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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날씨가 선선한게 낮잠을 자기 딱 좋다 싶어서 집무실 의자에 기대 늘어져 있던 쿠잔은 제 귓가에 들려오는 말에 황급히 안대를 들어올렸다. 제게 말을 건넨 상대를 마주한 그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혹시 자신의 시력이나 청각에 문제가 생겼는지 의심했다. 열심히 눈을 깜빡이며 눈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여섯번 정도 확인했으나 그 상대가 달라지는 일...
*등장하는 특정 인물/단체 및 일부 지역 특성은 만든 설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천장에 구멍이라도 낼 것처럼 떨어지는 빗소리에 쿠잔은 눈을 끔벅였다. 낯익은 천장을 바라보며 간밤에 꾼 꿈을 떠올리자 헛웃음이 먼저 나왔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아주 오래전 일을 다시 꿈으로 꾸는 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비가 와서...
*펑크 해저드 이후 시점 (날조O) *쿠잔과 사카즈키가 사귀는 사이였다는 설정입니다 졌다. 쿠잔은 순순히 결과에 순응했다. 정말 아슬아슬한, 종이 한 장의 차이였다고는 하나 그가 졌다는 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패자는 할 말이 없는 법이었으니 그 또한 승패에 무어라 왈가왈부하며 말을 얹지 않는 것이 옳았고. 죽지는 않았으나 몸 성하게 복귀하지는 못했다. ...
*개그물(을 시도했음) *코비, 쿠잔, 보르살리노, 제파, 흰수염 + 사카즈키 "....." 사카즈키는 현재 자신이 살면서 내린 모든 선택을 후회하는 중이었다. 매우 깊이. 아... 내가 왜 그랬지? 내가 왜 저놈이랑... 또 저 인간이랑... 또 저 빌어먹을 놈이랑... 또 쟤랑... 하여튼 생각하면 할수록 후회에는 끝이 없었다. 내가 전에 왜 그랬지? ...
*등장하는 특정 인물/단체 및 일부 지역 특성은 만든 설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툭, 툭,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가라앉은 의식은 쉬이 표면으로 떠오르지 않았고, 무지근한 몸도 움직이지 않았다. 능력자가 된 이후 추위를 느끼지 않았지만, 제어할 수 없는 것처럼 서늘한 공기가 체온을 앗아가 더욱 몸을 움직...
*등장하는 특정 인물/단체 및 일부 지역 특성은 만든 설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대장 아카이누에게 애인이 생겼다. 최근 해병들 사이에 돌고 있는 소문을 우연히 접하게 된 쿠잔이 처음 한 생각은 세계정부와 관련하여 무언가 덮어야 할 이슈가 있는지였다. 혈관에 피 대신 마그마가 흐르고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치밀한 ...
휴르르 님, 요정 님
충격에서 회복하는데는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 한평생을 만나길 고대했던 운명의 짝이 사실은 일방적인 운명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 쿠잔은 사카즈키에게 그 사실을 밝히는 것 조차 잊고 말았다. 거의 달아나듯 자리를 벗어나버렸다. 이후 쿠잔이 식음을 전폐하고 앓아눕자 기겁한 것은 그의 친구인 사우로였다. 늘상 천...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하나쯤은 있는 법이다. 가령, 복잡한 가정사라든가. 또는 불행한 과거라든가. 아니면 고향에 두고 온 연인이라든가. 각자의 사정이 어떻든 이 대해적시대에서는 그닥 놀랄 일은 아니었다. 이곳은 가족을 잃은 고아 정도는 한없이 넘쳐나는 잔혹한 바다가 아니었던가. 쿠잔에게는 그의 네임이 그런 존재였다. 왼쪽 다리 무릎 살짝 아래, 반...
*등장하는 특정 인물/단체 및 일부 지역 특성 등은 만든 설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사카즈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단순히 목소리만 들리지 않는 게 아니라, 사카즈키가 만들어내는 소리까지도 고막을 울리는 일은 없었다. 능력을 사용할 때면 부글거리는 마그마 소리도, 내뱉는 숨소리도, 구둣발이 바닥과 맞닿아 내는 발소리도, 바람에 옷자락이 휘...
*만우절 기념입니다 *최대한 가볍게 썼습니다 (개그물을 시도했음) *해군학교 시절 쿠잔은 구름 한점 없이 쨍한 푸른빛의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마린포드의 날씨야 언제나 맑긴 했지만 어쩐지 오늘따라 더 좋은 것 같다. 그래, 훈련장에서 먼지투성이가 되도록 몇시간씩 구르기에는 지나치게 좋다..... 좋아, 땡땡이 치자.싹수가 노란 19살, 해군학교 3기생인 쿠잔...
*한없이 가벼움 *캐붕 O *재업 지금까지의 일들을 돌아보면, 쿠잔의 연애사업이 아주 순탄했던 적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는 퇴짜를 많이 맞아봤고, 여러 이유로 차이기도 해봤고, 바람맞은 적도 몇번씩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근 몇주만큼의 풍파를 만난 적은 없었다. "아, 그... 죄, 죄송합니다...! 저, 저는 이만 가봐야 해서...!" "어, 음.......
*술은 적당히 마시도록 합시다 *개연성 제로 *쿠잔이 갓 대장으로 진급한 시점 *2019년도 글 재업 쿠잔은 사카즈키라는 사람과 그다지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다. 정의관이 다르다는, 그런 문제 만이 아니었다. 사카즈키의 철저한 (과격한) 정의를 잠시 뒤로 놓는다고 해도, 그는 쿠잔이 인간 대 인간으로 그다지 좋아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니었다. 매사에 깐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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