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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1. 교직원 샤워실이 썩 내키지 않았다. 잘못 걸리면 뒤지게 혼날 거 같기도 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지 여기저기 물때가 묻어나 있다. 그런데 지금 제 처지에 그런 걸 가릴 여유가 있나. 이른 새벽 아침에는 아무도 다니지 않는 걸 보고 조심히 들어가 물줄기를 맞으니 예상한 것 처럼 물이 숨이 넘어가는 것 같이 차가웠다. 그래도 땀범벅이 된 몸을 씻어내릴 수...
금성제 담임한테 혼날 때 절대 고개 안 숙이는데 눈도 안 마주침 대답도 안 함 빈성하는 기미가 안 보임 담임 존나 빡돌아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안 고쳐지니까 그냥 포기하고 금성제가 수업시간에 자든 갑자기 교실 밖으로 나가든 신경 안 씀 배지훈은 혼날 때 제대로 듣지도 않고 예~예 이렇게 대답하다가 담임이 화나서 소리지르고 행동 격해지면 "때리시게요? 그러...
자주 같은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잠들어있는 안수호를 계속 흔들어 깨웠다. 깨고 나면 온 몸에 진이 다 빠진 것 같은 날들도 많았다. 그래도 악몽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의 꿈들이 그 애한테는 여전한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나도 안수호도 지금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찌푸린 눈과 시선이 마주쳤을 때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든 건 그래서일지도 모른다....
** 약한 영웅 수호시은 ** 애초에 안수호의 부모님은 돈 버는 것에는 유독 재능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래도 운이 좋다면 좋은 걸까? 그래도 저가 밥은 굶고 살진 않았으니. 쉬지 않고 일했으나 제게 남긴 건 동네 구석의 작은 빌라 한 칸이었다. 재개발이 된다고, 아버지의 친구의 오랜 동창의 아는 형이 소주를 마시며 귀뜸해주었다고 주절거리던 아버지의 취한 ...
Traumatic luv - 10 냉기가 감도는 집에 홀로 머무는 것은 여전히 외롭게 느껴졌지만 버티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다. 혼자 쓰기엔 쓸모 없을 만큼 넓은 침대에 그저 누워 있다 보면 시은은 약의 도움 없이도 곧잘 잠들곤 했다. 그래도 때때로 약을 먹어야만 하는 때가 있다면, 그건 수호에게서 전화가 오는 날의 밤이었다. 답지 않다 싶을 만큼 음울하게...
- 웹툰 약한영웅 기반 바쿠고탁 커플링 소설입니다.- 편지 형식의 글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너를 처음 만났던게 7살때였나. 사실 기억이 잘 안나. 20년 넘게 지났어, 20년 넘게. 이쯤되면 질릴만 한데 참 징하다, 그치?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우리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어. 근데 서로 일하다보니까 드문드문 만나게 되는게 좀 아쉽더라. 그래도 사실...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내가 눈을 뜬 건, 지겹게 울려대는 알람 소리가 아닌 창문 너머로 들어온 따스한 아침 햇살 때문이었다. 여름 끼가 낭낭한 햇빛이 밝힌 시야에 나를 보며 자고 있어야 할 인물은 어디 가고 두툼하게 솜이 올라온 베개와 잘 개어진 버터 색 얇은 이불만이 보였다. 어디 간 거야, 얘는…. 늦잠 덕에 무거워진 몸을 천천히 일으키고 자꾸만 내려가는 눈꺼풀을 간신히 올...
눈이 내리는 밤하늘을 올려다봤다. 오늘은 유독 추웠던 12월 24일인 것 같다. 손에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감각이 사라졌다. 손에 닿은 눈이 제대로 녹지 않는 걸 보니 그런 거 같다. 역시... 오지 않는 건가. 켜지지 않는 휴대전화의 전원 버튼을 몇 번이나 눌러봤다. 여전히 빛은 들어오지 않고 차갑게 얼어붙은 상태로 움직이려 하질 않았다. 하나둘 가게들...
석식을 너무 먹었나 왜 이리 졸리냐 어이 연 시은 일병 연 시 은 여친 있냐 없습니다 그럼 전 여친 썰이라도 풀어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야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주라 인마 ... 첫 사랑 이야기 해도 되겠습니까 수호의 턱에는 본인도 모르는 흉터가 하나 있다. 끽 해야 면도 경력 채 2년도 되지 않는 서툰 내가 만든 상처였는데 한동안 의식 없이 누워있던 수...
연합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의 시작은 '검증'이다. 피부 아래 혈관만큼 피부 위를 덮은 내 타투를 보고 그들이 겁을 먹었을까? 전혀. 첫 시작이 언제이고 마지막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수 많은 피어싱에 그들이 겁을 먹었을까? 전혀. 내가 그들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그게 무력이든 무엇이든. 과정이 중요한가? 이겼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겼다는 것은 무엇인가? ...
환상이다. 환영이라는 걸 알지만 그 환영은 늘 연시은을 따라온다. 연시은은 버스 정류장에 서서는, 지나가는 버스의 문에 비친 저를 가만히 바라본다. 버스가 오고, 사라지고, 오고, 사라지기를 반복할 때마다 버스의 문에는 발에 붉은 신발을 신은 제가 보인다. 그 신발은 늘 저를 뜻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간다. 동화속의 이야기처럼, 설사 그 끝이 제 발목이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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