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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예찬X재한 2. 두터운 가디건을 벗어 던지고 슬슬 하복을 입기 시작할 때 까지, 예찬이 재한과 함께 지내며 깨달은 점이 있다. 첫째, 재한은 착하다. 갑자기 인생에 끼어들어 자신의 생활 패턴을 교정하려는 누군가를 이렇게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 부터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재한이 군말 없이 협조했던 것은 아니고, 이렇게 되기까지 예찬이 꽤나 노...
전교일등 X 전교꼴등 예찬 X 재한 방년 18세, 고2가 된 예찬은 남들은 빛나는 청춘이라 말하는 나이임이 무색하게 스스로가 매우 매우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학교, 학원, 독서실, 집. 어른들은 내가 네 나이만 되도 뭐든 도전할거다, 세상을 날아다닐거다 잘들 말하던데, 본인들도 정작 고딩 때 피터지게 공부하거나, 놀았거나, 급식 퍼먹었을거...
오이디푸스는 테바이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되리라는 신탁 때문에 세상에 나오자마자 산속에 버려졌다. 하지만 목동에게 발견되어 요행히 살아남았고 이웃나라의 왕자로 성장하여 결국 신탁의 예언대로 아버지를 죽이고 테바이의 왕위에 올라 어머니와 결혼하게 된다. 까지가 익히 하는 오이디푸스 신화지만 단 하나 틀렸다. 테바이 왕이 들...
"네, 이몽 씨. 208호 상담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히어로, 또는 헬퍼. 그렇게 불리는 이능력자들은 국가에서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작게는 경호, 일반인 구출. 범죄자 생포와 같은 일에서 관계자 외에는 모를 비밀스러운 일까지. 임무 수행 때마다 빡빡한 업무 환경과 '비밀스러운 일' 덕에 정신 이상을 호소하는 헬퍼들이 증가하자, 정부는 ...
호텔 로비에 모인 선수단이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당연히 얼굴이야 다 아는 사람들이었고 경기에서 맞붙어본 선수들도 있었다. 가장 어려서 맨 뒷줄에 서 있던 강백호가 그에게 치아 자랑을 하기에 송태섭은 지지 않고 맞받아쳤다. 그리고 그들을 보고 있던 정대만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웃다 말고 윙크하곤 앞을 봤다. 송태섭은 고개를 숙여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알파x 오메가 (알오/후타/소재 꼭꼭 주의) “언제 나를 제대로 봐줄거야?” 무덤덤한 말투였지만 지나치게 축축한 목소리로 지연이 물었다. 그런 질문에도 현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 채로 심드렁하게 눈을 느리게 뜨고 감는 것을 반복했다. “정말, 정말 언니는 나를 너무 비참하게 한다.” 눈가에 눈물이 빠르게 차오르고, 눈시울이 금방 붉어졌지만 현정은 ...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은 망각. 망각은 고통을 덜어주는 선물. 정우성은 기억했다. 바닥을 내려치는 등. 공에서 떨어지지 않는 시선. 언제나처럼 바라면 손에 떨어지는 공. “명헌이 형은 어떻게 그렇게 했지?” 포인트가드 를 말이야. 이명헌이라는 존재 는 정우성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주어진 기현상과 같았다. 괴상한 어미. 묘하게 생긴 인상. 무료함이 잔뜩 담긴 ...
허위매물에 거짓말만 있어 읽기 불편하게 썼습니다 데뷔를 미루고 싶었단 건 진심이다. 막연한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비공개 데뷔일을 받은 순간부터 아니 실은 데뷔조라는 명목하에 연습하게 된 이전부터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자는 시간까지 쪼개 데뷔곡을 연습하느라 다른 생각할 겨를조차 없던 점이 다행이다. 조금만 더 시간이 많았다면 상념에 잡아먹혀 방향이 달라졌을...
피가로는 품에 술병을 끌어안고 고민하고 있었다. 운 좋게 중앙 시장에서 괜찮은 물건을 건졌는데 이걸 어디에 숨기는 게 좋을까, 아니면 빨리 마셔버리는 게 좋을까. 미틸에게 들키면 분명 혼이 날 텐데, 어쩌면 압수당할지도 모른다. 샤일록에게 가져가 보여줘도 괜찮은 평가를 받을 만한 좋은 술인데 그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술도 애주가의 입에 들어오는 쪽을 선호...
3-1 /성실해서 걱정이에요 3-2 /몰라요!
1. 데이...트? "자 먹어." 전하께서는 황송스럽게도 내 앞에 놓인 핸들만한 크기의 돈가스를 친히 칼로 잘라주셨다. 아니, 제가. 제가 할 수 있는데요...! 어쩔줄 모르고 허공을 배회하는 내 손을 모기 쫒듯 탁 쳐낸 전하께서는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말씀하셨다. "너 팔 다쳤잖아." 지난번엔 내가 다치든 아니든 신경도 안쓰시고 팔을 이러케이러케 홱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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