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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고 무서운 사장님... 이 아니고 자상하고 젠틀한 어른이었다? 사장님, 저 사장님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도혁이 갓 집을 나와 회사로 향하던 무렵, 신재는 한결의 사무실에 있었다. 한결은 곧 수찬의 모친이 이곳을 방문할 거란 통보를 받고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질 못했다. 신재는 그가 그러거나 말거나 도혁이 친 사고를 모르는 척해달라고 부탁했다. “장모님 전화만 아니었어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농담이나 따먹는 건데.”
수찬의 차가 신재의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수찬은 대문 근처에 망부석처럼 서 있는 도혁을 발견했다. 그러곤 신재의 옆구리를 찌르곤 히쭉 웃었다. “김신재 좋겠네. 싱싱한 알파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쟤, 분명 나가서 무슨 일 있었어. 아니면 많이 취했거나.” 신재는 수찬에게 모쪼록 잘 가라고 인사해준 뒤, 너구리와 함께 차에서 내렸다. 너구리는 ...
“다 일 없어 그런 거죠. 직함은 있다손 치더라도, 부회장님처럼 능력이 출중해 회사 일을 하기를 하나…….” “그래서 김 이사님께선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셔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댁의 둘째 아드님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포기를 못 할 것 같아서요.” 신재가 테이블 아래 있던 백희의 손을 몰래 잡더니, 정한을 보고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정한은 그...
요즘 신재는 종종 대학 병원에 간다. 그곳에 한결과의 각인흔을 몸에서 없애고 요양하고 있는 수찬이 있기 때문이다. “나도 여기서 난관 잘랐는데.” “알아. 그런데 그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도혁이 오랜만에 다시 찾은 본가는 여전했다. 본가는 여전히 넓고, 장대하고, 또 어지럼이 나게 했다. 도혁은 짙은 피로를 느끼며 이곳까지 오느라 등지고 온 것들에 대해 생각했다. 순전히 정한의 명을 거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게 아니다. 결국 신재에게서 달아난 것이다.
“환부는 잘 아물고 있네요. 수술이 아주 잘되었습니다. 흉터는 평생 남겠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을 겁니다. 약만 며칠 더 드시면 되겠네. 내원은 이제 안 하셔도 되겠어.” 흰 가운을 입은 노의사가 인자하게 웃으며 말했다. 도혁은 의사에게 꾸벅 인사한 뒤 진료실을 나섰다. 복도 천장에 가득 박힌 조명이 눈부셨다. 지나치리만큼 환히 내리쬐는 조명 빛을 피해...
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세상을구하는게이런각성자일리없어(世上求源奇人不在) 태원현제 개그물 입니다. 감자공 아방공 송태원, 광공수 재벌수 성현제 --------------- 작업중. 1페이지 업로드. 이어서 올라옵니다. ---------------
한결의 입술이 닿은 순간 지안은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생각은커녕 눈도 감지 못했다. 제가 한 건 아마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을 거다. 그런데 한결이 먼저 다가와 맞춘 입맞춤은 길었다. 길기만 했음 다행이었을 거다. 고개를 틀며 혀가 들어오는데 심장이 터져나갈 것만 같았다. 꿈과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다. 분명 꿈에서는 제가 리드를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욱하는 마음에 뒷일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뒤늦게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결국 프로젝트는 진행이 되었고, 한결은 민준과 최대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일을 진행했지만 완전히 안 부딪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란 힘들었고, 그로 인해 민준이 한결의 회사에 찾는 일도 잦았다. 그렇다는 건 지안과 민준이 부딪힐 일도 생긴다는 ...
꽤 전 부터 오메가버스로 글을 적고 싶었는데 도저히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가지고 걍 냅둠. 약간 예전부터 임신수 도망공을 쓰고 싶은데 구체적으로는 임신수, 재벌수, 부자수, 무대포수 + 도망공, 비굴공, 거지공, 소심공 이렇게 글을 쓰고 싶었지. 수가 먼저 공을 유혹하고 덮쳐가지고 홀라당 잡아먹고는 공은 몇날 몇일 도안 훌쩍이면서 수의 안에(?) 갇혀지내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첫날은 호텔에만 있었다. 장시간 비행을 하며 오는 내내 잠만 자던 한결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씻더니 바로 침대에 누웠다. 아무리 호텔처럼 좋은 전용기를 타고 왔다고 해도 그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지냈을 테니 편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 지안은 갈아입을 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선 지안은 저의 반지하 방보다 넓은 욕실...
대답 없이 어깨를 으쓱이고 마는 지안의 행동에 한결은 미간을 좁혔다. 차라리 가난이 지긋지긋해서 돈 때문이라고 속물처럼 행동했으면 싶었다. 한결은 지안이 이해되지 않았다.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똑똑하고 이제 겨우 이십 대 초반인데, 가난하지만 분명 꿈이 있었을 텐데 왜 띠동갑인 저와 결혼을 한 걸까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답은 ‘돈’ 말고는 없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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