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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진이서 씨." "네?" "오늘은 바로 퇴근해요." "지금요?" 이서가 손을 마저 슥슥 닦으며 의아한 표정을 짓자 무영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지금." "퇴근 시간 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요?" "외근 나갔다가 바로 퇴근해요. 저쪽에 있는 서류만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우체국 바로...
다들 모여있다가 갑자기 폭우 쏟아지는데 딘만 보송보송 곱슬머리카락 한올도 안젖고 보송보송해서 다들 가재미눈으로 루크 돌아볼듯.... 루크 존나 당당하게 뭐왜뭐 하고 턱 치켜드는데 저놈이 애미애비도 못알아보고... 하고 비 그대로 쫄딱 맞은 아나킨이 ㅂㄷㅂㄷ하고 비맞은 생쥐꼴 된 레아는 한이 덮어주는 자켓 아래에서 ㅂㄷㅂㄷ할듯ㅋㅋㅋ 그래놓고 우주적 사정때문에...
특히 그 탑클래스 암살자여자 잡으러갈때 같이 갔던 약간 어설프면서도 장난기있어보이던 청년놈이 나중에 알고보니 존나 쎄한 살인마였잖아 그거보고 딘자린한테 다시 반함.... ㅅㅂ 진짜 전형적인 의지만 앞서지만 의도는 좋은 순수한 청년처럼 보였어서 걔가 그렇게 앞에선 순진한척하고 기회되면 통수치고 사람 죽이는 놈일줄 몰랐단 말임...그리고 그거 보면서 아 내가 ...
:: 09. 야심한 시각에 울리는 핸드폰. 그리고 화면에 떠오른 이름, 최민호. 잠에서 깬 서경은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적지 않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보통 이 시간에 오는 연락은 서경을 외출하게 하거나,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전화를 하게 했으니까. 게다가 최민호라면, 둘 다 해야 할 수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겉옷을 찾으며 통화 버튼을 누르는 ...
소문은 빠르게 퍼져 동혁의 귀에도 들어갔다. 그러나 저도 김여주도 그 정도로 서로에게 관심이 있지 않은 걸 아는 터라 그냥 무시했다. 모두가 기대하는 대로 소문에 휩쓸려 바보짓 하는 일은 없었다는 김빠지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승패를 점쳐보겠다며 나서는 이들은 보이는 족족 족쳐두었다. 혼현만 슬쩍 내보여도 꼬리 말고 도망치는 것들이니 힘을 쓸 것도 없었다. ...
written by 호칠 "헉 뭐야! 언제 보내셨지??" 씻고 미키 밥 주고. 별 것도 안 하는데 뭐 이리 오래 걸리는지. 로션까지 다 바르고 침대에 녹진녹진 피곤한 몸을 던지니 한 시간도 더 지나있었다. 호석이 보내놓은 톡 화면을 보는데... 괜히 기분이 요상해 이불을 폭삭 끌어안았다. 이 시간은 분명, 헤어지자마자 보낸 건데. "나한테... 관심 있는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세트가 벌을 받는게 호루스에게 달렸을때 호루는 세트를 자신의 침실로 데려왔다. "앞으로 숙부님은 저와 함께 여기서 지내시게 될것입니다" 그말을 듣고 세트는 얼굴을 거칠게 구겼다. "하 정말 놀랍지도 않군" "무엇을 말입니까 숙부님?" "지하감옥에 가도 모자를 내가 다른 곳도 아닌 너의 침실에서 지낸다고? 왜 네 아비처럼 나를 겁간하려 들 것이냐?" 세트는 ...
이동혁은 물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수영을 좋아한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수영장에 있는 이민형을 좋아한다. 어릴 때는 같이 퐁당퐁당 헤엄을 치는 게 좋았다면 요즘은 날렵하게 수면을 가로지르는 희고 단단한 몸을 보는 게 좋더라고. 이민형을 쫓아다니던 이동혁의 역사는 계속되어서, 기어코 고등학교까지 쫓아가서 당당하게 동아리에 가입했다. 수영부가 아니라 사...
※이 글은 팬창작이며 어떠한 고증도 없이 만들었습니다. 태클 받지 않습니다. ※아무도 죽지 않았고 죽지 않습니다....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되는 대로 썼더니 두서 없습니다.... ※6,700자 ___ "형아. 약속해. 성인이 되면 내 신부가 되어 줘." "그래. 약속할게."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꼬물꼬물 토끼풀을 엮어 혹여나 상할까 조심조심 손가락...
* 트리거(유혈) 소재 주의 어린 시절, 어느 날, 무슨 이유에선가 나는 놀이공원에 갈 수 없었다. 놀이공원에 데려가겠노라고 약속까지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베개에 얼굴을 묻곤 차오르는 눈물을 부비적 거리다가, 너를 만났다. 놀이공원 입구에서 풍선을 들고 있던 너는, 나를 향해 손을 뻗으며 웃었다. 그게 너에 대한 첫 기억이었다. - ㅡ비상 사태...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해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 사람에게 자신은 그저 같이 놀이상대일 뿐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해서 그 사람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죄가 아닐 것이다. - 잠깐 옥상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교내에 사람들이 전부 없어졌다. 학생들이 다 하교했다고 해도 선...
시곗바늘이 가리키고 있는 숫자는 1. 현재 새벽 1시라는 야심한 시간대인 탓에 혼자만의 고민에 빠진 현수는 자리에 누운 채로 핸드폰 화면을 넋 놓고 바라본다. 밖에 나가기는 귀찮지만, 허기진 배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고민하느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사실 평소였다면 새벽이라도 나가서 원하는 걸 편하게 사러 나갔겠지만, 이제 막 이사 온 탓에 헤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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