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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페로몬 전쟁 (거창한 제목과 그렇지 못한 내용) 온다. 그가 온다. 그가 다가온다. 상큼한 레몬향의 그가 다가온다. “좋은 아침입니다.” 아아. 칙칙하던 사무실이 한방에 상큼함으로 뒤덮인다. 어릴 때는 숙취가 이유가 되는 일이 많고 나이 들면 그냥 삶이 피곤하고. 때문에 출근하면 축 늘어진 어깨와 목소리로 ‘안녀아세여어...’하는 게 보통인데, 좋은 아침이...
너는 우리가 거대한 어항 속에 갇힌 것만 같다고 했다.언제쯤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을까. 요섭아. 아니. 형, 나는 네가 버거워. 버겁다고 말하면서 나의 맨등에 붙은 따끈한 너의 입술이 정성스럽게 느껴져서 어딘가가 아려왔다. 이럴 거면 입맞춤을 하지말던가. 아니었나, 내가 먼저 온 몸으로 너를 옭아맸던가. 무작정 우리집 앞으로 찾아 와서 비 한방울 오지 않...
쿵. 드미트리가 마지막 잔을 거칠게 내려놓았다. 그 진동에 테이블 위에 비스듬히 누워있던 빈 보드카 병이 밖으로 힘없이 굴러갔다. 뚜껑도 없는 주둥이를 아래로 하고 추락하기 직전, 오웬이 날쌔게 팔을 뻗어 병을 낚아챘다. 그는 간담이 서늘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행여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 세라 드미트리의 주위에 널브러져 있는 병들을 멀리 치웠다. 정작 드미트...
"제발.. 날 버려줘. 도준아. 난 절대 너 못버려 흐흑.." "....." 매달리는 말일까? 버리는 말일까? 영진 스스로도 가늠할수 없는 말들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 꼭 해야만 하는 말이었다. 최대한 덤덤하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영진의 목소리에는 점차 물기가 스며들었다. "나는 절대 너 못버리는데.. 나.. 너랑 있으면 내가 죽을것 같아. 제발....
내가 나의 펜대를 꺽은 이유는 나에게 재능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 뒤, 한참을 고뇌하고 괴로워 하다가 그것을 참을수 없어서였다. 누군가는 내게 말한다. "재능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글 쓸수 있는거 아니야? 글을 쓰는 모두가 천재는 아니잖아." 맞는 말은 분명 맞지만.. 반박할 무언가들은 넘쳐흐른다. 샬리에르로서 수많은 모차르트를 바라봐야 하는...
빛과 어둠. 이유화 주제글 제출용 단편입니다. 2%가 아닌, 98% 부족한 글이지만, 용기내어 도전 삼아 올려봅니다😊 2022.02.07 유료 포스트 발행. 2022.06.07 무료 포스트 전환. 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내가 하는 건 가방을 싸는 것 뿐이었다.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소이 가족, 가명조, 친우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토 하루키 아토 하루키가 어려졌다. 아니, 이걸 어려졌다고 해도 좋은 걸까. 그 자리에 생겨난 건, 이소이 하루키의 시체와 작달만한 포도나무 한 그루에 불과했다. 그걸 처음으로 마주한 것은, 이소이 사네미츠였다. 애석하게도, 그는 그제서야. 이소이 사네미츠는 이소이 하루키의 부고를 들은 것과 같았다....
#01 빨간색은 먹으면 전지전능한 신이 되는 캡슐. 파란색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보통 캡슐. 그걸 양 손바닥에 하나씩 든 카노 아오구가 말한다. "아소짱, 어느 쪽이 좋아?" "파란색이요." 카노 아오구의 왼손에서 아토 하루키의 오른손으로 파란 캡슐이 이동한다. 그걸 입에 넣고 씹어보면 소다맛이 났다. 그리 단단하지 못한 젤리가 이빨에 두 번 정도 짓씹혀 ...
*오늘도 효산중학교 시절 날조 중 bgm. 천국의 문_에릭남 "야 이 미친놈이. 이 병신아. 내가 오바 떨지 말랬지. 염병, 내가 니 한번 사고 칠 줄 알았다." "처남. 도와줘. 처남 좋다는 게 뭐야." "이 돼지 새꺄, 처남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아이 씨발." 등교하고부터 대수의 옆에서 쥐 잡듯 잡아대며 염병 천병 잔소리를 쏟아내는 우진과 시무룩해졌다 ...
5주차는 패스~~ 「노력 없이 실력을 얻고 싶어. 혹시 아는 악마 있소?」 「무엇을 원하시오.」 「그림이오.」 그는 좁은 카운터 창 너머를 내다보더니, ‘잠시만 기다리시오.’ 하고 뒤쪽 선반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종이가 마찰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 있소.」 그가 내민 작은 종이는─아마도 악마의 명함일─ 텁텁하고 눅진한 촉감이었다. 겉면에는 예술 상담이라...
고귀한 이들을 모시는 신분의 사람들에게는 본디 따로 쉬는 날이라는 것이 없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내는 이들과 달리 당장의 먹을 것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손발이 움직이는 이상 쉴 새 없이 일하고 또 일해야 하는 삶은 같다. 주인 일가가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절기 때도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성껏 섬기다가, 이후 주인이 관대하게 반나절이나 하루의 ...
내 이득은…. 빤하잖아.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꿈을 이루잖아. 이 만큼 멋진 꿈이 어디 있어? 내가 일찍 집에 오는 날이면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는 엄마를 볼 수 있었다. 쭉 뻗은 다리가 허공에서 달랑거린다. 엄마의 다리는 예쁘다. 하얀 빛을 띄운다. 내가 엄마를 부르면 눈을 가늘게 뜨더니, 연기를 뱉으며 웃었다. 술을 적게 마신 날이면 엄마는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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