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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웹툰 어시스턴트의 일하는 일기 🖌
꿈을 꾸기 시작한 건 여름이었다. 학기가 끝나고 친구들과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놀러 갔었다. 그 근처에 한옥 민박집이 있어서 더 좋겠다 싶었다. 계곡에서 지칠 때까지 놀고 저녁에는 민박집 사장님께서 나눠주신 반찬과 고기를 구워 먹고 시원한 수박도 먹었다. 다 같이 아무것도 없는 땅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 때였다. 친구 중 한 명이 별을 보더니 갑자...
꿈에서 보았다. 달이 밝게 빛나는 하늘 아래 서 있는 그녀를. 21세기의 사람이라기에는 어울리지 않게 곱게 땋아 늘어트린 머리와 연분홍빛 한복. 조선 시대의 인물인 것 같았다.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 옆에 서 있어야 할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알 수 없는 저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녀에게 한 발짝 ...
내 방을 나와, 무작정 정원으로 뛰쳐 나와 헤르민과 함께 봄의 꽃 향기와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해봐도 시간이 지나니 금방 흥미를 잃어버렸다. '흠, 과거에도 매번 저택에만 재냈던지라 갈만한 곳을 도통 모르겠어..' 나는 고민을 하다가 옆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 헤르민에게 물었다. "헤르민, 우리가 갈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음, 도통 많이 밖으로 나가...
악몽을 꾼지도 어연 일주일째. 그날, 꿈을 꾼 이후로 조금이라도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아무것도 상황은 변하지 않은 채 흘러갔다. 내 기대감도 서서히 가라앉을 때쯤, 그 사람을 만났다. 머리를 감으러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언니가 거실에 앉아있다 나를 보더니 물었다. "오늘이었나?" "으응. 오늘 맞아. 하... 근데 너무 귀찮아. 얼마 만에 외출...
"나는 왜 살아가고 있는가?" 매일 밤, 머리를 쥐어뜯어도 뾰족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 머릿속의 온갖 비명소리가 맴돈다. 또 지옥 같은 밤이 시작되었다. 익숙한 듯, 침대 옆 스탠드를 달칵하고 켠다. 항상 준비되어 있는 생수 한 컵과 수면제를 먹고 다시 잠에 드려 노력한다. 눈을 감고 눈동자를 아래로 도르륵 굴러보지만, 잠에 쉽게 들기는 오늘도 틀린 것 같...
Dear my Marigold_04 W. 2V "사무야!" "...!" 태어난 이래 자신의 혈육이 이토록 반가웠던 적이 있을까? 장담하는데 한 번도 없을 것이다. 하 불쌍한 사무... 얼빠진 표정을 보니, 보나 마나 저 자식도 아이스크림을 사 오는 길에 이쪽 세계로 떨어졌을 것이다. "야...우리 큰일 났어. 얼른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누구신데... ...
유혹하듯 느리게 움직이는 손가락, 상대를 신경 쓰지 않는 듯 내리깐 눈, 야릇한 숨을 내뱉는 입술, 모든 게 내 신경에 거슬린다.
Dear my Marigold_03 W. 2V 황제라는 사람한테 강제로 이끌려 온 곳은 태어나 처음 보는 화려한 방이었다. 로코코 시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장식들과 현재 시대와는 맞지 않는 벽난로를 보니 어디 드라마 세트장으로 끌려온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동안 어디 있었던 거야." 다짜고짜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 사람한테 도대체 어떻게 대...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사진출처는 00님 입니다. *위 소설은 역사적 배경을 참고한 2차 창작물입니다. 실제 역사와는 무관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36 [ 다섯번째 인연 ] 아릿한 봄 "최유진씨도 운동권이에요?" "네." 유진의 대답에 애신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내 흔들리는 애신의 눈동자를 알아차린 유진이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애신을 향...
참 애매하고, 씁쓸한 상황이 일어났다. 내 배에는 피가 철철 흐르고 있고, 그리고 나는 그냥 그런 감정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너무 비참해 보이기만 한다. 이 웃긴 꼴은 무엇인가? 지금 결국 나를 봐주지 않는 최애를 살리겠다고 최애를 죽이려고 하는 암살자에게 대신 칼을 맞은 것인가? 무엇을 위해? 벌써 나에게는 관심 없는 그를 위해 노력한 인생도 5번째이다...
아련하구 슬푸게 끝났던 화괴 새드엔딩을 현대환생으루 다시 냠냠 짐니는 환생해서 꽃집사장님 꾸기는 대학생 머 이런느낌으로다가 둘이 행복하게 살앗더래요☺️😚💜 지난번 올렸던 새드엔딩 화괴 국민,,,🥺 환생 후 행복한 국미니🙈🥰💜
Dear my Marigold_01 W. 2V "하...하아.." "의원을 불러오라고 한 게 언제인데! 아직도냐?" "송구하옵니다 폐하. 현재 폭설이 내려..." "지금 황후가 죽어가는 꼴이 네 눈에는 안 보이는 건가!" "금방 부르겠습니다!" 유난히 춥던 어느 겨울날 드디어 황후의 산통이 시작되었다.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였으나 어째서인지 황후의...
“몇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 번 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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