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구매 시 신규 일러스트 포함 한정판 특전 굿즈 세트 증정 📚
190118 가을 정도 시점으로 5호실엔 쿠라모치와 사와무라만 있습니다. 사와무라→ (←)쿠라모치 -첫키스는 레몬 맛이 났다. 같은 반 여학생이 빌려준 만화책에서 우여곡절 끝에 이어진 주인공들의 기념할만한 첫 키스신이 나왔다. 그리고 이것은 주인공의 독백으로 쓰여진 말이었다. …첫키스는 정말로 레몬 맛일까? “쿠라모치 선배~” “왜.” “선배는 키스해본 적...
“사와무라, 비오니까 우산도 챙겨.” “날씨가 이렇게 맑은데요?” “챙기라면 챙겨.” 햇볕은 쨍쨍하고, 겨울 치고 바람 한 점 불지 않았다. 사와무라가 의아해할 법 했다. 그래도 확신했다. 오늘은 비가 올 거야. 사와무라가 꿍얼거리며 우산을 챙겨 들었다. 쿠라모치의 시선이 창밖을 향했다. 전봇대 아래에 검고 끈적한 것이 서 있었다. 아래로는 끊임없이 검은 ...
1. 인어무라로 미사와 인어 사와무라가 자길 연구하는 연구원 미유키에게 반해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게 보고 싶다. 쭉 뻗은 다리나, 바람이 불면 부스스 흐트러지는 머리, 지느러미가 달리지 않은 가지런한 손가락까지. 저와 다른 모든 부분을 닮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사와무라가 따라 하고 싶은 건 벙긋벙긋 벌어지며 뭐라 말하는 입술이었음. 연구실에 있는 모두...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인용했습니다 꿈을 꿨다. 비가 오는 날이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에 바짓단이 젖어가고 친구들은 한두명씩 곁을 떠나는. 토요일 오후, 아빠가 데리러 오길 기다리는 시간. 이제는 기다려도 데리러 올 사람이 없다는 걸 그땐 몰랐다. 다만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교문 앞을 하염없이 서성였다. 저 멀리 누군가 다가...
1. 오해받기 쉬운 편인 쿠라모치 영순이가 자취방에 과일 깎아 먹을 칼 없다고 해서 칼 들고 후다닥 뛰어가던 쿠라모치…. 심각한 표정으로 뛰어가는 거<영순이가 다른 대체품으로 헛짓하기 전에 자기가 깎아주러 가야 함) 보고 경찰한테 붙잡혀서 진술서 쓰고 터덜터덜 돌아올 듯ㅋㅋㅋ 그 뒤로는 영순이한테 그냥 사과 껍질째 먹으라 함…. 2. 동갑 쿠라영순 쿠...
1. 사우나에 간 쿠라사와 사우나에서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내기하는 쿠라사와. 사와무라 이때 한 번 쿠라모치 이겨보겠다고 꾹 참았는데, 더 있다가는 익은 문어처럼 될 것 같아서 호다닥 뛰어나올 듯ㅋㅋ 궁둥이까지 빨개져서 뛰쳐나가는 솸무 보고 쿠라모치는 의기양양하게 웃었지만… 나오자마자 탈수 올 것 같아서 잽싸게 바나나우유 사 먹을 듯ㅋㅋㅋㅋ 둘 다 얼굴 ...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0. 쿠라모치 요이치에게 이 편지를 몇 번이나 다시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인사말로 시작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사실 무슨 말을 해도 선배에게 위로가 될 거 같진 않네요. 나도 어떤 마음인지 다 아니까. 더 말을 못하겠어요. 선배는 내가 선배라고 부르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게 또 그래요. 선배가 선배지 그럼 뭐라고 그래요? 애칭...
* 천천히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버스가 덜컹거리며 앞으로 나아갔다. 쿠라모치는 제일 뒷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창밖을 보니 이른 아침에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노을이 졌다. 어차피 일은 밤부터 시작이니 별 상관은 없었다. 다만 허기진 배를 어떻게 채울지 고민이었다. 언뜻언뜻 보이던 차들이 사라지고 한적한 시골길이 이어졌다. 거의 도착할 무렵 중절모를 쓴 할아버지...
영순이 있음코슈사와 아주 조금 있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던 쿠라모치는 “사와무라가 또 일 쳤다!” 라는, 즐거워하는 듯한 함성에 순간 눈살을 찌푸렸다. 또 무슨 남부끄러운 사고를 쳤나 걱정이 덜컥 앞서는데, 파도처럼 너울거리는 향기를 맡는 순간 긴장이 탁 풀리며 웃음이 터졌다. 그의 다리보다도 빨리 달려온 베르가못 향이 청심관 5호실에 지금 얼마나 요란한 사고가 났는지, 그의 후배...
사와무라는 객관적으로 훌륭한 연인이다. 솔직하고, 밝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았다. 처음 직장 후배로 들어왔을 때는 감정만 앞서고 눈치 없는 둔한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다) 보면 볼 수록 눈길이 가는 사람이었다. 더 잘해주고 싶고, 괜히 주말에 바쁜지 물어보고 싶고, 어쩐지 간질거리는 마음을 품게 하는. 3년 전, 사와무라가 술에 취해...
계간쿨솨 포타 링크는 요기(https://kurasawa-rprks.postype.com/) <3월> <6월> <9월> <12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