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아, 좀, 무슨 변명이라도 해보라고." "......" "진짜 아무 말 안 할 거야?" "......" "에이씨! 됐다, 됐어!" 대답할 틈을 주지 않고 쏘아붙이는 형준을 뭔가 억울한 구석이 있는 듯 뚱한 표정으로 빤히 쳐다만 보던 민희는, 형준이 머리칼을 쥐며 팔 아래로 고개를 파묻자마자 옆에 놓인 재킷을 집어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 ...
형 응 형은 …. 나를 사랑했어? 응이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데, 어쩌면 너보다 더, 너를 사랑했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미안했다고, 진심이 아니었다고, 해줘야 하는데 아니. 내 입에선 마음과 다른 말들이 나왔다. 이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들이. ….형은 진짜 쓰레기야. 그렇게 너는, 내 앞에서 먼저 뒤 돌아갔다. 한 번도 내게서 먼저 등을 보인 ...
" 야야 이은상 " " .. 너 또 강민희 주접 떨러 온거면 죽는다 " " 아니.. 일단 들어봐바 " " 왜 또 이번엔 뭐 " " 아니 내가 강민희한테 고백을 해야 된단 말이지 ? 근데 어떡해 해야돼 나 차이면은 엉엉 " " 바보야 내일 만우절인거 잊었냐 니 강민희랑 등하교 하니까 잘 해보든가 " " 오.. 천재야 ? " " 니가 바보가 아닐까 ? " " ...
강민희와 송형준은 19년지기 소꿉친구이다. 옆집에 사는 조건을 둘은 자취 중 ( 사실 말이 옆집이지 니집내집 안가려서 거의 동거 ㅇㅇ ) " 강민희 일어나아 . " " ㅇㅡ으.. 나 5분만.. 응 ? " " 배고프단 말이야 " " ..으휴... " 배고프다고 조르는 형준에 겨우 눈을 뜨고 간단하게 뚝딱 아침해준 민희. " 흐히 " " 이제 좀 배가 차냐 "...
* 이 글은 처음에는 형준이 시점으로 나옵니다. * " 형주니능 쥬이니가 제일 쪼아 !! 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년 *월 **일 전 쥬이니가 나한테 요기서 기다리라구 해따. 긍데 지금 일주일째 나를 안데리러온다아... 다른 멍멍이드리 지나가썼능데 나능 버려진거라구 해따. 새 쥬이니를 찾으라능 말을 하고 다들 가버려따..8ㅁ8....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정모는 민희가 좋았다. 영화를 볼 때면 시선을 압도하며 빛을 내뿜는 스크린에 푹 빠진 옆얼굴이, 날이 춥다며 저도 모르게 꼭 붙잡아오는 손이, 언제나 자신만만하게 사랑을 말하는 목소리가 좋았다. 민희와 있으면 너는 너일 수 있고, 내가 나일 수 있고, 우리가 우리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모든 게 쉬웠던 정모에게 단 한 가지 어려웠던 것이 민희에게는 쉬웠다...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인생의 전환점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고, 그 전환점이 특정한 사건이 될지 아니면 주변 인물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리 덧없고 고달픈 삶을 살아도 희망을 놓지 말라는. 어떻게 보면 헛된 꿈만 품게 만들고 괜히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게해주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저 말을 언제 들었더라, 아마 소싯적에 이부자리를 놓던 나에게 어머니가 ...
눈이 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너랑 함께 맞는 눈이라면 싫지 않았다. 매일매일을 너랑 함께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고 아프다.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01 정모는 눈이 오는 날을 싫어한다. 눈이 오는 날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고 눈이 오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기 때문에 눈이 오는 날을 싫어한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