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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멀리 있어도 우린 함께 있어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 "안녕, 너도 한국인이야?"여름방학과 함께 6월 중순 시작된 썸머 캠프"미안 나 한국어 못해""나는 영어 못하는데, 서로 알려주고 배우면 되겠다."미국에서 나고 자란 13세 소년과아버지의 출장으로 단순히 유학차 오게 됐던 15세 소년둘은 그렇게 처음 만났다. - 한국과는 달리 3배나 되는 여름방학선우가 ...
"최찬희, 집에 가자""...""뚝 하고 집 가서 얘기해."이게 무슨상황이냐고?날 데려가는건 옆집 동생이자 고등학교 후배, 그리고 얼마 전 동거인이 된 김선우.날 울린건 바람난 전남친.오늘 아파서 못만날 것 같다던 놈이 여자 하나를 끼고 일번가를 돌고 있더라.나는 평소처럼 학교가는 길 커피사러 카페왔다가 유리창 너머로 그 두사람을 본거고.김선우는 같은 수업...
오늘도 또 보이는 저 두 명의 뒷통수, 쌍으로 움직이는 둘 중 한 놈은 에어포스를 구겨서 신고 다니고 한 놈은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였다. 두발자유라고 그래도 저건 너무하지 않나? 주변의 학생들이 곁눈질을 하며 지나간다. 야, 너 그 신발 좀... 제대로 신어. 신발 다 망가져. 노란머리의 그 한 마디에 녀석은 다신 신발 뒷창을 씹고 다니지 않았다. "쟤넨 ...
헤남 김선우 x 하나하키병 최찬희 몇 번의 구역질 소리가 울리는 화장실, 문을 닫고 나온 찬희의 표정에는 허망함이 가득 담겨있는듯 보였다. 움직이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노트북 앞으로 향한다. 파란 장미의 꽃말.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 눈으로 활자들을 읽다가 그만 찬희는 마른세수를 하며 노트북을 덮어버린다. 내가 이런 병에 걸릴 줄은누가 알았을까. 다 ...
웅성이는 건대입구역 5 번 출구 앞, 지나다니는 차들이 많아 붐비는 거리에서도 나는 형을 알아볼 수 있다. 넉넉하게 자리잡은 반바지 아래로 떨어진 얇상한 다리에 발목을 한참 덮는 양말. 머리가 계속 신경쓰이는지 손으로 털털 털어보이는 형은 나를 보며 순식간에 밝은 표정을 짓는다. 형, 오래 기다렸지. 미안. "야, 영화는 니가 보자고 하고 늦긴 왜 늦어?"...
이재현, 아나운서, 2019년 sbn 공채로 입사함. 돋보이는 페이스와 피지컬로 입사하자마자 스포츠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 아나운서 치고 발음이 좀 새는 게 그가 가진 유일한 약점이나, 스타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뉴스에 새바람이 필요하다는 보도국 내 분위기상 무난히 8시 뉴스 앵커 자리를 따낼 것으로 예견. 날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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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경및 설정은 가상입니다 *문의 및 감상은 댓글, 트위터 계정(@990309hndroit),익명은 페잉(https://peing.net/ko/990309hndroit) 으로 형사님. 이건 형사님을 위한 거예요. 9. 친해지다 w. 르헤브 학년이 천천히 눈을 떴을 때는 하얀 병실이었다. 옆자리에 누군가 있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학년에게는 누구도...
선우랑 영재가 만나서 회색되는 이야기 조선 시대 붕당정치의 노론과 소론 사주 중에서는 상충살로 뱀과 돼지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엔 몬테규가와 캐플릿가 그리고 대한민국에선 김가네와 손가네. 이 바닥에서 다 아는 대표 상극인데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가.손영재는 침대에 앉아 푹신함을 가늠하는 저 동그란 뒤통수를 보니 마음이 급격히 심란해진다. 졸업 날 받아 둔...
*선왼웹진에 참여했던 원고입니다. 김선우는 지금 심사가 잔뜩 뒤틀린 상태라고 볼 수 있겠다. 기말고사 기간 끝물 무렵, 하나둘씩 종강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오랜만에 갖는 동아리 회식이었다. 온갖 고성이 난무하며 던지는 말소리들은 바로 앞사람에게조차 닿지 못하고 다른 말들과 뒤엉켜 공중에서 흩어져버린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그곳에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콜라...
*문의 및 감상은 댓글, 트위터 계정(@990309hndroit),익명은 페잉(https://peing.net/ko/990309hndroit) 으로 *선왼웹진에 참가했던 글입니다. *인물 및 나이 설정은 가상입니다. 작은 시계탑 아래 웅크리고 주저앉아 우는 남자가 있을 거예요. 사람들 시선에 신경 쓸 틈도 없이 눈물이 터졌거든요. 2003년 4월, 당신에겐...
뉴. 이리 와봐. 꽤 이른 시간이었으나 사람들은 분주했다. 한쪽에서는 동그란 모양의 빵을 굽고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과일을 갈무리하고 있었다. 좁고 높은 탑 가득 향긋한 향기가 났다. 아마 제가 쓰는 꼭대기 방에서도 달콤한 냄새를 맡고 잠을 깰 수 있을 거다. 마을 사람들은 세 달에 한 번씩 있는 의식을 슬슬 준비하는 중이었다. 마을에서는 이보다 더 큰 행...
웅성거리는 식당 안, 김선우와 이주연은 오늘도 톰과 제리처럼 쫓고 쫓기기 바빴다. 아니 사실, 이주연은 그냥 김선우 컨디션이 걱정돼서 손을 잡았을 뿐인데. 미꾸라지마냥 빠져나가는 김선우의 손을 멍하니 바라봤다. 김선우도 머쓱한지 두어 번 헛기침을 했다. “선우야, 이따 훈련 끝나고,” “형 저 오늘 입맛 없어서 먼저 훈련장 가 있을게요. 천천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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