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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그날 네가 했던 선택을 후회했다는 대답." 너의 말에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후회. 내 선택을 후회했던 적도 있었다. 네가 보고 싶어서 울다 밤을 지새운 적도 있다. 몇 번이고 너에게 다시 돌아갈까 고민하고 갈등한 적도 있다. 네가 내 옆에 없다는 게 가슴이 아파서 무너지고 넘어진 적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날이 후회로 물들었던 것은 아니라는...
⚠️본 내용은 실제 인물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 안 넣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안 넣을 예정) 음슴체입니다.⚠️ 여주. 비련의 여주인공임. 알코올 중독에 도박으로 빚만 늘어나는 아버지로 인해 어머니는 여주가 5살 때 버리고 도망감. 여주가 어릴 때는 안 때렸지만 중학생 되고 간간히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돈 내놓으라고 때리기 시작함. 그렇게...
슬레타는 숲 깊숙한 곳에 놓여져 있던 아이였다. 쪽지도, 잘 부탁한다는 말도, 부모도 그 자리에 없었지만 알 수 있었다. 아, 버려진 애구나. 사람의 인적이 없어 길이 사라진지 오래 된 풀숲에 놓여 있는 포대기로 대충 싼 아이는, 그러니까, 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버린 아이니까. 슬레타가 그 날의 바람이 너무 차고 풀숲에서 풍기는 풀의 냄새가 코를 아프게 ...
사랑에 대해 생각하면 무언가를 계속하는 이들이 생각나 종이에 잉크를 눌러 무언가를 적고 열기와 손때 사이로 남은 고민의 흔적을 이는 지워지지 않는 청색 물감은 묻혀 버린 언어를 상상한다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닮아갈 때 어떤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네 지속하는 원동력은 기계 위 윤활유 그림자가 지나간 자리에는 풀이 자란다 흔하지 않은 이야기는 부서진 장미 꽃잎 이...
호석의 삶은 언제나 백전백승이었다. 어떤 경쟁을 하고, 어떤 싸움을 하든지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갖고 있는 탓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매 순간 승부욕이 들끓는 것은 아니었다. 무언가가 또는 누군가가. 심기에 거슬리는 말과 행동을 했을 때에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다. 그렇게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려서 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마...
도공마을 전투 때 여관이 완전히 박살남. 그래서 귀살대원들은 적당히 흩어져 마을사람들 집에서 신세짐. 무이치로는 코테츠 집에서. 은인이기도 하고, 카나모리나 하가네즈카보다는 병 간호 더 잘할 듯 돌아온 붉은 기억은 악몽이 되어서 몸에 남아 있는 독과 함께 내장을 헤집어놓았다. 슬픔. 괴로움. 고통. 불안. 분노. 그리고 누군가 이 모든 걸 받아주고 감싸준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 타임리프/오메가버스입니다. ※ 글...이라기보다는 트위터에서 풀다가 길어져서 포타에 재업하는 썰입니다. 미완성주의! 실록에 적힌 단 한 줄은 역덕들 사이에서 단골 김치찌개임. 그 당시의 황제는 이미 마흔이었기 때문에 모후일 리가 없고, 그렇다면 선황제의 계후일텐데 선황실록은 계후에 대한 언급이 없었음. 게다가 시호도 없이 태후 김 씨라는 표현은 전무후무...
처음으로 진한 키스를 해보았다. 결과는 혼자서 멀쩡한 무이치로 군과 기절 직전인 코테츠 짱 그날 코테츠는 무이치로가 잘 달래주었다. 울먹이는 코테츠를 보고 놀라서, 그 뒤로 무이치로는 코테츠의 상태를(훗날 반응도) 살필 겸 눈을 뜨면서 키스를 하게 되었다는 무이치로는 좋아하는 애를 '녹여' 먹는다는 말이 맞는 거 같음. 오니는 썰어먹고, 내 사람 아닌 사람...
우리의 세번째 데이트는 조금 더 다이나믹 했다. 그날은 장마철이라서 비도 유난히 많이 오고 습했다. 날씨가 정말 좋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조금도 신경쓰이지 않았다. 주변환경은 보이지 않고 우리는 서로만 보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귀는 사이라서 그런지 우린 서로에게 조금더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길을 걸으면 팔짱을 낀다 던지 손을 잡...
ⓒ2021, 곰댕이. All right reserved. w. 곰댕이 *전 화를 보고 오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 연화는 마음이 무거워진 것을 느끼며 준면의 집무실을 나왔다. 준면의 앞에선 애써 웃어 보였지만 그가 눈에 보이지 않자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굳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 안색이 어두워진 자신의 여동생을 빤히 보던 경수는 무심히...
코테츠 눈썹이 너무 어려워서 올챙이 눈썹으로 바꿨다가 뭔가 애매해서 ts했더니 괜히 상상력이 자극돼서 이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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