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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보고 싶었어요 - 내 유일한 주장. “그게 무슨 말이에요? 키타 상이 전학 간다고요?” “니 왜 갑자기 표준어 쓰노. 당황했나?” “당연히 당황하는 거 아닙니까?! 갑자기 전학이라니요!” 아츠무는 화가 나도 절대 키타에게 소리친 적이 없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억울할지라도 키타한테 소리치는 건 단 한 번도 못 봤다. 근데 그런 아츠무도 이 상황...
* 산하령 본편 엔딩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여 쓴 글입니다. * 캐붕 주의 * 일부 설정이 드라마와 다릅니다. --- “아서! 일어나! 빨리 일어나봐!” 주자서는 이른 시간부터 소란스럽게 구는 온객행을 외면하며 손으로 귀를 막았다. "꺼져!” 하지만 아침이면 늘 까탈을 부리는 주자서에게 익숙해진 온객행은 대뜸 쏟아진 욕설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를...
* 산하령 본편 엔딩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여 쓴 글입니다. * 캐붕 주의 --- 주자서가 눈을 떴을 때, 그는 온객행의 품에 안겨 있었다. “아서!” 환하게 웃으며 외치는 온객행의 눈에는 눈물 자국이 가득했다. “뭐야, 내가 왜… 너, 육합신공은…?” “성공했어!” “근데 왜 눈물 범벅인 건데?” 주자서는 막 깨어나 띵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말했다....
제가 서준을 향해 품은 무언가가, 이런 것 따위가 사랑일 리는 없었다. 사랑, 그것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만 성립하며 그 외의 것은 옳지 않았기 때문에. 지우는 교리를 그렇게 해석하는 게 맞다고 보았다. 보편적인 해석이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보편이 되는 것이며, 그렇기에 즉 옳은 것이라고. 그러니 이것은 간단히 이름 붙여져야 했다. 욕정, 질투, 증오, 그 ...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 산하령 본편 엔딩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여 쓴 글입니다. * 각종 설정 짜집기하여 마음대로 상상했습니다ㅎㅎ;; * 따라서 캐붕 주의... --- “너는 백 번을 맞아도 할 말이 없어.” 주자서는 처량한 꼴로 콧물을 훌쩍이는 온객행에게 말했다. “내 앞에서 세 번을 죽으려고 해? 이렇게 벌 받아도 싸지!” “주 상공님, 제가 만 번을 잘못했어요. ...
신청 감사합니다. 사방이 탁 트인 시야에도 숨이 막혔다. 짜고 역한 비린내, 텁텁한 공기가 지겹도록 푸른 색채에 싸매여 도시 안에서 맴을 돌았기에 나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출항이니 뭐니 바쁜 말소리들이 사방에 요란했다. 별일 아닌 일들에도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려대는 틈바구니에서 마치 어선에 곧 실려 들어올 수많은 물고기 떼의 맨 밑에 깔린 듯한 ...
* 처음부터 [죠나디오] Return Change Prologue~to be find yellow tulips ~Epilogue~에서 끝으로 이어진 이야기, 봐도 되고 안 봐도 무방합니다. * 다른 컾 언급 없음 * 원작 비교 불가, 패러디는 패러디일 뿐입니다. * 캐해석 다를 수 있습니다. 여체화 주의 * 원작 시리즈 중에 네타발언 요소 주의 * 읽어주셔...
성규는 출근한 상태 그대로 정장 재킷도 벗지 않은 채 사무실 책상에 이마를 대고 한숨만 내쉬고 있다. 평균 나이 100세 시대에 아직 세상을 절반도 살지 않은 젊은 나이라지만 그래도 30년은 넘게 살았다. 어디 가서 아저씨 소리 듣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나이가 무색하게도 성규는 아직 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마치 본가의 커다란 소나무처럼 성규...
"……괜찮겠어요?" 대니얼의 물음에 시온은 순진한 금빛 눈동자를 동그랗게 뜬 채로 네? 하고 되물었다. 대니얼은 피식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성교 전에 허락 받아야하는 거 아니고요?" 시온은 대니얼이 자신을 어린애 취급한다는 것을 깨닫고 눈을 매섭게 떴다. 원체 눈동자가 크고 눈꼬리가 내려간 인상이라서 그렇게 치켜떠도 무서워 보이지 않았다. 약간 섹시...
"어이, 강도재 선생. 이제 의사라도 하시려고?" "… … ." "내가 방안에 얌전히 있으랬지, 천 선생을 눕히고 오면 어떡해! 너 진짜 또라이냐?" "백시우는." "… … 허어." 민호는 허물어져 가는 억장을 애써 붙잡으며 도재를 쳐다보았다. 한심과 대단함이 섞인 애매한 시선이었지만 도재는 개의치 않았다. "백 군은 심부름갔어." "내가 여기서 내보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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