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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의 마음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이다. 학교에서 펜싱부가 사라지고 내 꿈도 사라지려 하고 있었다. 나의 펜싱에 대한 열정을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내 꿈을 위해 나아가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펜싱부 선생님도, 엄마도 누구 하나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 그렇게 아침부터 엄마와 대판 싸우고 나왔더니, 날아온 신문이 동상 거시기를 박살냈다. 아놔...
“갔다 올게, 백이진.” 그때 나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갔다 온다는 너의 말을 그저 당연히 여긴 나는 과연 어떤 감정을 갖고 울고 있었을까. 갔다 오겠다는 그 한마디 때문에, 난 끝없이 여지를 두어야 했다. 오늘은 오겠지. 내일은 웃으며 만날 수 있을 거야. 저 창밖으로 언젠간 네가 보이겠지. 누워 있는 내 옆에 너만의 온기를 나누어 줄 네가...
야하다의 기준은 접니다 성인...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심하다 싶으면 성인 걸게요 쿠션용 결제창입니다 이 게시물도 꾸준히 수정하면서 업로드할게요
1 백이진은 희도 보면서 문득문득 얘 진짜 작구나, 생각할 것 같다. 문득문득 아닌가 자주, 매번? ㅋㅋㅋ 맨날천날 애 안고 물고 빨고 몸 곳곳 손이 안닿은 곳이 없으니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냥 진짜 새삼? 느껴질 때. 애 옷 벗기거나(? 입힐때도 그렇지만 특히 빨래 개거나 할 때, 자기랑 같은 흰 티셔츠인데 크기 차이가 너무 나는 거에, 티셔츠 조각이 자...
백이진의 삶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언제나 함께 살고 싶었던 가족. 사회에서 새로 사귄 선배, 후배, 친구들. 그리고 나희도. 나희도. 나희도. ... 또 다시 나희도. 맹목적으로 사랑을 쏟아부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그 어떤 것도 가로막지 못할 것이라 자신했으며, 또한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신했다. 어느 날은 그저 귀여운 여자친구였고, 어느 날은 누...
*희도는 원래부터 태양고 학생이었다는 설정입니다. *Rapport(라포): 상호 간에 신뢰하며, 감정적으로 친근감을 느끼는 인간관계. 의학/심리학 분야에서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심리적 신뢰관계’를 뜻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나 내일부터 안 나와, 희도야.” 챙그랑, 희도가 칼을 놓치며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뭐? 희도는 애써 부정하며 이진에게 되물었다...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희도는 원래부터 태양고 학생이었다는 설정입니다. 나에게는 펜싱 친구가 있다. 나이도, 성별도, 심지어는 좋아하는 선수까지. 어느 하나 같은 점이 없지만 그래도 우린 친구다. 우리는 늘 같이 펜싱을 하고 펜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의 일부인 펜싱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감격하고, 좌절하고. 나의 모든 감정들을 그 애와 나눈다. 그래서일까? 언...
이진희도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그는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엄청나게 행복한 꿈을 꾸고 있었는데 알람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 버렸다는 생각에 짜증이 일어 얼굴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아이폰 블랙13 Pro. 알람으로 이진을 거칠게 깨우고 있는 시각...
이야기를 쓰면서 중년의 희도와 이진은 이런 모습일거라고 상상했어요~ :) ------------------------------------------------ 2006년 1월20일. 둘은 제주공항에 내렸다. 그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드디어 함께 여행을 왔다. 둘만의 여행이 이토록 어려운 일임을 그들은 전혀 짐작조차 못했었다. “우리 어디 먼저 간다고 했...
1 백이진도 완전 곤히 잠든 희도는 못 건드려서 항상 꼼지락거리는 거 옆에서 지켜보는데, 매일봐도 매일 예쁘고 매일 사랑스럽겠지.. 그럼 다행이지 뭐 매일매일 더 예뻐보일수도 있음. 여튼 그래서 가만히 관찰하듯 지켜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희도가 이제 막 깨려고 뒤척뒤척 하면 애 양 볼 두 손으로 쥐고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볼 것 같음. 귀엽잖아 ㅠㅠ 우웅 그럼...
희도는 카트를 밀쳐두고 그에게 달려가 안긴다. 그리고 민채를 받아 안고 그 볼에 그녀의 볼을 마음껏 부빈다. 민채는 엄마를 알아보고 손을 벌리며 돌고래 소리를 내고 있다. 그 ‘엄마’ 소리가 모든 플래쉬 소리와 인터뷰 요청 소리를 압도한다. 그녀는 가족 상봉 장면을 찍어 대는 기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어준다. 감사함을 담아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누...
크리스마스는 그저12월25일일 뿐이었다. 이진은 의뢰 받은 칼럼을 쓰느라 바빠서 외출 할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어차피 갈 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한 명 뿐이지만. 요새 중혁선배도 연애를 시작한 참이라 이진에게까지 곁을 내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책상에 앉아 노트북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다. 직업병인지 손목이 조금씩 시큰거린다. 잠깐 쉬며 손목을 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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