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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독자님께 담요월드(?)의 친구들이 올림픽에 나간다면 어떤 선수가 될지 질문을 받아 공유드립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수영 메히온 : 타고난 신체와 폐활량 양궁 재환 : 쏘고 싶은 사람 많음 근대 5종 나마 이홍 : 진짜 전쟁 나가본 승마, 펜싱, 사격육상 등에 적합한 인재상 사격 교진 : 학창시절 사격 우등을 한 사나이 아이스하키 윤운재 : 고등학교 때 아...
사실은 사람이 그리웠다. 아주 새벽을 제외하고는 문을 열지 않았다. 앞집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면 그제서야 뛰어나가 누가 볼새라 멀리 돌아 담배를 피고 건물이 보이는데서는 발걸음을 늦추며 지낸지가 벌써 일주일이다. 귀찮아질 법 하지만 아직 마주하기에는 조금 마음이 불편해서 그렇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숨을 죽이다가 새벽 2시가 되자마자 ...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물러난지 얼마 되지 않은 이수가 다시 야금야금 나왔습니다. 차기작으로 구상 중이던 이야기를 잠시 한 템포 쉬어가고 싶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매일 연재를 하던 너는 죄가 없다 와 달리 조금 천천히 연재를 이어갈까 합니다. (너죄없처럼 매일 업로드 하는 일정은 조금 벅찰 것 같아서요. 엉엉) 여름을 조금씩 보내며, 더불어...
너는 나에게 뭐야? 그리고 나는 너에게 뭐야? 그걸 안다면 도무지 알 수 없는 이 길을 걷고 있지 않겠지. 나는 아직도 내 인생에 갑자기 들어온 네가 익숙하지 않아. 하지만 나는 익숙하지 않고, 알 수 없는 그 길이 이상하게 좋다. 때론 하릴없이 너를 바라봐. 나한테 맞고, 다치고도 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는 네가 이상하면서도 자꾸 시선이 가. 너...
아주 먼 옛날부터 이어져 온 남반구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이 있다. “하늘에 계신 위대한 신이시여, 딱 한 번만이라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게 해주소서.” 짤랑짤랑 울리는 방울 소리와 커다란 뿔을 가진 순록이 미끄러져 내려오며 하늘에서는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이내 대지에 퍼지는 포근하면서도 호탕한 웃음소리. “허허허, 메리 크리스마스.” 12월에 눈이 내...
Alternative Press에 올라왔던 특집 기사.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니 번역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 기사 링크: https://www.altpress.com/features/my-chemical-romance-the-black-parade-facts-trivia/ 1. 블랙 퍼레이드는 많이 바뀌었다 지금의 완벽한 락 오페라 앨범이 있기 전,...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3. 키스라는 것이 곧 영혼을 나눠 갖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민규는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첫 키스를 하면 귓가에 종소리가 울린다는 말을 듣고서 과외 선생님이라고 모셔온 대학생 누나 입술을 훔칠 때도 그런 건 없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건만 듣는 그런 한심한 작자들이나 믿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청포도 사탕을...
7. 도망친 넋은 키스가 끝나고도 잠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은 꽤 의기양양한 얼굴로 우진과 민원을 번갈아 보며 팔짱을 척 끼는 지훈을 보았을 때야 겨우 제자리로 돌아왔다.
‘띠링~’ “ … … " 정확히 시계 바늘이 새벽 1시 54분을 지나서고 있었다. 아무래도 저 혼자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게 분명했다. 그래, 저만 새벽 1시 54분을 살고 있는 게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 시간까지 쉬지 않고 채팅방이 요란스러울 순 없는 거다. “저들의 세상은 낮도 낮이고, 밤도 낮이고, 새벽도 낮인가 보지…? 다들 잠은 안 자고...
달달함 뒤에는 언제나 씁쓸함이 가득 메우기 마련이다. 빈 공간은 그렇게 누덕누덕해지기 마련이다. 이제는 대체할 수 없는 습기들이 공간을 가득 채운 것처럼, 어항 속에 머리를 박아넣고 숨을 쉬는 것 같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자고 애를 쓰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웃음이 터져나올 것 같다. 아마 시영은 오늘이 어제보다 나쁠 것이고...
진. 네가 내게 남긴 건 무엇일까. 너를 살리기 위해 나는 악착같이 살았다. 너를 인간으로 붙잡아두기 위해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 동안 나는 온갖 애를 다 쓰며 살았다. 어느 날엔가 깨달았지, 내가 사는 이유가 네가 되었다는 걸. 나는 인간 따위를 지키려는 게 아니라, 나의 팀에 속한 저 불쌍한 이들과 너, 너를 지키기 위해 죽을 수 없다는 걸. 진. 너...
* 본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사건 등은 모두 실제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있잖아 내가 꿈을 꿨거든? 근데 그게 엄청 이상하단 말이야. 그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 일단 내가 꿈을 꾸기 전에 술을 아주 필름이 끊길 때까지 퍼마셨단 말야? 그래서 필름이 끊긴 뒤 기억은 없었어. 아침에 일어나다 보니 집안이 가관이긴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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