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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그럴거면 뭣하러 배를 타고 있는 거야." 어차피 죽을 거라며, 안 그래? 나츠메는 츠무기를 이해할 수 없었다. 괜히 심통이 나서, 지느러미로 수면을 쳐서 츠무기에게 물방울을 튀겨 본다. 우와앗! 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그는 화를 내지 않는다. "아니면, 내가 무서워서? " 그게 아니면 이 멍청한 인간을 설명할 수 없는데. 한번이라도 더 폭풍이 몰아치면 산산...
1. Romance 샘플: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5635001 2. 보름달이 뜨면 만나요 (웹 수록에서 오타 및 비문 수정이 들어갑니다. 총 8화로, 샘플은 4화까지 공개됩니다.) 샘플: 1.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2032068 2. https://gorosoe2008...
가끔 들리는 방울 소리를 제외하고는 항상 적막에 휩싸여 있는 이 저택, 햇살을 머금은 정원은 푸른 나무와 풀숲이 가득하며, 저마다 차분히 바람에 스치는 소리만 낼 뿐이다. 저택의 단청과 정자는 액을 막는다는 빨간색으로 화려하게 칠해져 있었으며, 겉보기에도 호화로운 저택이다. 그러나 이 저택에서 유일하게 숨 쉬고 있는 단 한 사람. 사카사키 나츠메는 이런 호...
1화: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2032068 2화: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2032066 3화: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4199995 잠에서 깬 지는 한참 되었는데, 츠무기는 천장만 끔벅끔벅 쳐다보며 꿈틀댔다. 어젯밤은 정말 이상...
"오늘 보고할 것은 다음 무대 의상, 견적 비용, 연습실 대여…." 수업이 다 끝난 방과 후, 츠무기는 리더 나츠메에게 다음 무대의 서류를 전해주기 위해 비밀의 방으로 향했다. 오늘 점심시간에 전해줄 수도 있었지만, 무슨 중대한 실험이 있다고 하여 문을 꼭꼭 걸어잠궈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아마 다음 무대의 효과를 위한 실험이겠지, 하고 어련히 생각하며 츠...
* 암울한 분위기에 심리적으로 폭력적이게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전편 : http://posty.pe/qptmok 파랑새의 지저귐 소리가 들리니 아오바 츠무기는 꿈벅, 눈을 깜빡이다 몸을 일으켰다.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철야를 하던 도중 잠을 깨우기 위해 열어둔 창문을 그대로 둔 채 결국 잠에 들었던지 몸이 으스스 떨려왔다. 앗, 감기 걸릴지...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거참 말도 많다, 괜스레 죄 없는 손톱 껍질만 딱딱 뜯어댔다. 꽤 오랜 시간의 회포를 푸는지라 차마 말을 끊기도 어려웠다. 하필이면 그는 눈치도 지지리 없어서 듣는 상대가 따분해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저렇게 즐거이 조잘조잘 이야기하는데, 안타깝게도 자신은 바깥 세상의 소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저 형식상 응응, 말대꾸를 해주며 비어진 술잔을 채워주...
몇 번을 삐거덕, 츠무기는 살짝 헐거워진 관절을 고쳐 끼웠다. 아무래도 이음새의 틈이 보이는 것이, 저번에 왕창 맞은 비 때문에 나사 하나가 녹슬어 빠진 것 같았다. 다른 것은 부식 방지 처리를 해두었으면서 나사 같은 조그만 부품까지는 신경 쓰지 못했는지, 철저함을 요구하면서도 가끔씩 빈틈을 보이곤 하는 나츠메의 버릇이었다. 진작에 고쳐달라고 말할 수 있었...
내일이면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었나, 그래서일지 하늘은 온통 칙칙한 먹구름으로 가득했고 끔찍한 습기가 피부에 착착 달라붙었다. 이미 충분히 늦은 시각이었다. 착한 아이라면 집에 들어가서 잘 준비를 했어야 맞을 시간, 나츠메는 전혀 착한 아이가 아니었다. 무언가 그리 중요한 비밀이라도 있는지, 나츠메는 그림자가 있는 구석만 골라 다니곤 했다. 아무에게도 들키고...
1. 춘곤증이 온 것도 아닌데, 도무지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몰려왔다. 남들 잘 시간에 잠에 들지 않으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어릴 때부터 카페인에 중독된 나츠메는 자연스럽게 찬장을 더듬어 카페인 덩어리를 찾았다. 적어도 제 피의 20퍼센트 정도는 커피로 이루어진 수분일 거라고, 나츠메는 확신했다. 카페인을 마시지 않았을 때의 몽롱한 머리 상태를 참을 ...
이게 다 우주여행 때문이라니까. 나츠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적어도 반백년 동안은 못 보게 될 바깥의 풍경을 보면서 투덜거렸다. 우주 비행 센터를 들락날락하게 된 지 벌써 이백하고 오십 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 몇몇 사람이 바뀐 것 말고는 그다지 변화가 없어 보인다. 물론 적어도 우주 비행 센터 안은 그랬다. 우주 비행과 기적적인 의료 발전 때문에 대폭으로...
1화: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2032068 2화: https://gorosoe2008.postype.com/post/2032066 “인형 씨, 오늘은요~. 시장에 갔는데 탐스럽게 익은 자두를 팔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쩐지 인형 씨가 생각나서 한 움큼 샀는데 말이죠. 하나를 집어서 먹으려 했더니 글쎄, 하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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