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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표지디자인 로스플님 @royalsf 월한강천록 팬북 'BLACK OUT' 절영운룡x소월 백설 밑에서 절영으로 자란 운룡이가 마신주 훔치던날 소월이랑 만나서 싸우는 원작내용을 따라갑니다. ▼샘플분량(본문3-11p)▼
정해져 있었던 업무 수행 데드라인이 한 시간 남짓 남아 있었다. 새벽 두시가 되면 지성에게 결과를 보고해야 할 터였다. 오늘 제로원의 미션 수행은 명백한 실패였다. 시간이 되어 실패를 공론화 하기 전에, 주어진 정보들을 엮어 이 사건 뒤에 무엇이 있는지 최대한 알아내야만 했다. 잔뜩 벼르고 있던 민현과 다니엘은 집 안으로 들어서며 대화를 시작했다. 둘이 거...
"어디냐." 어디까지 포기해야 널 얻을 수 있을까. 영원히 답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질문이 머릿속에 돌았다. 지금까지 당신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 물론, 당신이 이기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리라. 당신은 내게 단 한 번도 희생을 요구한 적 없으니까, 내가 스스로 희생을 한 거지. '밤하늘이 예뻐서 잠깐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초는 무표정으로...
“아, 제발 좀.”“으응? 쿠니미쨩, 무슨 문제 있어?” ‘네, 너무요. 오이카와상의 손이 왜 제 허리를 감싸고 있는지 의문인데요.’ 하고 쏘아붙일까 했으나 괜히 귀찮아질까봐 대충 허리에 있는 손을 때내고 계단으로 향했다. “쿠니미쨩 어디가!”“저희 반이요.”“같이,” “그만해라, 쿠소카와.”“이와이즈미상 감사합니다.”“내 연애사업을 방해하지마 이와짱!”“...
모니터 너머의 화면이 빛났다. 대화창은 정신없이 그 이야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누군가가 그것을 알아보겠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그는 감정이 섞인 한숨을 내뱉고는 무어라 중얼거리고는 -자신의 삶을 통틀어 가장 심할 것으로 생각되는 단어들이었다- 침대에 드러누웠다. 요전번의 그 기사의 여파가 잠잠해졌다고 생각했더니만, 꺼져가는 장작에 누군가가 연료를 들이부은...
어떤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자기 아름다움에 사람들이 찬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있었다. 어느 날, 우연한 사고를 겪어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자기 신세를 한탄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집 안에서 홀로 몇 달을 보낸 끝에 그녀는 어떤 일이 있어 집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든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는데, 문득 ...
오츠키 & 코이츠키 현대 환생물 전생에 대한 기억이 없는 코이토와 츠키시마, 그리고 기억이 있는 오가타의 이야기 캐붕과 설정 조작 주의 밤 늦은 시간이었다. 코이토는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전속 운전기사가 있었지만 아버지가 "환경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자."라고 했기 때문에 학원에서 집까지 걸어서 다니고 있었다. 코이토가 그를 본 건 ...
* 쌍흑 과거 날조 * 제가 쓰고 저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어서 먼저 간략하게 내용을 적어봅니다. 일단 미련 이란 단어를 주제로 적었으며, 스토리는 포트마피아를 떠나면서 만나지 못하게 된 둘은 스스로가 변했다고 생각하며 서로에게 그 때의 추억에 미련을 가지고, 다자이가 보낸 공백기간때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미련을 풀어내는걸 적고 싶었는데 뭘 적은건지(.....
만월하송목 9 By.둥휘 "성운아..진짜 이게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 나도 알거든..?근데.." "..." "하아..너 누구냐" 재환에게 이렇게 쉽게 걸릴 줄이야 정말 그의 말대로 나는 성운이 아니라고 겉모습만 성운일 뿐이라고 인정해야 하는걸까 그때 저 멀리서 성운과 우진이 걸어오고 있었고 나는 재환의 눈치를 보며 성운에게 가려고 했지만 재환에게 팔을 잡히고...
붉은잔 : 재환번외 1-1 By.둥휘 회사에 처음 입사했던 날, 어쩌면 첫눈에 반했던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영업부 해외 영업팀에 새로 들어온 김재환입니다!" 사실 긴장이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었다 이미 친구인 다니엘이 대리로 있기도 했고.. "안녕하세요 옹성우에요 저도 들어온지 얼마 안됐어요" 잘생긴 얼굴로 자신과 함께 일 할것이라며 말하는 성우가...
과거의 어느날 아마도 스포없음..아마도 탈의실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문이 벌컥 열렸다. 날카롭게 뒤돌아보는 쿠로를 향해 치아키는 두 손을 내저어 보였다. 적의가 없음을 명백히 드러내는 제스쳐다. "...놀라게 하지 마. 습격인줄 알고 손 대면 어쩌려고." "미, 미안하다! 문자에 대답도 없고 전화도 안 받길래..." 일부러 피한 것이었다만. 막상 치아키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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