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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00. 가을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해지더니, 여름에 집을 나갔던 고양이는 온기 찾아 도로 돌아왔다. 나는 기가 막혀 그냥 허- 하는 소리를 내며 가만히 고양이놈을 내려다보았다. 실컷 잘 자고 돌아온 리암은 앞발로 눈을 부빗부빗하다가 눈을 떴다. 그대로 딱 굳는다. 나는 고양이놈을 품에 넣었다. 냐아악 하고 지랄 발광을 하던 게 뒷목덜미를 잡자 얌전해졌다...
내 친애하는 우리애에게. 안녕, 형? 그동안 잘 지냈어? 날이 추운데 감기는 안 걸렸겠지. 형은 건강하니까. 난 걸렸거든. 몸이 약해가지고. 어린 시절에 좀 잘 먹여주지 그랬어? 그랬으면 좀 더 튼튼하게 컸을 텐데.아니지. 형은 내가 형보다 더 키가 클 걸 알았던 거야. 그래서 적게 먹인 거지. 주먹 한 번 휘둘러서 다리 부숴버리려고. 개새끼 같으니.음, ...
“너 되게 못 생겼다.” 두꺼비집을 만드느라 모랫더미에 손을 넣고 도담도담 땅을 토닥이고 있는데 갑자기 표범반 남자애가 와서는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표범반 애들은 잘 사는 집 애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나는 일곱살이라도 그런 말을 다 알았다. 우리같은 고양이반은 그냥저냥 가난한 애들이라는 것도 알았다. 엄마는 애들 유치원마저 잘 살고 못 사는 것을 나눈다...
예쁜이 애교 보세요 ♡ 안녕하세요! 먼슬리리암른 9월호이자 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사람이 삼세번은 해야한다고 하지 않나요 하지만 세 번으로 끝날 리는 없을 거랍니다 핫하하! 더불어 이번달부터는 매주 10일에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_T 그래도 많이많이 봐주세요. 주제는 "이상한 눈" 이었답니다. 과자뼈 - 겜리암, Happy Ending 럭키 - 앤디...
나는 어쩌면 밴드를 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나는 끝을 생각할 수가 없었으니까. 항상 밴드를 시작하면, 무대 위의 모습 밖에는 상상할 수 없었다. 밴드멤버들과 땀을 흘리면서 서로 잠시 마주보거나 마주보지 않다가 연주에 열중해서 문득 고개를 들어 시야를 태워버릴 듯한 조명과 눈이 마주쳤다가 그 빛을 견디지 못해서 눈을 내리깔면 관객...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그 애는, 나와 헤어질 때 그 말을 했다. 다분히 그 애 다운 말이었다. 우리는 이제 사랑에 울고 웃던 20대 청춘들도 아니었으니 그 말에 울고 웃을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 말은 묘하게도 슬펐다. 리암은 내 눈을 보고 있지 않았다. 고개를 숙인 채, 짧뚱한 손가락 끝으로 테이블을 툭툭 치고 있었다. 단 한 순간이라도 얌전히...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안녕하세요! 먼슬리리암른 8월호이자 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었답니다 핫하하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주제는 "탬버린을 든 가장 예쁜 애" 였답니다. 과자뼈 - 앤디리암, 그건 아름다운 장면이었지만 너를 위한 장면은 아니었다 딸기 - 노엘리암, 탬버린을...
이것은 당신이 관심있어 하는 종류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아시스 때의 이야기도 아니고 비디아이를 했을 적의 이야기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건 그 모든 것이 끝난 다음의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는 그때 리암을 견딜 수 없었으니까. 나는 가끔 네가 말을 아예 못했더라면, 목소리가 아예 없었더라면 좋았으리라는 생각을 했다. 모두 예쁘장하게 생겨서 소리도 못 ...
"형, 형이 쓴 노래는 전부 나에 대한거지?" 눈이 풀린채로 곰살맞게 안겨오는 동생을 대충 밀어내며 말한다. "아니, 씨발 그럴리가 있겠냐? 차라리 죽은 다람쥐에 대해 곡을 쓰는게 훨씬 잘팔릴걸 멍청한 우리애야. 너말고도 다른 선택지는 많다고. 내가 너보다 여친 많았던건 기억하냐?" 말 한 번 좆같이 하네. 리암은 금새 입술을 삐죽거리며 돌아누웠다. 협탁에...
안녕하세요:) 드디어 먼슬리 리암른 1호가 발간되었습니다!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ᕕ( ᐛ )ᕗ 과자뼈 - 노엘리암, Always, you're my wonderwall 럭키 - 앤디리암, 4컷 만화 매기 - 앤디리암, Wonderwall 딸기 - 노엘리암, Wonderwall 리암른 강도단이 아니더라도 투고 원하시는 분들...
꽃집에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리암은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다가 왜 아가씨 대신 총각은 안 쓰냐며 가사를 바꿔 불러본다. 꽃집에 초옹각은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시발 이건 좀 억지로 늘리다 보니까 좆도 리듬이 안 산다. 어릴 때 다들 얼굴도 예쁘게 생겼고 체격도 좋고 다 좋은데 너는 손이 아주 글러 먹었다고 했다. 어떻게 염병할 새...
내가 이 짓거리를 시작한 건 다 리암 탓이다. 왜냐하면 이 새끼는 잠이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기 때문이다. 리암은 이불을 뭉크려 끌어안고 엎드려 자고 있었다. 나는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리암의 잘 빠진 왼쪽 얼굴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나는 잠시, 리암의 코끝에 손가락을 갖다대었다. 너무 천사처럼 자고 있었기 때문에 죽은 건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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