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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구다코,정확히는 둘이 맞관 썸타는 이야기. ※즉석 병맛 글이라 캐붕이 심합니다.오타도 다수. ※작가의 칼데아 사정이 많이 반영되어있습니다. 감옥탑의 소동이 간신히 마무리되고 잠깐의 평화를 되찾은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의 어느날 아침."암굴왕,네 별명에 대해 생각해봤어."이 칼데아의 유일한 어벤져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유능한 ...
2014년 8월 서코에 나왔던 펭귄책입니다 펭귄 뱃가와 물범 숲가가 나옵니다
재환은 박사님이 전해준 은퇴 안내서를 멀거니 바라봤다. 보조금이니 사회 적응 기간이니 이것저것 적혀 있기는 한데 영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다. 은퇴라니. 여기가 김재환 사회의 전부인데 무슨. 황민현 센터 나간대. 그 말에 센티넬, 가이드, 연구원 할 것 없이 모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26살의 황민현은 아직도 센터의 에이스였고 전도유망한 센티넬이었으...
+ 캐붕주의 + 소재주의 + 단순히 혼숨하는게 보고 싶었을 뿐 + 약간의 창궁 후추후추 끼익.. 끼이익... 찰팍. 작은 무언가가 물을 머금은 체 철퍽거리며 걸어가는 소리가 집안가득 울린다. 좀 전까지 마시고 있던 술이 확 깨는 느낌과 동시에 온몸이 닭살 돋듯 소름이 등골까지 찌르르 퍼져간다.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을 뿐이었던 일이 소름과 함께 현실임을 일...
00. 둘, 싸웠어? 이변을 알아챈 건 반 라이너부터. 디어미드는 손을 내저었다. 별 거 아냐, 해결할 수 있어. 아니, 사실 당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그러니 괜히 걱정을 얹어주기는 싫었다. 관여해봤자 복잡해지기만 하는 걸, 단촐하게 둘만 있어도 이미 엉켜버린 말들이 탑처럼 쌓여있어 아득했다. 어느 정복자의 지혜처럼 단칼에 베어낼 수도 없고,...
9. “이제 들어와?” 응접실 2인용 의자에 불편하게 몸을 구기고 졸고 있던 지성이 다니엘을 맞이했다. “어,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다니엘이 맞은 편에 앉으며 물었다. 다니엘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 그러고 보니 재환과 한 잔 하겠다며 나갔었다. “우리 되게 잘 맞았어 그치.” “뭐가?” “이번 의뢰 말이야.” 지성의 말에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였다. 기...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크리스 선배. 저 구멍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돼요?크리스는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떨어트렸다. 시발 저거 돛댄데.너 지금 그거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이냐…?아닐 거야. 이상한 뜻은 아닐…….선배 아랫구멍이요.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래요.순진한 표정. 커다란 눈동자. 엽기적인 발언을 하는 그의 표정은 담백하기 그지없었다.세바스찬……. 너 미쳤냐? 너 범상치 않은...
그 날은 달리 말할 것도 없이 평범하고 또 평범해서 달력에 그 흔한 마킹 하나 남아있지 않을 만큼 안온한 날이었다. 뉴욕 변두리에 있는 작은 카페, 느와르에서 하릴 없이 카운터를 지키고 앉아 커피를 홀짝이는 노엘에게도 그것은 다를 바가 없었다. 7월의 뉴욕은 때마침 찾아온 반가운 비 소식에 길을 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형형색색의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걷고 있었...
기절하듯 뻗어선 꿈을 꿨는데, 엄청나게 요상한 꿈이었다. 가장 먼저 꿈에 나온 사람은 누님이었다. 누님은 여느 때와 같은 환한 미소로 내 손을 꼭 붙잡곤 몇 년 만에 만난 지인을 보듯 열렬히 흔들었다. 있잖아, 아키라! 나 호리카와랑 파혼하기로 했어! 어때, 기쁘지?! 이게 현실이었다면 와! 정말이에요, 누님?! 너무너무 기쁘죠! 라며 맞장구를 쳤겠지만 불...
이 곳은 환상잡화점 인어의 눈물로 만든 진주목걸이도 큐피드의 화살촉을 갈아 만든 바늘도 파는 가게이지요. 당신이 이 곳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하고 싶어서 왔나요? 아님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왔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장난이 치고 싶은 거로군요? 무슨 이유로든 잘 찾아왔습니다. 여기선 뭐든 이룰 수 있거든...
1 중요한 것 부터 말하자면, 천러는 죽었다. 2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그 집, 결국 아들이랑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를 샀다나봐요. 돈이 썩어나는구만 아주.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도 그나마 그 집이니까 그렇게 할수 있는 것 아니겠어? 우리같은 형편엔 꿈도 못꾸지. 맞아요. 안드로이드 하나 값이 비행기 한대 값이라던데. 누가 훔쳐갈까봐 무서워서 아들 노릇이나...
"형." "너 뭐냐. 야,너..술마셨냐?" 고등학생때는 누구라도 일탈을 저지르고 싶을것이다. 그래. 난 지금 저지르고 싶었을 뿐이고,그걸 실천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술 냄새를 풀풀 풍기는 백현에 종대가 기겁을 하며 백현의 손목을 잡고 아파트 안에있는 공원으로 끌고갔다. 얘가 미쳤어. 이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겠어?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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