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썸네일만 넣어도 구매·후원이 40% 높아져요
박우진은 원래 미신을 안 믿었다.오늘의 운세라던가, 별자리 운세, 타로카드 손금점 기타 등등. 제 주변 친구들이 같이 운세 보자고 해도 그런 걸 왜 하냐며 무시한 적도 많았다.그리고 친구들과 축제 같은 곳을 놀러가서 재미로 테스트 보거나 하는 것이 있어도 절대 안 했다. 우진은 그런 게 다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사람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눈치가 없다지만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 도둑키스 사랑에 빠졌다. 흔하고 진부한 표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지금의 기분은 그러했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시선이 따라가고, 웃음소리에 행복해지고, 장난을 칠때에 즐겁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자꾸 찾게 되고, 그 사람이 나와 같은 시선으로 봐주었으며 좋겠고. 좀 더 깊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체온을 ...
깊은 밤이 무서워. 눈을 감으면 나타나는 어둠이 두려워. 높게 뜬 달에 도망치고 싶어. 방 구석에 쳐박힌 웅이 길게 늘어진 가로등 불빛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연이어서 한다. 몸이 굳은 것 처럼 구석에 가만히 무릎을 모아 앉은 상태 그대로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엔 기묘함마저 생겨났다. 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클라션 소리에 깊게 숨을 들이쉰다. 무언가 움직이거...
휴대폰의 게임만 지금 몇번째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 게임의 난이도가 높은건지 아니면 신경이 다른곳에 쏠려서 진행이 안되는건지 결국 게임에 하트수가 모자라 액정을 꺼버리고 엎어버렸다 백색 소음으로 틀어놓은 티비에서는 날이 더워 사람들이 밤에 야외 활동을 하고 밤에 연장해서 운영하는 가게들을 소개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아직 10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넌 왜 날 보면 그렇게 웃어주는거야? -. SOME? "형!" "어?" 저쪽에서 들려오는 큰 목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누가 자신을 불렀는지 찾을 새도 없이 두 팔을 힘껏 벌려 손을 흔드는 인영을 발견하고 마주 웃어본다. 우진아, 하는 들리지도 않을 작은 목소리에도 네! 하고 큰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주며 있는 힘껏 뛰어온다. 한달음에 달려오는 우진을 보면서 ...
목이 마르다. 목이 탄다. 갈증난다. 무엇을 마셔야 제대로 해소가 되는걸까? 스포츠 드링크를 한병 비운 웅이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물을 잔뜩 먹은 탓에 배는 불러왔지만 이상하게도 뻣뻣하게 말라가는 목 안은 제대도 해소되지 않았다. 물을 다시 마셔야할지, 아니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지.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걸까, 아니면 일시적인 열사병이라도 걸린걸까. "...
팬을 모으고 창작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새카만 밤하늘에 달이 떴다. 새빨간 보름달이다. 하얀 빛과 함께 붉은 기운을 내뿜는 보름달을 보며 웅이 숨을 들이켰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이상한 기분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분명 혼자 걷고 있으리라 생각한 골목에 다른 이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서두르는 소리에 여유를 갖고 자신을 뒤따르고 있는 발걸음소리가 자신의 착각이 아님을 깨닫자 도망치듯 그...
엠식이네 대나무숲 종알종알 떠드는 입 살짝 웃는 눈웃음에 따라 오는 발그레한 볼까지 무엇이 재밌는지 그지그지 하며 그는 맞장구를 쳐주기를 바라기도 호응을 바라는 말도 간간이 하면서 웃고 떠든다 그러다가 작은 주먹으로 콩콩 때리면 심장이 같이 때려지는 기분으로 그를 보고 있었다 어? 물에 닿겠는데? 하며 슬쩍 끌어당긴 팔에 균형을 잃었는지 넘어지려다가 그대로...
-. 늑대와 뱀 늑대 수인 우진 x 백사 수인 웅 우진이 웅을 챙긴다. 그 사실은 이제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초반에야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우진이나 웅이 수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둘이 같은 수인이니까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는 편이었고 아니면 그저 성격이 맞아서 저렇게 챙기는 거겠거니, 하면서 넘어가는게 보통. 그도그럴게 둘이 있으면 정말로...
시골의 한적한 마을, 마을 뒤편에는 구미호가 살고 있는 신비스러운 산이 있었는데 선한 자에게는 신성한 곳이지만 악한 자에게는 공포 그 자체. 저 산속에 들어간 죄인 중 한명도 살아 돌아온 자가 없기 때문이다. 어찌어찌 탈출을 한다 해도 마을에 도달하지 못하고 끔찍한 모습으로 죽는데, 산에 사는 범죄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구미호가 차마 사형을 내리지 못하는 선...
-. 늑대와 뱀 늑대 수인 우진 x 백사 수인 웅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도가 지나치면 말이 달라지지. 제대로 눈이 떠지질 않는 시선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괜스레 뭐가 이리 뜨겁냐며 원망을 쏟아내도 따사롭다 못 해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어떻게 할 재주는 없어 그저 손 부채질을 하거나 차가운 음료를 찾는게 최선. 아니면 에어컨 ...
바다, 무인도, 저주 받은 유토피아. 웅이가 사는 세상은 이렇다. 어린 아이의 발에 뭉개진 생일 케이크보다, 실수로 밀어버린 도미노보다 더 처참하고 위험하게 망가졌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세상 속에서 자신을 잃고 잊는 법을 배웠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으나, 정답인 양 굴었다. 그게 살아가는 건 줄 알았으니.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니까. 웅은 형식적으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