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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리라는 이름은 본래 제 것이 아니었다. 고래가 그를 부르면 부드럽게 유영하며 응해 줬고, 소라고둥이 슬금슬금 다가오면 먼저 손을 내밀었다. 민아리에게는 이름이랄 만한 게 없었다. 인어들은, 그러니까 인간들이 부르기를, 인어에게는 이름이 없다. 부르면 부르는 대로, 손짓하면 손짓하는 대로, 떠나면 떠나는 대로. 떠난 이를 떠난 이라 부르고, 붉은 지느러미...
# 1 내가 왜 태어났을까에 대해 처음 생각하게 됐을때를 떠 올려보자면 아마.. 초1? 초2? 정도 됐을때 였다. 그때는 할머니 댁에 있었는데 아마 사촌남동생의 돌잔치 였던것 같다. 늘 아들 아들을 바라던 친가에서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고, 그 아들이 돌이 되던 날이었다. 우리 엄마는 할머니의 바람과는 다르게 딸만 두명을 낳았다. 사실 할머니가 엄마에게 시집...
나는 지랄공이다.
박문대는 그저 자신의 감정을 꾹 눌렀다 가끔 그 아이가 여친이라며 소개를 하기에 항상 성별 탓에 자신이 이런 쓰디쓴 사랑을 하는 거라며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 해왔지만 그 생각이 오늘 무너졌다 "아, 그렇구나 축하해 잘 어울린다" "그래? 고마워!" "너한테 처음으로 소개하는 거다?" " 아, 그래?" " 영광이네ㅋㅋㅋ" "근데 아쉽게도 오늘은 오래 못 있어...
까미유는 오랫동안 살레르노에서 살아왔고 그 일상이며 생활에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었다. 이 정도 살았는데 텃세를 부리지도 않았고 제법 좋은 이웃이라고 생각했지만 불행히도 자신은 이웃 복이 없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미지에 손을 뻗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을 미덕으로 여기자고 결정한 자는 누구일까. 인간은 자기 계발 따위의 말을 자주 내뱉었고, 그 발전은 비단...
木 고요하며 평화로운,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갔지만 제 삶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하늘과 구름, 나뭇잎과 꽃들이 흔들리며 제게 인사했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단 한치에 고민도 없이 이때였다 말할 것이다. 딱 한번,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돌아가고 싶은. 더는 상상할 수도, 기억도 없는 그 시절로 풍덩 빠지고 싶다. 달과 밤이...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톡톡, 마이크가 건드려지는 소리가 난다. 곧 조용해진다.) 아아. 듣고 있습니까? 납니다. 미야하라. 미야하라 타카토. 당신의 연인. 이제는 ‘연인이었다’ 고 해야할까요. 왜냐하면 나는 곧 죽고, 당신은 세상에 혼자 남을테니까. 죽은 사람과 사귈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이건 과거형인겁니다. 연인이었습니다. 당신과. (잠시 침묵. 말이 없다.) 기분...
— 3학년 3반 김지나, 김지나 학생. 지금 바로 교무실로 오세요. 다시 한번 알립니다. 3학년 3반… 3학년 교실이 있는 4층에 노이즈가 낀 교감 선생님의 말씀이 울려 퍼졌다. 음질은 늘 끔찍하게 안 좋았지만 '김지나'라는 이름은 그리도 또렷이 들릴 수가 없었다. 강조하실 방향이 틀리신 것 같아요. 강조하실 것은 3학년 3반이 아니라고요. 전교에 김지나는...
🌲 theme - 비오는 날 - 장거리 연애 - 편지 - 나는 너의 두번째라도 좋아
ㅡ Sasha Alex Sloan, Dancing with your ghost " I stay up all night, Tell myself I'm alright. " " Baby, you're just harder to see than most. " 밤새도록 난 괜찮다고 혼자 되뇌어. 단지 남들보다 보기 힘든 그대였다고. Holding on too tig...
ㅡ 심규선, 폭풍의 언덕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 일부러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나돌다 집으로 향했다. 오는 시간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아서, 밖에서 진탕 술이나 마셔대다 밤이 어둑해지고 나서야 느린 걸음 뗐다. 집 문 앞에 다다르고, 문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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