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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are not for mere mortals like ourselves. ' 에스테반은 그 문장에서 더이상 페이지를 넘기지 못했다. 정확히는 'mortal' 이라는 단어 때문에. 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mortal'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이 책은 상당히 괜찮았는데,...
강박전(傳) 01
빗소리에 눈을 뜨자 낯선 천장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빗물이 창틀, 흙바닥, 지붕 위를 가리지 않고 두드려대는 소리가 새벽의 어둠과 뒤섞여 헤르만 아델하이트의 주변 공기를 이루고 있었다. 그는 불안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시선에 툭, 툭 돌부리처럼 걸리는 사물이 너무 많았다. 사물은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배치해둔 것 같았고, ...
“안 계신다고요?” “경보 울린 뒤에 바로 기업에 호출되셨대.” “이유는 모릅니까? 언제 돌아오는지는요?” “글쎄, 급하게 가셔서 자세하게는 못 여쭤봤어. 책임자는 이미 슈가로 바뀌어있던데, 한번 물어봐.” 말은 쉽죠…. 이내 선배 연구원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정국이 방에서 나왔다. 한숨을 푹 쉬던 그는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복도를 걸...
형. 유현은 우두커니 앉아 제 형을 떠올렸다. 후각이 마비될 정도로 주변과, 제 몸에 흩뿌려진 타인의 피는 이미 유현의 관심 밖이었다. 이런 일들은 형과는 관계없는 일이다. 관계없는 일이어야 한다. 누구든 그들에게 사이좋고 기특한 형제라고 했다. 동생을 아끼며 자신을 희생하는 형, 그런 형을 잘 따르는 말 잘 듣는 착한 동생. 유현은 그 관계를 사랑했다. ...
루기 | 성인 여성 | 무로맨틱 유성애자 주로 | Fate 시리즈, FF14(6.3 완료), 마비노기(g25완료) 과거에 했거나 관심 있는 | 명일방주, 유메쿠로, 프로세카,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로드 오브 히어로즈, 마법사의 약속, 어떤 시리즈, 그랑블루 판타지, 도검난무, 앙스타, 트위스테, 단간론파(어나더제외 공식only) 등 장르부랑자...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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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사이 민챙 1. 누구나 그렇듯, 나도 어렸을 땐 만화나 영화 속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거쳐 꿈을 이루어내는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좀 더 커서는 올림픽 영웅이 된 스포츠 스타나 그 해 주목 받은 명사들을 바라봤고, 나도 그들의 치열을 닮아보려고 했던 적도 있었다. 결과는 늘 실패였다. 수많은 시도와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남은 건, 나는 왜 열심히...
* 내스급 첫 연성 * 컾링 요소 없음 === “형?” 빤히 눈동자를 바라보며 자신을 부르는 동생의 목소리에 한유진은 퍼뜩 정신을 차렸다. 손 안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느낌에 시선을 내리니 아직 두 모금도 채 넘기지 못한 맥주잔이 들려있었다. 다시 멍해지는 정신에 급히 잔을 내리고 다시 고개를 들어 아직 저를 바라보는 동생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왜 그래? ...
1. 이 책은 0챕터에서부터 말했듯이 '쌓임 없는 서사'인데요, 그를 위해서 나고 케이스케의 감정을 조금 과장되고 거창하게 잡아 만든 감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이었는데, 종교였는데, 엑스터시였고 데미안이였으며 메시아였고 동시에 메피스토펠레스였는데, 이렇게 졸업해버려도 과연 괜찮나? 싶은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나고 케이스케가 어떻게 생각했어도 시라...
*210316일자로 유료변경 되었습니다. *오늘의 연성은 조각글로. *마음에 들면 더 길어질지도.(물론 희박함. *Go. : : : 한 아이가 거리 위를 달려간다. 거리 위에는 사람들이 꽤 없었기 때문에 아이는 더욱 속도를 높여 달려갔다. 아이는 다급한 듯 속도를 줄일 생각은 없어보였다. "아야!" "괜찮니?" 아이는 자신과 부딪히고,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재난문자가 왔다. 특유의 알람 소리로 사람 신경을 있는 데로 긁지만 별 영양가는 눈곱만큼도 없는 문자가 나 왔다며 주머니 안에서 날뛰었다. 민성은 신경질적으로 한숨을 쉬며 핸드폰을 꺼냈다. 어차피 투시경 때문에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게 뻔했다. 전자기기는 오히려 너무 밝은 빛을 내서 온통 뿌옇게 보였다. 민성은 두리번거렸다. 저기 백색 가로등이 이글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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