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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음에도 코너는 당신이 진정으로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당신은 쉽게 짜증을 내는 듯 하면서도 그것이 결코 진심은 아니었고, 성가신 듯 고개를 저으면서도 손은 알게 모르게 코너를 향해 뻗어져 있었다. 볼멘 소리를 입버릇처럼 내면서도 그의 요청을 거절한 적은 없었고 더 이상 안 되겠다고 한탄하면서도 정작 연인을 가장 신경...
그 아이는 계속해서 공물을 바치러 왔다. 더는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신사를 찾았다. 터덜터덜 느린 걸음으로 계단을 다 오르면 전처럼 기도를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바로 내려가는 것도 아니었다. 공물을 드리러 오는 일이 인사치레처럼 보이진 않았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그 아이는, 그러니까 너는 조금 다른 사람...
옛날글 재업, 캐붕 오탈자 有 If AU Anakin tapped his foot to the beat of the loud speaker blaring the newest Max Rebo, humming a little now and then. It had been a few weeks since he had come to Crousant, and by ...
- 인어 패치 홍색의 비늘을 가진 인어, 꼬리와 가까워질수록 에메랄드 빛. 머리카락은 등 뒤로 흐르는 긴 장발인데 그 역시 끄트머리만 에메랄드 빛이고 눈동자는 깊은 코발트 블루였으면 좋겠다.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부분에는 반짝반짝한 분홍색 비늘이 돋아 있고. 빛을 받으면 아주 화려하게 빛나는데 각도에 따라 비치는 색도 다르게 보였으면 함. 오팔과도 꼭 닮은...
양자탄비 '장목지' 정무문 '진진' 장목지는 창밖으로 내리는 푸슬푸슬한 눈들을 쳐다봤다. 그는 눈을 좋아한 적이 없다. 질척하고 차갑고 하얀 것이 심심하기 짝이 없다. 보아하니 한 달은 기다려야 그 끝이 보이겠지. 그의 불편한 속내를 모르는 듯 조용히 내리는 눈은 그의 차분한 두 쪽 눈에 채워 들었다. 장목지는 하늘에서 땅으로 굴러떨어진 후에야 입맛을 붙인...
* * 조슬린, 또는 지옥의 여왕. 네필림, 또는 그레이터 데몬. 하지만 어느 쪽이든 그의 어머니라는 사실만큼은, 같았다. 말라카이의 결계 속에 갇힌 채, 제 눈앞에서 가면을 벗는, - 그토록 오랫동안 계략을 꾸미고, 위선을 행하고, 그리고 그토록 많은 피를 묻혀가며 찾아 헤맸던 - 그러나 정작, 이 재회에서, 그를 적이나 방해꾼이라고 생각하고 공격하려 했...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 에릭은 샤워를 끝내고 하얀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성큼성큼 거실로 나왔다. 찰스는 자신이 샤워실에 들어갈 때 모습 그대로 피로 얼룩진 킹사이즈 침대위에 누워 조용히 잠들어 있었다. 찰스를 잠시 소파로 옮긴 후 메트리스 시트...
- 크로우 카드 애니메이션 기준 52장입니다. - 마무리 지을 타이밍 찾는 게 어렵네요. - 이거 처음은 엄청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분위기였는데... - 제 안의 토도로키는 항상 저런 느낌이네요. - 결론은 또 외전 써야 하네요. '여긴...' 주소가 가리킨 곳은 아주 유명한 번화가, 그리고 그곳에서도 아주 유명한 올마이트 사무소였다. 토도로키는 성지에 온...
# 배경은 한국으로 묘사되어지고 있습니다. # 가볍게 읽어주세요 :) * "교수님. 하하… 밀린 거 많겠죠." "아니. 너 안 왔던동안 내가 해놨어." "바쁘셨을 텐데 죄송해요…." "어차피 항상 혼자 하던 일이야." 그럼 저에게 조교를 왜 시켰냐, 는 말은 굳이 꺼내지 않았다. 애초부터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부분에서 그의 제안을 꽤 좋게 받아들였었...
# 오이쿠로 교류회 <미야기에서 도쿄까지 5295초> 참가했습니다 오이카와는 항상 사람들의 중심에 있었다. 그가 마치 자석이라도 되는 양 철가루처럼 몰려들었는데, 쿠로오의 눈에는 그게 어쩐지 부자연스럽게 보였다. 그걸 입 밖에라도 냈다가는 인기 많은 유명인을 질투하는 시시한 남자밖에 되지 않으니 누군가에게 저 모습이 이상하지 않느냐 물어볼 수도 ...
전편 : http://posty.pe/tnavae “아직도 연락이 안 돼?” 남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띄엄띄엄 대화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남자의 성마른 두 손은 부지런히 제 일을 수행했다. 쉴 틈 없이 바지런히 움직이는 손짓에서는 아직은 조금 더 여물어야 하는 관록과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외골수적인 성실함이 적당히 배어있었다. 남자는 손님으로 방문한 ...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여인은 한참 망설인 끝에 서두를 꺼냈다. 조심스러운 말씨에 청년은 괜찮다는 격려의 뜻으로 고개를 부드럽게 끄덕였다.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니 부담 갖지 말라는 의미에서였다. 청년의 배려에 여인의 굳었던 표정이 살짝 풀어졌다. 잠시 대화가 끊긴 틈을 타서 가늘고 유려한 손가락이 어깨너머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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