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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체x, 소설체로 이어집니다. 트리거 워닝 : 일부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기억이 맞는다면, 알아 온 모든 순간 아름다운 남자였다. 얼굴이 너무 작아 이목구비가 다 들어 있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고 해야 하나. 마냥 하얗다고 생각했던 피부는 가까이서 보면 톤이 조금 낮았지만, 늘 달을 삼킨 것처럼 악말갰다. 각각의 이목구비도 섬세한 조각...
썰체x, 소설체로 이어집니다. “정축丁丑년 무신戊申월 기묘己卯일 생….” 명부를 읽는 얼굴에는 표정이랄 것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또 애처로웠다. 너울지는 도포 자락이 망천의 수면 위를 물결처럼 흐른다. 사자使者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길을 울리니, 육신을 잃고 존재마저 방황하던 시선이 일견 또렷해졌다. “본인이 맞는가.” “….” “망자는 사...
염라강림 지구최후의밤 산사태가 뭐가 무서워? 기억 속에 사는 게 진짜 무섭지 영화 <<지구최후의 밤>> 中 1. 강림은 장래가 유망한 영화학도였다. 연극영화학부 내부인이라면 누구든 그의 이름을 한번은 들어봤을 만큼 강림은 촉망받는 인재였다. 애초에 연출 쪽으로 전공을 택했는데 과제로 출품한 작품도 작품이거니와 출연 배우의 연기를 지도하...
어느날 주서는 심술이 돋았다. 객행 저 이는 저에 대해서라면 매사 자신만만해 했는데 그때마다 부정할 수도 없었다.특히, 십리 밖에서도 알아 볼 수 있다는 말은 주서의 괜한 승부욕을 콕 집어 건드리기에 충분했다.주서는 염라의 권능을 딱, 한번만 제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반드시 저 파렴치한 온객행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리라.그는 객행이 돌아오는 ...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 생일이 지난 후, 요 며칠 동안 선화는 염라대왕의 별장에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가고 싶어 한 바다가 창밖으로 훤히 보이니 그녀의 만족도는 최상이나 다름없다. "염라님~!!" 게다가 인간계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염라대왕은 이제 '왕'이라는 직위에 걸맞게 당분간 이곳에서 요마계의 일을 직접 관...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조경이 염라전의 옥좌에 앉은지 칠일째 밤이었다. 강호에는 향냄새가 진동을 했다.유리갑 하나에 목숨을 건 자들의 장례가 같은날에 여기저기서 치뤄지고 있었다. 하나같이 눈사태에 파묻혀 객사한 사연이 있음이라.객행은 바깥일이 늦어져 걸음을 재촉하는 중이었다. 분명 주서는 말로 하지않고 눈으로 저를 쏘아볼것이 분명했다. 그때 나무 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이번에도...
조경은 염라의 앞에 무릎이 꿇려졌다. 머리채는 산발을 하고 옷이 거적떼기처럼 너덜거려 생전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망자 조경은 업경을 보라. "염라는 옥좌에 비스듬히 기대앉은 나른한 자세로 조경을 내려다보았다. 조경은 머리채가 뜯길듯 거칠게 잡혀 억지로 업경을 바라보게 되었다.업경에는 그가 생전에 마음에 품고 행하지 못한 죄를 포함하여 무수히 많은 죄가...
유리갑을 모두 손에 넣은 갈왕은 제 의부를 가마에 태워 무고 앞에 섰다. 둥근 틈에 유리갑 조각을 차근히 끼워넣고 객행에게 받은 열쇠를 끼워 맞췄으나 무고는 열리지 않았다. 눈발이 휘몰아 치는 사방이 눈으로 덮힌 설산의 무고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주서와 객행은 적당한 자리에 몸을 숨기고 그들을 바라보았다. 객행은 비식, 웃으면서 주서와 마주보았다." 끝은 ...
모두가 함께 자리에 둘러 앉았다. 주서를 중심으로 객행, 성관, 한영, 성령 그리고 고상과 위녕까지 전부 한자리에 구분없이 뒤섞여 앉았다.상다리가 휘어질만큼의 음식을 차리고 술이 넘쳐나는 기쁜 자리였다.단, 한사람. 객행에게 시선 한번 주지않는 주서를 빼자면. 주서는 객행을 의도적으로 없는 사람 취급했다." 성관, 이 자리에 네 온숙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
주서는 매일 백록진에 갔다. 절벽 끝에서 스스로 떨어져 곤두박질 치기를 수십번도 더 반복했다.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는 끔찍한 고통이 들었으나 저는 죽지않고 객행은 이미 죽었다.' 그 이가 이 고통을 다 느끼며 죽었을까. 아니면 땅에 닿기전에 이미 숨이 멎어 평온했을까. '마흔다섯번째 즘 바닥으로 떨어진 주서는 누운자세 그대로 하늘을 올려다보고있었다. 절벽의...
"......." "...하아- " 선화가 조심조심 옆으로 다가와서 의자에 앉는 걸 확인한 후, 염라대왕은 한숨을 쉬며 그녀 쪽으로 돌아앉았음과 동시에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는 가느다란 팔을 붙잡았다. "나 없는 사이에 몰래 나갔다 온 결과가 이거야?" "......." "대체 무슨 생각으로 싸워도 하필 그런 녀석과 싸운 건지... 이길 수 있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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