17 한해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기내 방송을 흘려들으며 내릴 준비를 했다. 손바닥만 한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한국은, 여전히 정이 가지 않았다. 기범이 아니었다면, 올 생각조차 안 했을 텐데. 파리에서 진행 중인 향수 품평회에 기범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영 마음에 걸렸다. 최근 몇 주 동안 전혀 연락...
자살 요소 주의 해는 늘 달을 좇았다. 미치카츠는 요리이치가 미웠고, 그래서 도망쳤는데 이따금 거리가 좁혀질 때면 화상을 입고 내리 아파했다. 달이 아무리 차가워지고 빨리 저물어도 해는 늘 잔잔하게 흐르는 열기를 품고 달을 덥히려 했다. 싫었다. 미치카츠는, 제 냉기가 몸서리 치도록 싫었지만 그렇다고 온기를 품으려고는 더욱. 정말 죽어도 싫었다. 저보다 위...
수인족 나이로 20살쯤?정도로 설정했어요,,,뒷머리 설정그림은 처음그린 어른시호 게시글에 있어요,, 엉덩이까지 오는 길이의 장발에 길게 땋아 늘어뜨린 느낌이라 보심 됩니다,,
“준아!” 멀리서 나를 보고 뛰어오는 강호가 보였다. 시간이 흘러 우린 벌써 스무 살이 되었지만 내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는 너는 여전히 열여덟의 백강호였다. 다소 숨이 찬 듯 내 앞에 선 강호는, 마치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다정히 다시 나를 불렀다. “준아, 안 추워? 아침에 봐도 되는데. 옷 얇게 입은 거 아니야?” 자신의 겉옷을 벗어 걸쳐주려는 강호를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