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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는 생각보다 너무 일찍 나타난 선호 오빠와 일행들에게 놀라 자기 허벅지에 내가 다시 칼을 들이밀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못 했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에서 너무 큰 상처를 입었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주저앉은 놈과 얼굴을 데어 벌겋게 된 놈의 수하는 조직원들에게 질질 끌려 나갔다. 그가 내게 와서 내 손에 있는 과도를 빼앗아 씽크대로 던져넣고 나를 일으켰다...
__ 멋있어 보이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기용은 모의 시합이 있거나 대회가 있으면 진환을 초대했다. 평일이라 진환이 오지 못하는 날이면 영상을 보냈다. 기용이 유도 선수라는 걸 알게 된 날 영상을 찾아보긴 했지만 막상 실제로 보니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어렸던 애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대견했다. "자. 금메달." "응? 이걸 ...
__ 어릴 적 진환은 작은 고양이 하나를 키운 적이 있었다. 옆집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바빠서 밥을 얻어먹으러 거의 매일 오던 아기 고양이였는데, 얼마나 사고뭉치인지 왔다 가기만 하면 온 집안이 난리였다. 우다다 뛰어다니면서 화분이나 물건들을 수없이 깨트려 먹었고 같이 놀이터로 놀러 나가면 매일 친구들과 싸워서 죄송하다는 말만 수십 번 하고 돌아왔다. "맴매...
요새는 거의 병든 닭처럼 졸았다. 공부하다가도 졸고, 운동을 할 때도 졸립고, 외출을 깐 해도 졸립고... 그렇게 졸기만 하다가, 친구랑 톡을 하다가 양꼬치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니 양꼬치를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날씨가 어마무시하게 추워서 나가기 겁이 났지만 양꼬치가 너무 궁금해서, 궁금함에 졌다. 강남에 있는 중국음식점에 갔는데, 양꼬치를 저절로 돌려...
20XX년 2월 21일. 보석 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보이그룹인 트루즈보이즈는 어찌저찌 데뷔했다. 돈도 없고 미래도 없는 소속사 대표 이현구는 내가 너넬 어떻게든 끌고 가볼게. 하며 당찬 포부를 앞세웠지만 그 말을 비웃듯 트루즈보이즈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가라 앉았다. 트루즈보이즈의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같이 가요] 는 정말 개같이 멸망했다. 지훈이...
프로 리그에서 활동하는 규성의 대학 생활은 제법 화려했다. 큰 키, 눈에 띄는 외모에, 능글맞은 성격, 거기에 높은 연봉까지. 그렇기에 규성의 주변은 항상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렇기에 소문들도 넘쳐났다. 당시 규성은 구단에서 제공한 고급 SUV 차량을 타고 다녔다. 규성의 차가 학교 초입에 들어서면 에타엔 규성의 이야기로 도배가 되었다. /조수석 여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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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손재주를 나타내는 손금이 있다면 둘 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거 같아서.. 각자 가족들과 안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지? 추석 당일날 아침 제사 지내고, 밥은 잘 챙겨먹을까 같이 사는 상대 몫까지 바리바리 부모님과 할머님이 싸주시는 제사음식 싸들고서 둘이 동거하는 집으로 다시 모일 것 같고. 포도 두 송이, 전 두 봉지, 소고기 탕국 한 봉지 ....
"이상하다, 왜 나보다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것 같지?" 빈말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한 말이었다. 카즈토라는 분홍색 앞치마까지 위화감 없이 소화하는 재주가 있었다. 신기하네…. 역시 잘생긴 사람은 다르구나. 한아가 감탄하고 있으면 카즈토라가 민망했는지 겸연쩍어하며 물었다. 그거 칭찬이야? 당연하지. 속닥거리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지켜보던 어른들이 웃...
거실에는 어린 내가 간신히 셀 수 있는 정도의 인원이 둘러앉아 티비를 보며 저마다 얹는 말소리, 호탕한 웃음소리, 윷놀이나 화투 내기를 하며 낄낄 깔깔거리는 소리로 가득했다. 언젠가 엄마아빠와 보았던 민속촌의 사물놀이 광경만큼 요란하고도 소란하지만 절대로 흥겹지는 않은 장면이었다. 꽹과리와 북이 열 개씩은 들어선 듯한 굉음은 작은 내가 비집고 들어가기엔 너...
"야 호사야." "웅." "저게 다 뭐다냐." "좀비? 아니다. 감염자라고 해야 된댔나?" "꿈인가?" "꼬집어줄까?" "거절." "아 왜애." 두꺼운 편의점 통유리문 안쪽, 순영과 지훈은 제로 코크와 포카리와 햇반 한 묶음을 껴안고 멍청하게 유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가롭게 야 넌 왜 꼬집냐 아파하는거 보니까 꿈은 아닌가보네 헛소리를 주고받는 둘과 ...
이 나이 먹도록 내가 08. "도착했습니다." "으음 벌써요?" "네." 대리기사의 말에 눈을 뜬 명석이었다. 그도 피곤했던지라 억지로 눈꺼풀을 뜨고선 수연을 바라보았다. 어차피 흔들어도 안 깨겠지. 한숨을 쉬며 그녀를 부축했다. "저기...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네, 감사합니다." 대리기사가 안돼 보였는지 등에서 흘러내리는 그녀를 잡아 올려주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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