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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웅- 우웅- 고운 모래 위를 철썩이며 영롱한 에메랄드 빛깔을 내는 투명한 바다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휴양지. 배경과 이질적인 진동이 여러번 울렸다 끊기길 반복하고 있었다. 앳된 얼굴의 어린 소년이 테이블 위에 올려진 스마트폰을 들어올린다. "와- 이게 다 몇 통이야. 혀엉! 전화왔어!" 어린 소년의 맑은 외침에 바람에 살랑이는 커튼을 젖히...
잠뜰은 반갑지 않은 상대를 봤다는듯이 얼굴을 구기고 뒷걸음질을 쳤다. 그 모습을 보는 이중천 역시 얼굴을 찌뿌렸다. 이중천은 시끄러운 자신의 반을 피해서 관심사를 찾아서 관람하고 있는 참이였다. 조용히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었는데, 뜬금없이 자신에게 길을 물어보는 아이 때문에 방해되었다. 신경질 내지 않으려고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는데, 그 물어본 사람의 얼굴...
지쳐 마음 속에 남았던 앙금이 물에 투명하게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다. 거리가 멀어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올해도 수고했고 고마워!
"얘들아 한달후에 체험학습 가는데, 혹시 못 나오는 애들 있으면 지금 말해라." 시끌벅적한 조회시간에 담임의 조용한 목소리가 울렸다. '체험학습'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아이들에게 저마다 설렘의 표정이 떠올랐다. 물론 잠뜰과 공룡도 예외는 아니였다. "체험학습? 어디로 가는 거지?" "글쎄, 아무래도 멀리는 아닌것 같은데." 아이들이 쑥덕거리는 소리에 약간 ...
ㅣ뷔진 ㅣ 수인물 ㅣ 쟈..이제 우리에겐 긴 연말연휴가 남았어요. 달려 봅시다. 히히히 최근에 알게 된 망망님. 너므재밌엉 ㅋㅋ ,, 진짜 빠져들게 설을 잘 쓰신다. 만둥뎐이 머징? 고전인가? 하고 첫글 읽었는데 (고전물아님) 진짜 계속 못놔서 결국 완결까지 한방에 달려버렸다. (아..이런 또 눈이 침침...=ㅅ=) 진짜 어쩜 이렇게 계속 금손 분들이 쏟아...
매일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도로에 차가 지나다니는 소리만 나는 나의 방. 오늘은 그 적막을 깨고 왁자지껄한 하루였다. 먹고 싶었던 치킨을 사고 음료를 마시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외로움이 없이 지내는 나이지만 그래도 적막을 깨는 그 순간은 너무나도 즐겁다.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시끌벅적한 하루가 조금이나마 남아있길...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흐응, 그렇게 된 거란 말이지?” 우중충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우울한 구름이 가득 낀 회색빛 하늘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만 같았다. 그러다 며칠 만에 겨우 고개를 내민 햇살은 그동안 너무나도 그리웠던 따스함을 품에 포근히 안겨준다. 싫을 리 없는 그 느낌처럼, 통통 튀는 발랄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넓은 방을 가득 채웠다. 이 방의 ...
https://youtu.be/rhm2n2ZDS4s
빌어먹을 저 눈, 폭죽 같은 흰 눈이 하늘에서 펑펑 내린다. - 다시, = [BGM] 정준일, 첫 눈 = 코끝에 바람이 시리다. - 어후, 추워. 한겨울 영하의 날씨라고 장사를 안 할 수는 없는 법. 꽁꽁 언 손으로 카페 오픈 준비를 하는 성현에게서 시린 입김이 뿜어진다. 크리스마스라고 아르바이트생 3명 모두에게 휴가를 주었더니, 새삼 카페 일이 산더미 같...
언제인가부터 그의 생애는 신의 손길로 빚어낸 흔적과도 같았다. 그렇게 배우며 자랐고 그 또한 자연히 믿었다. 믿음은 곧 진실이 되어 눈 앞에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이로 하여금 믿음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 비단 저뿐만이 아닌 모두가. 그러나 어째서 신은 이 내 삶을 저버렸는가? 나의 믿음이 부족한 탓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감히 신...
영원과 우주 가운데에 무엇이 더 넓고 공허할까? 브라이언은 '들어가지 마시오' 팻말의 바로 앞에 주저앉았다. 제가 잠들어 있는 동안 비가 내렸는지, 아니면 이슬인지 짐작할 수 없는 물기가 축축하게 바지를 적셨다. 그럼에도 브라이언은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마구잡이로 칠해진 구름들이 잔별을 가리고 있었다. 아마도 비가 왔던 모양이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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