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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_written by Sand 안개가 다가오고 있다. 조금씩 가까이, 어느 순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숨죽여 다가오는 그림자는 새장을 좁히며 목을 옥죄여왔다. 해변에 쓰여 있던 섬뜩한 문장을 종운에게 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막연한 공포를 부추길지도 모르니 숨기는 게 배려라고도 생각했다. 그러나 그 ...
(*연속재생을 눌러주세요.) w. 마테 "하…." 검끝이 흙바닥에 처박혔다. 잠시 뒤로 물러난 재현은 끝도 없이 밀려오는 수국군을 보며 질린 표정을 지었다. 베고, 또 베어도 줄어들지가 않는다. 아군이 아무리 정예군이라고 하나 머릿수가 한참 모자랐다. 조금 뒤로 물러서며 검을 아래로 휙 내렸다. 적지 않은 양의 피가 흙바닥 위로 흩뿌려진다. 성문은 아직 뚫...
지겨울 정도로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고, 보이지도 않는 날벌레를 쫓기 위해 새벽녘에도 이 주위를 맴돌며 어릴 적의 호기심과 생각을 유지하려고 애쓴 건 모두 너희들 때문이었다. 바뀌지 않는 것은 없다던 책의 구절을 거슬러, 저는 결코 너희들에게 있어 안정감을 심어주는, '집'처럼 똑같은 분위기를 안겨주고 싶었으니까. 매일 거울을 보며 똑같은 말을 내뱉고, 예...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지금 업로드 중인 Lovesick은 현재 제가 N사 블로그에 연재 중이며, 포스타입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거의 완결이라 아마 시간 되는 대로 올리고 옮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 구매자, 방문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수많은 소설들 중에 제 소설이 눈에 띄어 들어오고, 재미를 느껴 계속 읽는 것도...
06. W. Prill 반쯤은 억지로 해리를 끌고 나온 것이 무색하게도, 톰은 저택을 나서자마자 볼일이 있다며 순간이동으로 사라져버렸다. 해리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톰이 있던 자리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이럴 거면 도대체 왜 끌고 나왔는지가 의문이었다. 이것도 놀림의 일종인가 싶기도 했다. 어처구니없었지만 해리는 이번에도 그냥 웃어 넘겼다. 톰의 행동 하나하...
나의 모든 순간 外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입니다) 내가 생각했던게 맞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의 모든 순간 :이동혁 시점 外 내가 그 아이를 처음 만난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6월 초여름에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애가 초등학교 2학년 일때 즈음이었다 처음 본 여주는 놀이터에서 울고 있었고 그걸 본 나는 그저 내 동생같...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배경이 중국이라 이름도 중국식입니다 그 외엔 암것도없어요 민쑤엔은 상처투성이인 맨발로 걸어갔다.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꽃잎들을 밟지않도록 조심하며. 그리고 그 길의 끝. 매화나무에서 민쑤엔은 멈춰섰다. 코끝에 닿을듯 하다가 사라져버리는 향을 맡으며 민쑤엔은 눈물을 흘렸다. 어쩌면 화려한 궁에서 생활하다 천수를 다 하고 화려한 장례가 치뤄졌을 사람. 그리고 그...
너만 아름답지, 너만 향기롭지, 너만 싱그럽지, 오로지 너만. 꽃잎 하나, 둘, 셋. 준휘는 멍한 표정으로 애먼 꽃잎을 뜯어내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길을 걷다 멈추어 설 정도로 아름다운 숲 한복판에서 말이다. 액자 속 사진이 바래지다 못해 썩어버릴 만큼 흐른 시간이 그를 무디게 만든 것일까 그는 감정이 메말랐다, 아니 그런 것 같다. 남들은 까무러지게...
토톡, 톡, 토톡- 창문 밖 가림막 위로 고여있는 빗방울들이 떨어지며 낸 소리에 기훈이 몸을 살짝 뒤척였다. 언제 잠들었더라……. 새벽 내내 봄을 맞이 하는 것 치곤 제법 굵은 장대비가 쏟아졌다. 눈을 비비곤 찌뿌둥하게 아픈 허리에 아- 하고 내뱉은 목소리는 피 맛이 날 것처럼 건조했다. 목이 다 쉬어버렸다. 정작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저렇게 쿨쿨-대며 잘...
나는 웹툰이든 만화, 애니메이션들의 장르 중 일상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반복되는 내 일상에 일상물이란 장르는 현실에 일어날 법하면서 재미 요소들이 가득해 대리만족을 하는 기분이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은 마치 보는 내가 부모의 마음으로 대견함을 느끼곤 한다.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은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난 엔딩을 싫어한다. ...
환장할 노릇이었다. 차라리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것이 나을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거절의 말을 한 시간에 한 번씩 듣는 것이 나으리라는, 그런 생각. 지금 눈앞에서 가만히 앉아 방안을 둘러보고 있는 패치의 존재 자체가, 치트에게는 하나의 상징 같았다. 자신이 바란 대로 되지 않으리라는 생각. 자신이 철썩 같이 믿어온 운명에게 배신당하리라는 생각....
생각보다 길었던 장마가 끝이 났다. 방학 같지 않은 방학 기간에도 지겹게 내린 비였다. 개학은 별로였으나 학교에서 최승철을 만날 생각을 하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실제로 아침에 잠깐 마주친 최승철의 얼굴은 밝았기 때문에 이지훈은 오늘 하루가 참으로 맑은 날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 맑은 날이 아니라면 곤란했다. 오늘은 우산을 들고 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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