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파리 혼자살이 중 마주한 완벽한 다비드. 제발 제 모델이 되어주세요!
by 한주 얼마전엔 전 여자 친구가 찾아오더니, 지금은 무영의 부모님과 맞닥뜨렸다. 나야 대충 부모님이라는 걸 알아차렸지만, 두 분은 내가 얼마전까지도 회사 동료였다가 오늘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남자친구라는 걸 알리 없었다. "갑자기 무슨..." "저녁이나 할까 했지." "이렇게 말도 없이 오는 게 어딨어요." "용돈도 보내줬는데, 그 정도는 용인해줄 수 ...
by 한주 얼마 안가,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내렸다. 아마 같은 팀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엔 우리 둘이 남았고, 문이 닫혔다. 그러자, 갑자기 무영이 나에게 확 다가왔다. "형, 미안해!" "...?" "내가 있잖아... 긴장을 했어." "무슨?" "아니, 반가운데 아는 척 하면 뭔가 티날 것 같아서. 좀 뻣뻣하게 굴었던 것 같아. 미안해... 사...
"걔 때문이야." "뭐?" "그 꼬맹이. 극우성이라며." "야 걔가 몇살인데. 이제 열셋이야." "여자애면 초경 할 나이지." "뭐라는 거야 미친놈아." "의사한테 말 버릇 봐라." 씨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까짓 작은 것 때문에 그것도 2주에 한 번 만나는 애 때문에 히트싸이클이 갑자기 온다고? "같이 잔다며." "근데?" "이제 사춘기 되면 그냥...
by 한주 무영은 아직 눈가가 빨간 나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와, 부엌에 있는 테이블에 앉혔다. 나를 내려다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볼을 만지고, 아까 키스했던 입술을 슬쩍 만졌다. 그러더니, 살짝 턱을 잡고 들어올렸다. "아낄까, 말까?" "뭘?" "니 입술." 약간 오글거렸지만, 그래도 용서되는 게 모두 그의 미소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
by 한주 아무리 내가 눈치 없는 편이라지만, 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알 수 있었다. 전 여자친구가 찾아온 거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뚝딱거리다가 힘들게 입을 떼었다. "그. 짐 줘... 짐...만 안에 두고 난 가볼게." "아니.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 무영이 차갑게 말했다. "무영아." 여자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진짜 너 없으면 ...
BossRabbit_09 무영은 진혁이 보내온 전단지 사진을 다시 한번 봤다. 누가 봐도 한주였다. 자신이 처음 발견한 한주보단 작았지만 하얀 토끼도 조금 낯선 사람의 한주도 혹시나 한주의 가족이 찾는 거라면... 무영은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파졌다. "한주야~ 혹시 너 다치기 전의 기억 안... 나?" (도리도리) "음... 그럼 기억나는 건...
히말라야 정상 등반 도전, 근데 이제 BL을 곁들인... 마지막 기회 혹은 끝없는 추락,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등반이 시작된다.
by 한주 샤워를 하기 위해 비틀거리며 무영의 화장실로 들어왔다. 화장실에는 그가 쓰는 용품들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었다. 더도 말고 더도 말고. 딱 호텔 어메니티처럼 필요한 것들만 놓여 있었다. 눈에 들어온 건 칫솔이었다. 2개였다. 어쩌면 아직도, 그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는 걸지도 모를 일이었다. 따뜻한 물을 맞으며 졸음에서 천천히 깨어났다. 그가 ...
by 무영 눈을 떴다. 위화감이 들었고, 난 천천히 잠들기 전을 곱씹어보았다. 난 몸살 감기로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지경에 이르렀고, 혼자 끙끙 앓았는데, 전화가 왔었다. 한주 형이었다. 한주 형과 통화를 하다가 다시 잠들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두통과 싸우던 그 때,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리며 날 불렀다. 힘겹게 나가보니 한주 형이었다. 그리고... 내가...
by 무영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건 물이 묻어 반짝이는 그의 쇄골이었다. 목선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쇄골은, 그 동안 장난처럼 킁킁거리고 깨물던 것과는 달랐다. 한번 가까이 하면, 멈출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함께 느껴지는 건, 팔 하나에 모두 감기는 그의 허리였다. 반팔 셔츠를 입고 있던 탓에 그의 허리가 온전히 느껴졌다. 그리고 시선은 점점 아래...
한주는 졸지에 이혼남이 된 기분이었다. 죽어도 다른 집에는 가지 않겠다는 무영을 달래고 달래 타협점을 찾았다. 격주 주말에는 꼭 한주의 집에서 한주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졸지에 면접교섭권을 가진 애 딸린 이혼남이 따로 없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를 보내야 했다. 무영이 자라는 것만큼 한주는 자라지 못하는 탓이었다. 어른의 성장은 더디고 ...
Boss Rabbit_08 무영은 자는 중에 자신의 목이 답답해지는 느낌에 잠에서 깼다. 그리고 무영의 눈에 들어온 하얀 팔. 한주의 팔이었다. 무영은 헛웃음을 짓고선 자신의 목 위에 올려진 한주의 팔을 조심스럽게 옮기고 상반신을 일으켜 앉았고 자신의 다리 위에 또 하얀 다리가 올려져 있는 걸 보곤 웃음이 터질 뻔한걸 꾹 참았다. '어젯밤엔 엄청 경계하더니...
by 한주 출근, 밤샘, 떡실신, 출근, 밤샘, 떡실신...의 루틴을 계속 반복하는 하루들이 흘러갔다. 곧 다른 프로그램의 메인작가 자리가 나면 옮겨갈 예정이기도 했다. 그렇게 서브 작가 경력을 털고 '입봉'하게 되는 것이다. 무영과 만나 이런일 저런일 겪은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봄이었는데, 어느새 여름같은 날씨가 되었다. 우리나라 기후가 드디어 미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