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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은 곳에 나타난 멍이 생겼고, 그 다음은 케이크가 달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 거였다. 점차 후각이 사라지고, 고열에 시달리는 일이 많아졌다. 단순히 감기 몸살로 여겨 학교를 쉬고, 안정을 취해봤지만 상태는 점점 더 나빠졌다. "하이바라, 넌 괜찮아?" 점차 감각이 사라지고 고통이 늘어나자, 더이상 단순한 몸살...
* 죽음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선은 겨울이 되면 꼭 꽃을 샀다. 살을 엘 듯이 날카로운 바람이 머리칼을 스치면 꼭 기차표를 끊었다. 쏟아지는 눈이 얼굴에 안착해 눈물처럼 녹아흐르면 꼭 바닷가를 걸었다. 꽃을 들고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갔다. 그곳에 그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아직도 그곳에 있다. 선이 사랑하는, 선을 사랑했던. 선을 살아가게 하...
그 누구도 바라지 않은 귀환, 혼돈과 역병. 죽음의 아이콘이 굳이 돌아온 이유가 무어냐는 질문에 그러니까 사실 이건 다 빌어먹은 운명 때문이라고 룡은 제 눈앞의 천육백 살 먹은 구미호에게 당장이라도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긋지긋한 번복을 통해 학습한 건 이 상황에서 설명이나 대답을 해 봤자 바뀌는 것 없이 입만 아프다는 사실이라 룡은 그저 입을 다...
한 번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걸. 나직한 말끝에 벌어진 입술 사이로 밀려든 형체 없는 것과 닿아온 감촉 중에 어떤 것에 더 놀라야 할지, 세이옌은 쉽게 판단하지 못했다. 어느 쪽이든 받아낼 필요는 어디에도 없었고, 그리 당황하지 않았더라면 당연히 그리하였을 것이다. 가볍게 맞물린 것은 가볍게 들이쉴 수 없었고 숨이 틀어막힌 감각은 어쩐지 과거의 일면과 닮...
박하율은 첫 무대에 오르던 순간을 기억한다. 오래된 조명은 노란 빛이었고 조잡한 작은 태양처럼 열을 내 무대는 지나치게 더웠다. 박하율은 무대 위로 올라가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외운 연기를 선보였다. 박하율에겐 이름조차 없었다. 대사는 단 두 줄이었다. 오, 이 혁명이 성공치 못한다면, 나는 군중의 기억에 남아 심지어 나조차 혁명에 뛰어들었음을 알리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날 버스에 올라탄다 자리에 착석함과 동시에 "버스 출발하겠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린다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과 함께 버스가 출발 한다 그렇게 내 곁에 모든 사람은 잠들고 나만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떠난다 턱을 괴고 바라보는 창밖에 세상은 너무나 평범하고 고요하게 흘러간다 과연 내삶도 평범으로 끝날까? "에이 ..어떻...
“기유, 나 사실 죽음이 보여.” 그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 천진히 웃었다. 내가 믿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아는 듯이. 기유에게 그것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쿠모토리 산에서 오니가 된 여동생을 구하려는 남매를 스승님에게 인도하기 며칠 전, 주(柱)로 임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의 일이었다. 건장한 성인 남성들만 사라진다는 소문의 마을에 당도해 자신을 미...
아, 그건 어떨까. 회귀해서 모두를 살린 뒤에 해리만 죽는 거. 21살 오러국장 가자! 해리가 10살때로 회귀하는 거지. 회귀하면서 다시 호크룩스가 됐다 하자. 회귀하는 방법은.... 음 나중에 생각하자. 일단 17살의 해리와 21살의 해리는 다를거라고 생각함. 프리패스로 오러 되고 19살에 국장 됐는데 오러 직업 상 위험한 것도 많을 거고 필요에 따라 죽...
팬픽일 뿐 ㅡ 사실이 아닙니다 잠뜰님의 컨텐츠 블라인드-죽음의 왈츠를 기반하였습니다. 구조헬기의 소리에 잠뜰과 공룡, 수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수현은 팔에 총을 맞은지라 제대로 서있기 어려웠다. " 하.. 드디어.. 살은건가" 잠뜰이 말했다. 셋은 덕개를 바라보며 모두 똑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미안합니다.' 테이저건에 맞아 쓰러져있는 덕개를 ...
분명 그 소년은 어둠이 아니라 빛이였을 것이다. 세상을 밝게 비추던 해가 사라지고 고요한 정적만이 감도는 어둠 속에서 그만은 밝게 빛나고 있었으니.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으며 그렇기에 소년은 놓치고 싶지 않은, 그에게는 덩굴같은 사람이었다. 그가 와줄까? 이 어둠 속에서 그는 와줄까? 다시 한 번 더 내게 손을 내밀어줄까? 점점 더 깊은 어둠으로 곤두박칠 ...
[글을 읽기 전 알아두실 내용] ☞컾링 명 : 레이세화☜ ※죽어라는 문장키워드를 받았습니다 제목보고 놀란 마음 진정시키세요※ ※글이 짧습니다※ ※현재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대충 과몰입은 같이 하면 좋다는 이야기※ “죽어” “..제발 그냥 죽어” 세화의 입에서 흘러 나온 진심 가득 섞인 말에 레이는 하하, 작게 웃었다.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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