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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나와 리츠가 연인이 된 지도 벌써 1년. 리츠와의 추억이 담긴 고등학생 시절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 이미지는.. 아마도 꽝. 공원에 엎드려 자고 있던 리츠를 밟는 것이 첫만남이였기에 곤히 자고 있던 리츠에게도, 길을 지나가다 사람을 밟아버린 나도. 리츠는 아무렇지도 않고 다시 잠들었지만, 나는 사과도 받지 않고 잠들어버린 리츠의 모습이 참 짜증났었고. 아...
[믾성] Happy New Year in Barcelona w. 만리 下 내게 쉬어야 한다고 고집하던 형의 말이 틀리진 않았던 모양이다. 정확히 하루 뒤, 신기하게 정말로 몸 전체가 조금씩 욱씬거리는게 느껴졌다. 어제도 형에게 아프다며 징징거렸지만 분명 괜찮았는데... 꾀병이나 좀 부릴려 했더니 진짜 아프잖아. 나는 힘 없이 축 처진 채로 침대에 가만히 누...
제 8화. Perhaps, Perhaps, Perhaps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And you’ve got us feelin’ alright….” 피아노 맨을 이렇게 녹음된 걸로 듣는 것도...
제 7화. Changing Partners 차에서 내리자 12월의 싸늘한 공기가 와 닿았다, 검은색 코트에 장갑을 낀 남자는 클럽으로 걸어갔다. 문을 열었을 때에는 후끈한 공기와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안개처럼 밀려나왔다. “…We were waltzing together to a dreamy melody,” 문간에 선 웨이터가 그의 코트를 받아주었...
밝고 건강했다. 몸이야 어쨌든 정신은 정말로 건강한 아이였다. “…너도 어쩌면 거기 출신일지도 몰라. 색소가 부족한 게 처리장의 대표적인 후유증이었으니까. 약간의 뇌손상도.” 랍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말해놓고 보니 어쩌면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대에는 문제가 없는데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게 뇌손상의 탓이라면 이애는 정말로 그 행성 출신...
“…이봐,” “…….” “이봐, 랍-.” 그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었다. 헤드 웨이터인 우노가 뭐하냐는 얼굴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가게는 이미 문을 닫았고 웨이터들은 홀에서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여기에 피아노 맨인 그가 남아있을 자리는 없었다. 랍은 피아노에 덮개를 씌우고 일어났다. “갈게.” 그때 그의 눈앞으로 하얀 봉투가 내밀...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Q. 영이와 제경이가 우는 상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22-07-19) A. 둘 다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제경이는 어릴 때부터 우는 일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도 생리적인 눈물만 나오는 정도입니다. 다만, 유일하게 슬퍼서 울었던 적이 있다면 키우던 반려견이 떠나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이 와닿았을 때 서...
트리거. 소재 주의 이제노의 남자친구는 손이 거친 편이다. 이제노는 밤이면 사랑을 핑계하는 그의 품에서 울었다. 이제노는 아침이면 사랑을 주장하는 그의 품에서 웃었다. 이제노는 낮에는 남자친구와 점심을 먹고 저녁은 친구랑 먹었다. 이제노는 낮에는 남자친구에게 밥을 사주고 저녁은 친구에게 얻어먹었다. 이제노는 마주칠 때마다 웃고 있었다. 이제노는 지나칠 때마...
" 아,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제가 급해서. 죄송합니다. " 연시은도 모르게 손이 나갔다. 손목을 덥석 잡아 여자의 걸음을 세웠다. 여자가 성가시다는 눈을 하고선 저를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다. 찡그린 눈이 안수호를 닮았다. 제가 잡아 세운 여자는 안수호의 지갑 안에 있던 그 여자가 틀림없음을 연시은은 확신했다. " 뭐 할 말 있어요? 미안한데 내가 진짜 ...
맥시밀리언 크로이소 (16세) : 평범한 여고생. 몸이 약한 편이여서 부모님의 강권으로 시작하게 된 수영 강습에서 엄청나게 잘생긴 '오빠'를 보고 지독한 첫사랑을 앓고 있다. 리프탄 칼립스 (22세) : 체대생. 탁월한 피지컬과 운동신경으로 교내에서도 이미 유명인사.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수영 레슨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고의 몸치를 만났다. ...
100개의 10프로를 겨우 채웠네 호호 결국 매일 쓰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일기가 아닌 글은 잘 쓰지 못했다. 그렇지만 매일 쓰겠다는 약속이 남긴 것들이 있어. 매번 그 찌꺼기들을 나 혼자 끌어안고 살지만 그냥 또 보여줘볼게. 10번 발행한 경험이 좋은 버릇이 되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를 해본다. 오락가락하는 일기 두개가 올해의 가장 큼직하고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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