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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공휴일답게 거리엔 사람들이 북적였다. 도로엔 차들이 빵빵거리고 사람들의 말소리가 넘쳐났다. 넘어져 우는 아이, 깔깔 웃는 소년들 수다를 떠는 아저씨들이 보였다. 언제나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몇 분 후 거리에서 들리던 소리가 몇초 동안 완전히 사라졌다. --------- 그리고 아까보다도 더 큰 소리들이 주변에서 터져나왔다. 사람들의 시선은 ...
다른 궤도로 스쳐 지나가던 두 천체를 한데 끌어들였던 중력은 할 일을 다하였다는 듯 자신을 놓았다. 두 발 온전히 땅 딛고 서 있건대, 인과는 무엇 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발아하는 감정과 그로 말미암은 행동은 도무지 저라는 사람을 저로 만들지 아니하게 만들었다. 외연을 향한 걸음의 끝에서 동행자를 자처하였다. 순환을 지켜보아야겠다고 어거지를 부렸다....
처음으로 든 의문은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였다. 그 순간은 어떠한 반응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짧고 고통을 겪기에는 충분히 길었다. 주마등이 보인다고 하던데, 그건 아무래도 거짓말인 모양이었다. 난잡하게 편집된, 흔들리는 화면의 액션영화를 빨리감기 한 것 같은 순간, 어지러이 움직이는 중앙선과 타이어가 마찰하며 타는 냄새와 브레이크 페달이 걸리지 않아 덜걱...
플레르의 순환 - 때는 날씨가 서린 겨울이였다. 그 때문인지 반 내에서도 이리저리 껴안고 난리가 아니였다. 그 따뜻한 온기들속에, 혼자 참여하지 못한 건 아무래도 김민지였다. 김민지는 흔히 말하는 찐따다. 가까이가면 소름이 돋고, 말투도 음침하고. 애들은 그런 김민지를 엄청 싫어했다. 김민지는 그 때문에 자존감이 훅 낮아졌는지 안쓰던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생각을 해봤다. 폭식이 시작된 그 시발점은 무엇일까? 평소에 잘 조절하며 먹던 내가 폭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그때 왜 폭식을 했을까? 나는 내가 밥을 먹을 때 혼자 조용한 집에서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판단을 내렸다. (1) 밥 먹을 때 외로움이 극대화된다. (2) 주변에서 내 폭식증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다. (3) 살이 쪄서 체중 집착이 심해졌다. (이...
(* 많이 짧습니다!! 허갠 가능하다 하셔서 하나 더 드려봅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D ) 안지커 2기 요시하키 하루 > 이단 허갠 . . . . . 처음, 사람들이 사라진 날. 관리자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저 지시 거부의 본보기로 사라졌을 뿐,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올 것 이라 생...
사람은 각기 다른 온도를 갖고 살아간다. 그것을 알고 있더라도 이해하기에는 힘이 든다. 사람의 인생이란 그런 걸까. 적당히 성장한 인지 능력을 통해 머리로는 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마음에서 아우성을 치는 걸까. 맞물리지 못하는 지평선 같은 우리는 오늘도 푸석푸석한 바람을 싣고 오는구나. * 긴 연애 생활에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 갔다. 제작자는 ...
베리스가 현세에 왔다길래, 나도 한 번 찾아와봤어. 지금은, 내가 알던 때보다 많이 다채로워졌구나. 그야,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그럴 법도 한가.. Name - Dersia de la lunar. 데르시아 데 라 루나. 생명과 우주를 관장하며, 태초에 가장 먼저 탄생한 신에게 지어진 이름. 풀네임이라고 불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 델 ' 이라는 ...
그러고 보니까, 생일은 언제야? 그러게, 언제였더라. 이 우주에서는 생각해본 적 없던 개념이다. 초도순환법칙 w. 문월 온갖 물리법칙으로 얽매인 이후부터 세히르는 제 탄생의 정확한 날을 짚은 적이 없다. 이유라면 생일을 축하해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 첫 번째였고, 자신이 태어난 날짜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 두 번째였다. 지구인이 13월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매화검존이 죽었다. 얼마 안 가서 중원도 망했다. * * *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매화 검존이다. 화산제일검, 천하삼대검수. 휘황찬란한 위명 따위 다 제쳐 두고서라도 이렇게 죽을 인간이 아닐 텐데. 믿어지지 않았지만 별 다른 도리도 없다. 죽는 순간을 내가 옆에서 지켜본 게 아니라서. 심지어 새로운 독을 제조하기 위해 하필 사천에 틀어박혀 있는 동안 꼼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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