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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제형이 형이 떠났다. 남겨 둔 물건은 없었다. 집이 텅 빈 느낌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빈 공간은 없었다. 형이 있던 그 상태와 똑같았다. 아직도 이 의자에 앉아 게임을 하던 모습이 눈에 훤한데 형은 없다. 항상 집 안에서만 지내는 것 같았고 내가 외출할 때에도 날 기다리고만 있던 형이라 번호 같은 건 없었다. 형을 만나고 이렇게 갑자기 사라지기 전까지 찾을 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배경이 있습니다. *트리거주의 "형 나 왔어." 살아생전에는 키가 그렇게 크더니만, 역시 형도 뼛가루가 되면 작은 유리창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였네. 항상 올려다 봐야 눈높이가 맞았는데. 이제는 고개를 들지 않아도 형의 이름이 너무 잘 보여서 문젠가봐. 왜 또 개떡같은 눈물이 흐르고 지랄이야. 원필은 열대야 때문인지 발간 볼을...
"Got bridges to burn and places to run.." 여기까지 흥얼거리던 제형이 굳은 얼굴로 이어폰을 뺐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았다. 이어폰을 아무렇게나 구겨서 겉옷 주머니에 넣은 제형이 살짝 삐뚤게 닫힌 대문을 손끝으로 밀었다. 집 안의 불이란 불은 전부 켜져 있었고, 얼마 있지도 않은 가구와 집안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있었다. ...
"왜? 내가 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응.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럼 박제형 너는? 너는 날 사랑해?" "응. 사랑해." "그럼 나도 사랑할게." 원필은 제형의 손을 잡고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미소는 평소에 보이는 환한 미소가 아닌 어딘가 조금 의심스러운 미소였다. 제형은 눈치채지 못했다. 원필이도 날 사랑한다니 오로지 사랑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아담과 이브가 간악한 뱀에게 홀려 금지된 과일을 베어 문 순간 인간은 수치심과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들은 태초로 거짓을 말하였다. 서로를 물고 늘어지며 타인을 탓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인간 태초의 타락이었다. 인간은 저주받았다. 그것이 지옥의 시작이었다. '간악한 뱀에게 속아 신의 뜻을 어긴 자들이 여 그대들은 어리석다. 그대들에게 벌을 내리겠노라. 또...
*소재에 따라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원필이, 니 밥은?" ".. 싫어." "싫은 게 아이고, 살라면 뭐라도 입에 너야지." "형 오면 먹을 거야. 같이 먹기로 했어. 그러니까 형들도 이제 가." 성진이 한숨을 푹 내쉬더니 거실에 앉은 영현과 눈빛을 주고받았다. 우짜지. 그러게. 눈을 도르륵 굴리던 영현이 애써 웃으며 입을 ...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 ...형, 저 형 좋아해요. " " ?응 나도. " - 말을 걸고 나서 박제형이 누구냐고 묻자 김원필은 잠시 멈칫하다가 자기소개를 했다. " ..2학년 김원필이에요 . " 사실 박제형은 그걸 묻는게 아니였다. 정말 누구인지. 나를 왜 알고있는지. 그런 걸 묻는거였다. 하지만 우물쭈물 거리며 말하는 원필의 모습을 보고 제형은 귀여움의 피식 웃었다. 박제형...
"형, 나 저거 가지러 일어나야돼-" "웅.." 원필이 한국에 돌아갈 짐을 싸는 내내 뒤에서 끌어안고 놔주지 않던 제형이 어쩔 수 없이 힘을 풀고 일어났다. "이거?" 원필 대신 일어나 짐을 가져다 준 제형이 다시 원필을 꼭 안고 동그란 어깨에 제 얼굴을 올렸다. "가지마아.." 으이구- 고개를 돌려 쪽쪽 뽀뽀를 해준 원필이 다시 캐리어로 시선을 돌리자 원...
" 저기 혹시 박제형이세요? " " ...누구세요..? " 이게 우리의 처음이었다. 갑자기 팔을 붙잡고 말을 건 김원필, 박제형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지 2개월 게다가 한 살 많은 20살. 말도 없어서 주변에 친구 한 명도 없다. 근데 다짜고짜 본인을 아는 듯한 남자애 하나가 말을 거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박제형에게...
제형아 너 정신 좀 차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거야? 오늘의 날짜는 김원필과 헤어진 지 2주일이 지난 날이다. 마침표? 박제형 김원필 "형이 뭘 원하는 지 알겠는데 말을 그렇게 해야 해?" "원필아, 나는 그냥 내 느낌을 말한 것 뿐이야. 이럴 때마다 돌려 말하면 언제 고치는데." "형 나는 그냥.." "지친다. 원필아." 이 말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나...
*비속어 조금 있습니다 네 내 생의 구원자 박제형. 제형아, 내가 너 때문에 마리아 동상 앞에 여러 번 꿇고 기도했어. 하루는 살려 달라고, 다음 날은 회개한다고. 너는 자꾸만 성당에서 자자고 했지. 나는 그에 응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나는 그럴 때 있잖아, 차라리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해. 나 말고 네가 있잖아, 그냥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김원필." ...
Scene number 1 , 2 , 3 , 4 , 5 , 6 , 7 , 8 ! NG만 쌓이죠.... " 자 얘들아 남은 하루도 잘 보내고 선생님은 회의가 있어서 이만 간다~원필이는 보건실 청소 하고 가라!" 시발. 뭔놈의 담임이 종례를 30분이나 하는거지? 원필은 그 긴 시간동안 엎드려 지우개 가루만 틱틱 던졌다. 지금쯤 보건실에서는 박제형이 기타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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