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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캐스트 현정, 음산한 아쿠아리움의 금기를 어기고 마는데...
"왜, 왜 그렇게 상처 받은 얼굴을 하고 그래..." 그는 네 얼굴을 보며 스스로도 슬프게 얼굴을 구겼다. 늘 별다른 표정변화가 없던 너였기에 그런 네게 그런 표정을 짓게 했다는 사실이 양심을 괴롭혔다. '이래서, 그래... 이래서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힘든 거였는데.' "당신한테는 그, 다른 좋은 대화상대가 또 있을거야. 이런... 나 같이 말도 제대로 ...
[세르시온]바다와 인어 By. 리모 인어와 마주치면 영혼을 빼앗긴대. 오래 전부터 내려온 이야기. 그저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을 겁주기 위한 이야기였을지도 모르지만 세르펜스는 그 이야기를 들은 날부터 바다에 가는 상상을 했다. 이야기 속의 인어는 무시무시한 능력에 몹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고 한다. 그 목소리는 비단같이 부드럽고 여리게 울리고 살결은 감히 ...
악령처럼 생긴 이 존재들, 전부 블루비어드 리터럴으로 불리며 카르트를 따르는 듯하다. 생김새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뉘며 그에 따라 각기 다른 숫자로 분류된다. 가장 왼쪽 마귀 형체를 갖춘 것은 블루비어드 리터럴-1 중간 그림자 덩이와도 같은 것은 블루비어드 리터럴-2 오른쪽 유령과도 같이 생긴 것은 블루비어드 리터럴-3 이런 이름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그나저...
"신랑, 신부. 입장!" 빛나는 금빛 샹들리에. 화려한 흰 드레스. 단정한 검은 양복과 부드러운 꽃향기. 모두가 웃는 얼굴. 누구보다 긴장한 둘과 그런 둘을 보며 감동한 듯 눈물을 흘치는 몇명. 로맨틱한 노래가 예식장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인다. 긴장한 듯한 잔테츠의 얼굴과 그의 신부의 얼굴은 행복이라는 따스한 색으로 물들어있다. "저 바보. 누가봐도 긴장했...
난, 나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었지. 시행착오도 존재했으나, 괜찮아. 남은 이들을 지키면 되는 일이야.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있어. 어둠 속의 방랑자. 빛이 다가오고 있어. 그래, 이별마저도... 이름: Canna V. Void | 칸나 V. 보이드젠더: 논바이너리나이: 25세키/몸무게: 172cm | 57kg 직업: 직업이랄 게 딱히 ...
K - 엔터 산증인, ‘빅히트 시그널’ 저자가 말하는 K-팝 산업의 모든 것.
류결은 등받이에 몸을 기대어 나른하게 하민을 바라보았다. 하민의 두 동공이 흰자를 가득 삼켜버리기라도 할 듯 확장되었다. 그리고선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이리저리 흔들렸다. 충분히 예상한 반응이었다. 제 부모를 죽인 사람이 코앞에서 난데없이 고해성사를 하는데 당황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있다고 한들 제 앞에 서 있는 작은 애새끼는 아니었다. 류결은 ...
"인간답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짐승처럼 사는 이유가 뭐지." 진심이었다. 언제나 아버지한테 묻고싶었다. 대체 왜 그렇게 사는건지, 당신의 진심이 무엇인지, 하지만 난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더욱 경멸했던건지도 모르겠다. 아버지도, 저 위에 있다던 신도 내가 아무리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건 마찬가지였다. 어릴땐 언제나 얄료샤의 눈을 가려주었다. 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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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나라 내에 요즈음 도는 말들이 여럿 있었다. 하나, 황제의 병환이 심히 악화하여 내달 새 주인을 맞게 될 것이다. 허나, 이제껏 태자의 대리청정이 훌륭했으니 흔들릴 일은 없을 것이다. 둘, 그 새 주인이 되실 분이, 죽고 못 살듯 굴었던 제 비에게서 마음이 멀어졌다. 셋, 멀어진 그 마음이 향한 곳은 입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의 후궁, 그것도 남첩...
분주하다. 아침부터 3학년 전체가 시끄럽고 우당탕탕하다. 이유야 있지. 졸업사진 찍는 날이었다. 이들은 일주일 전, 컨셉을 정했다. 조직물로 가자고. 6명은 보스를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그 결과, 보스인 덕개를 필두로 왼쪽부터 공룡, 각별, 잠뜰, 덕개, 수현, 라더 순으로 섰다. 쉬는 시간엔 또 저기 멀리서 여섯 명이 걸어왔다. 이젠 다가오기만...
딱 죽기 좋은 날씨야. 퍽 익숙하지 않은 정장 재킷을 걸친 남자가 말했다. 도착하자마자 이딴 바지를 당장 벗어버려야겠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생각과 함께였다. 제 덩치만 한 가방을 매고 지나가던 한 여자가 그를 힐끗대며 걷는 속도를 높였다. 그러나 정작 남자의 옆에 있는 자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멀찍이서 지나가던 사람도 들을 수 있었던 남자의 말을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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