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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람성진] 그 때의 별빛을 다시 볼 수 있다면

언제인가 너와 함께 야렵을 하면서 늘 그래왔듯 산에서 묵는 도중 우연히 별똥별을 보았다. 당시에 엄연히 갓 청년티를 넘긴 모습이었건만, 너는 해맑은 아이처럼 "자침, 저것

그러나 이 깊은 밤에 별똥별을 보기란 쉽지가 않았다. 무언가를 예측하는 것처럼, 또 어떤 인연을 정해줄 것처럼 별똥별은 자신도 모르게 운명의 방향을 정했다. 참 아름답고 예쁘지만 그 만큼 앞으로의 다가올 일이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란 것을 몰랐기에... 그래,,,나는 눈을 잃었었다....그것도 기주의 상씨가문을 몰살하고 살생을 무자비하게 저지르는 파렴치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