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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2020.09.26~ ]
(다시 돌아온 네 부엉이의 곁에는 흰 부엉이와 옅은 갈색을 띈 부엉이가 함께 날아온다. 두 마리는 편지를 내려놓고 창가에 앉아 연실 고개를 기웃거리더니, 함께 날갯짓 하며 돌아간다.) 안녕, 에메랄드. 네 편지로 내가 놀랐다고 하면 네가 조금 만족스러울까? 장난이야. 놀랐다기 보다는, 보자마자 조금 설렜어. 원래 오늘은 페퍼만 보내보려고 했는데, 옆에서 솔...
(※BL에 혐오감이 있는 분, 미성년자 열람 금지) “여어, 안 본 사이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 아케치가 특별수사본부 사무실에 들어오자 먼저 와 있던 이츠키 요스케가 잔뜩 긴장한 얼굴로 그를 맞이했다. "긴다이치에 대한 건 좀 알아낸 게 있나요?" "죄송합니다. 아직도 단서가 전무해서." "젠장." 이츠키는 머리를 벅벅 긁었다. "제가 당신을 부른 이유는...
이 뮤직랜드는 숲만 도대체 몇 개인지, 한숨을 쉬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라타마는 문득 이상한 것을 느꼈다. 이 숲은 버섯 숲과는 다르게 진짜 안개가 자욱한 숲이라는 건 알겠는데, 한 곳을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쉬이 넘길 수 없었다. 혹시나 몰라 나뭇가지로 지나온 곳을 표시했었는데, 앞으로 쭉 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흔적이 보이는...
이른 아침부터 전화가 울렸다. 화평은 출근 준비를 마치고 현관을 막 나가려다 행동을 멈추었다. 뚱한 얼굴로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았다. 모르는 번호였다. "여보세요?" "화평 씨. 오늘 회사로 오세요." "모태구..? 제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 한 겁니까?" "기억 안 나요? 저번에 헤어지기 전에 알려드렸잖아요." 화평은 그제서야 저번 만남에서 모태구가 멋...
4학년, 유독 쌀쌀하던 어느 방학ㅡ 안녕, 스피어. 나야 에스더!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어? 음, 사실 내가 너무 심심해서 편지 보내봐. 항상 방학이라는 건 뭐라고 할까,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를 없애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솔직히 나는 조금 안 좋아해. 물론 방학에 놀고 쉬는 건 좋지만! 내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우리 집 뒤에 있는 숲을 조금 정리...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6. 오랜만에 탕에 들어앉아 세현은 느긋하게 반신욕을 즐기고 있었다. 솔솔 잠이 오기도 해서 꾸벅꾸벅 조는 데 전화가 걸려왔다.
▼BGM 청각을 자극하는 파동 연주자 간곡히 바라건대, 당신의 능력을 소홀히 대하지 마세요. 설령 사소해 보일지라도 끊임없이 갈고 닦아 수련하면 되는 겁니다. 아시겠나요? ✧ Name ✧ Misty Blois (미스티 블루아) 미스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안개 자욱한 날에 태어난 아이와, 블루베리. 아버지가 물안개 잔뜩 낀 눅눅한 날에 태어난 미스티를...
이사진 약간 정국이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회를갔어 근대 지민이도 같이 갔거든 둘이 다른 학교야 근대 지민이가 불안해서 따라온거임 지민이랑 정국이는 이제.막성인이된해에 만났어 근대 지민이가 동창회를 따라온 이유는 거기에 정국이 전여친도 온다는거야 처음에는 물론 정국이도 안간다고 했어 지민이가 싫어하능거 안할려고했는데 지민이가 자기도 가며 보내준다고 해서 정...
눈이 오지 않는다는 한여름의 섬. 그곳에 첫눈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침반을 정렬했다. 그리고 도착한 그곳에서 굳지도 않은 순정의 눈을 밟았다. 짓밟은 겨울 중 가장 적막하고 들뜨는 편취였다. 발이 푹푹 꺼질수록 내 몸이 잠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 어느새 눈은 가슴팍까지 올라오고 한쪽 발이 지면에 닿지 않았다. 크레바스(Crevasse)였다. 나는 죽겠구나...
안녕, 빅터. 생각보다 답장이 빨라서 조금 놀랐어. 한가하다니 다행이다. 이런저런 일 많아서 머리 싸매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루해서 죽을 것 같아 몸을 바닥에 굴리는 것이 훨 낫지. 음, 사실 나도 그래. 카넷이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지루했던가 생각이 들어. 다른 가문들이 와서 계약을 하고, 지하 마법약 창고에 들락날락거릴 때까지도 너무 심심해. 내 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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