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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이에이리는 지정된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멀대같이 키가 큰 검은 옷의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찾기 쉬워서 좋다. 사람 많은 역에서 헤맬 필요가 없게 만들어 주는 훌륭한 장점을 가진 동급생을 향해 이에이리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 도착을 알린 뒤, 가까이 다가갔다. 동그랗고 까만 선글라스를 가볍게 치켜 올린 고죠가 웃는 얼굴로 그를 반겼다. "와줘서 고마워...
메구미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오른 책가방을 등에 짊어졌다. 짐이 많은 탓에 평소와 달리 묵직한 무게가 어깨를 짓눌렀다. 츠미키의 어머니가 메구미를 학교에 입학시키기 전에 헐값으로 사온 낡은 책가방은 금방이라도 잠금쇠가 망가지고, 어깨 끈이 끊어질 것처럼 낡아서 집까지 가는 도중에 망가지지 않을까 조금 불안했다. 당장 쓸 수만 있다면 상관은 없지만. ...
※ 상전술식 및 주술계의 역사 등에 대한 날조가 있습니다. 원작자가 밝히지 않았으니 선수필승. 무릎 위에 펼쳐 놓은 책 위로 붉은 노을 빛이 떨어졌다. 열어 놓은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하늘 역시 똑같은 붉은 색으로 젖어 있었다. 하늘과 땅의 경계에 짙은 남색의 어둠이 번지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오는 가벼운 발소리가 들려 메구미는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빈 그릇을 차곡차곡 쌓아서 개수대에 내려놓은 뒤 물을 틀었다. 여름인데도 손끝이 시릴 정도의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렸다. 여름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겨울에는 힘들 게 뻔히 보였다. 고죠는 수세미에 세제를 묻히며 온수기를 여기에 설치할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츠미키, 뒷정리는 나랑 고죠 씨가 할 테니까 먼저 씻어." "응, 그럼 부탁할게." 메구...
옆으로 스르륵 기울어지는 작은 몸을 고죠는 한 팔만으로 가볍게 받아 안아 기대게 했다. 아이의 얇은 팔 안에 안겨 있는 못생긴 주해는 여전히 얌전했다. 주력 고갈 직전의 상태에서 수면으로의 자연스런 전환.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흐르는 주력. 그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고죠는 눈을 가늘게 뜨며 웃었다. 메구미가 의식을 잃...
나이에 맞지 않는 차분함이 깃든 눈동자는 짙은 여름의 수해(樹海)와 같은 색을 하고 있었다. 자신을 한 번 죽인 남자와 같은, 그러나 전혀 다른 빛을 가진 눈. 아아, 정말, 귀엽지 않은 꼬마. 고죠는 비틀린 웃음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감추며 다리 위에 앉혀 놓은 작은 몸을 다시 달랑 들어올렸다. 제대로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한 마른 몸은 그에게 있어 마치...
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의 여름, 후시구로 메구미는 자신이 아버지에 의해 젠인 가라는 집안에 비싼 값에 팔렸다는 것을 알았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가 자신을 팔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메구미에게 알려준 남자는 그 젠인 가라는 곳에 가면 의붓누이인 츠미키가 행복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해주었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백...
샘플 어느 마법사의 계절 : https://posty.pe/k9ucrf천일야화 : https://posty.pe/1seovd 책 사양 : 어느 마법사의 계절 A5 | 158p | 소프트 표지 | 성인본가격 15,000원통판 시, 배송비 4,000원 책 사양 : 천일야화 A5 | 68p | 소프트 표지 | 전연령가가격 9,000원통판 시, 배송비 4,000원...
가벼운낛
-선대당주au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연재분을 읽고 한 망상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혼불 :사람의 혼을 이루는 바탕. -1- 젠인가의 저택은 꽤 많은 공을 들여서 지어졌다. 단층을 주로 두되, 간간히 복층을 섞어 단조롭지 않게 하고 가장 상급의 목조를 사용해 견고함과 색, 향을 모두 잡았다. 최근의 유행에도 지지 않을 심산으로 ...
선대당주. 14권 스포가 있습니다. 후시구로 토우지 생존. 게토 스구루 탈주 안 함. * 우리가 함께 올려다본 그 날의 하늘은. 꿈을 꾸고 있다. 푸르게 흐트러진 나뭇잎 아래에서 날 보며 웃고 있는 넌 누구인 걸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깊게 잠든 나날 속에서 너와 시선을 마주한다. 고죠씨. 꿈속에서 긴 백발을 길게 늘어뜨린 이는 널 보며 기쁘게 웃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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