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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대머리를 해보고 싶단 욕망이 있었다... 근데 취업할때 민머리면 좀 힘들겠지? 그럼..22살인 지금이 적기다 싶어 그날 밤 눈썹칼로 머리카락을 다 밀었음 엄마 기절함(비유^^) adhd장점: 행동력 빠름 ㅋㅋ adhd단점: 행동력빠름🩸
본 글은 맨손킴님의 리터칭과 2023.05.03. 예준이의 FROM.PLAVE로 부터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3차 연성을 허락해주신 맨손킴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갓아트 보고 오세요! 왜,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원래도 마음대로 살아지지 않던 인생이지만 그중에서도 최악의 사건들로 나열되는 날. 평일 대낮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땅끝마을로 향하...
푸른 바다의 친구 한에게 그동안 답장 써주지 못해 미안해. 전달자 중 한 명이 들키면서 많은 일이 있었거든. 그와 접촉한 사람 모두가 추궁받았어. 운이 나쁜 날에는 가끔 총성이 울리기도 했지. 걱정하지 마. 나는 그저 방이 바뀌었을 뿐이야. 자고 있다가 갑자기 알 수 없는 곳으로 던져지긴 했지만 말이야. 그게 며칠 전인지는 모르겠어. 이 방은 해가 존재하지...
렌 (……마리온은 벌써 돌아간건가. 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건 짜증나지만, 간섭 받지 않는 건 좋군)(어디서 식사나 하고 돌아가야지) 마리온……렌(마리온? 진지한 얼굴로 뭘 보는거지……?)(흐응, 펜케이크 전문점인가)(단 크림이 있는 케이크 뿐이로군. 가게 손님도 여자 뿐이네)(메뉴만 봐도 속이 쓰릴 것 같아, 여기까지 달콤한 냄새가 풍겨져 오는 군)(…그...
"친숙해서 좋다니...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는 동료라고 부를 수 있었던 사람이 적진에 서 있는 기분을 압니까? 적어도 이전에 당신을 몰랐던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당신을 알고 있었다면 분명 제가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쥔 주먹에 힘을 주었다가 서서히 풀었다. 이러한 시대에 오직 정의감을 위해 히어로가 되는 사람은 적다.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방향을 ...
https://twitter.com/Roza_pira/status/1680058480055529474?t=weMf7Hj9xl1DzamO-GEccQ&s=19 위 썰 기반이지만.. 쓰다보니 설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내 이름은 트라팔가 로우.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친한 지인인 코라씨와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가스트 저기, 렌. 순찰이 끝나면 어딘가 가지 않을래? 렌 ……안 가 가스트 그런 말 하지 말아줘. 같은 방인데, 조금 더 상냥하게… 렌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어 가스트 하하, 그런가… 렌 …… 가스트 마, 맞다! 저번에, 엄청 재밌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그래서, 열심히 들었는데, 결국 아무 일도 없었대. 재밌지 렌 ……어디가? ...
서벌? 냐~ 렌 왜그래? 아까부터 창밖으로 내다보고… 혹시, 밖에 나가고 싶을건가? (밖에 데려가고 싶긴 하지만, 타워 밖으로 나가는건…) (아니, 잠깐. 저기라면…) 계속 방 안에서 답답했지. 자, 여기에선 마음껏 돌아다녀도 좋아. …응? 저건… 아키라 아ㅡ 젠장, 집중력의 한계다!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앉아 있을 순 없어ㅡ! 윌 정말이지, ...
그 날은 특히나 날이 추웠다. 눈보라의 기세만 보면 집을 온통 덮을 듯이 굴었다. 이제 곧 대마법사의 반열에 오를 공태성이나 그를 가르치는 성준수로서는 그다지 의미 없는 날씨겠지만 굳이 또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다. 그래서 둘은 언제나 하던 것처럼 마물을 잡으러 가는 일정을 없애고 종일 수련을 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는 감각. 그 탓에 평소보다 ...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 떠올라 삶을 유리잔이라 두자. 거기에 안 좋은 일이라는 흙들이 들어와 물을 더럽혀. 우린 그 안 좋은 일을 숟가락으로 퍼내는 데에 평생을 소비할 수 있지. 하지만 그냥 새로운 좋은 일이라는 깨끗한 물을 들이부으면 그런 개고생 없이도 물은 깨끗해져. 하지만 눈 앞에 깨끗한 물을 보고도 그게 뭔지 모르는 바보나, 흙에 중독되어 발을 담근 ...
버려진 운명에 대하여 나 대신 화를 내주는 도영이를 겨우 진정시켜 보내고 난 뒤 나는 허탈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미 정재현이 나간 걸 알고 들어온 집이지만 불이 꺼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집안이 오늘따라 괴로웠다. 그대로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멍하니 창고로 향했다. 집 가장 구석진 곳에 있어 필요할 때가 아니면 찾지 않는 그곳을 나는 참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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