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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창문을 다 열어도 바람 한 점 안 지나는 방에서 기어 나와 문턱에 걸터앉아 낡고 구멍이 뚫린 부채로 애써 더위를 밀어내고 있었건만 그런 내 앞에 털털거리는 오토바이가 한 대 멈춘다. 태양 빛에 열을 잔뜩 받아선 바닥보다 선명하게 아지랑이를 피워내는 모터, 그걸 흘끗 보기만 했을 뿐인데 등골에서 땀이 흐르는 것 같았다. 고개를 들어 그 옆에서 제 뒷머리만...
* 21.08.21 * 썰 백업 미션이 칸마다 하나씩 적힌 표가 하나 잇고 주사위 굴려서 나온 숫자 만큼 칸 이동해서 해당 칸에 적힌 미션을 수행해야만 그 칸에 머무를 수 잇는 머 그런 게임을 어스래빗이 했음 좋겠다. 4년차 즈음 렬리티 촬영 중간 미션으로. 팀전으로 4명씩 나뉜 다음 반원형으로 둥글게 앉아서 한 명씩 굴리는데... 한율이 차례에서 주사위 ...
영은 가만히 자신을 노려보는 등은 노오랗고 배는 하얀 털짐승을 바라보았다. 찌는 듯한 더위에 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있었다. 침묵 속에서 가만히 털짐승을 바라보던 영이 한숨을 푹 쉬며 입을 열었다. "그냥 먹어. 투정 부리지 말고." 영의 말에 등은 노오랗고 배는 하얀 털짐승이 흥! 하며 고개를 홱 돌리곤 그루밍을 시작한다. 저 자식이!! 영의 눈이 세모로 ...
나를 이해하는 것 대신 안아주고 내가 정신이 망가져도 옆에 있어주고 상황이 힘들어져도 모진 말 안하는 세상의 풍파는 내가 대신 맞겠다며 내 앞에 서서 나만큼은 다치지 않길 바라는 나를 위해 모든 걸 다 버리고 떠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 이기적인 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고개 끄덕일 사람이 있을까 생일은 우울하다며 축하받기 싫어하는 나를...
캠퍼스물대학교 동기, 드림주는 옷코츠가 첫사랑 리카를 잊지 못한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 안 받을 테니 사귀어달라고 해서 3년 동안 연애한 끝에 '나로는 안되는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한 상태옷코츠는 기본적으로 선하고 다정하지만 마냥 호구처럼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자기 사람이 확실한 편 다정한 후회 5 오늘은 교수님을 만나는 날이었다. 교수님은 여기까지...
세실 샤를로테 소피 장 르노는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딱히 눈이 높은 것은 아니었다. 남자에게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처음이 없으니 그 다음도 없었고 마지막도 없었다. 고등학생이 되는 겨울방학, 세실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시답잖은 수다를 떨었다. 그 가운데에는 피해갈 수 없는 사랑의 화제도 섞여 있었다. 친구들은 그들이 가는 학교에는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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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님, 저 서울놈입니다. 말도 없이 떠나게 되어 죄송합니다. 경황이 없어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제가 인성시를 떠나온 지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윤 순경에게도, 이 형사, 조 형사한테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환청도 이젠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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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은 겨울이었다. 곧 봄이 올 것 같이 굴다가도, 방심하는 순간 입을 여는 숨마다 희뿌연 입김을 만들어냈다. 속내를 다 채워내기엔 너무도 차가운 날씨였다. 그래서 소주 한 잔 밀어 넣어 어떻게든 인화점을 높여야만 했다. 그렇지만 혼자 마시는 건 너무 청승맞지 않냐며. 소주 한 잔씩 하는 사이가 되자면서, 임자. 승윤은 갑작스러운 술자리를 만든 이유에...
첫 ts입니다. 어색할 수도 있어요.풋풋하지만 마음이 찡~한 쌍방향 삽질.여기서 오사무 키가 작게 나옵니다.서로만 모르는 썸. 이나리자키의 어느 한 쌍의 남녀가 있었음. 그들은 정말 아쉽게도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님. 남자의 이름은 스나 린타로, 여자의 이름은 미야 오사무. 오사무는 그의 1분 오빠인 아츠무의 유일한 여동생이었음. 그러면서도 일란성 쌍둥이었...
• 자신 있느냐는 말은 경고였다. 자신조차 자신이 행할 짓에 확신이 없었기에, 조심하라는 경고. 그러나 또한 도발과도 같았다. 당신이 어떻게 나올지, 반응이 굉장히 궁금했다. 당신은 언제나 자신의 예상에서 벗어났기에, 더욱더 흥미로웠다. 입술이 맞닿자 느껴지는 보드라운 감촉.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마주하게 된 입맞춤은 퍽 당황스러웠다. 분명 경고를...
1 “아츠무.” “……쇼요.” 가이딩 룸 앞에서 꼬박 밤을 샌 아츠무는 방금 막 씻은 듯 목에 수건을 걸치고 있는 히나타를 보고서야 오늘 면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랐다. 히나타의 목소리를 듣고 벌떡 일으켰던 몸이 순간 경직되자 아츠무를 간파했다는 듯 히나타는 호쾌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아츠무에게 다가갔다. 아츠무가 고개를 밑으로 살짝 숙이자 히나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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