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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이별식 헤어질 때가 된다고 생각한 빈. 혹시 지호호가 찾아올까 몰래 이사도 해놓고.. 헤어지잔 말 하려고 했던 당일날 핸드폰 번호도 바꿈. 김죠는 요즘 빈이 기분이 안 좋아보여서 빈이가 좋아했던 케이크도 여러조각 시켜놓고 벌써 함께 도장 20개 다 채운 카페 쿠폰을 보면서 빈이 언제오나 창밖도 흘끔흘끔 쳐다보고 같이 찍었던 사진도 보고, 동영상도 보면서 혼...
김지호는 골똘히 생각했다. 만우절이라고 해서 고백으로 혼내준다거나 사귀는 척 하자는 거짓말은 진부했다. 그래서 그냥 키스하자고 했다. (밈미) “나랑 키스할래요?” 정확한 시간으로 맞춰둔 손목시계의 긴 바늘이 12시를 가리킨 것을 확인한 김지호가 티나지 않게 씩 웃고 칵테일 반잔에 헤롱헤롱한 김미현을 바라봤다. 뭬? 하며 못 알아들은 척을 한 김미현은 점점...
인간과 공존하지만, 인간은 알지 못하는 그런 존재 괴물의 인구 수는 대략 1천명 인간과는 1:70,000,000 정도의 비율로 살아가고 있고, 커가면서 변하는 괴물의 특징들은 다소 잔인한 방법으로 억제시킨다. 인간과 다른 점은 월등한 신체능력 (대부분 스포츠계열로 빠지는 편이다), 아름다운 외모, 특유의 잊지 못하는 매혹적인 향, 그 외모와 향기로 원하는 ...
제 세계관 속엔 여자만 존재합니다. (팬픽적 허용) 애기랑 같이 사는 토냥. 출근 준비 하느라 비몽사몽 일어나서 양치하러 가는 죠. 근데 칫솔 입에 무니까 뭔가 맛이 이상함.읭? 하고 잘 떠지지도 않는눈으로 들여다보는데 애기꺼 뽀로로 치약 짠 거였음. 어이없어서 피식 웃고 입으로 바람빠지는 소리내는 죠. 이왕 짠 거 그걸로 양치하고 나오는데입에선 딸기향 샤...
오세요, 우리 고깃집에 사실 고깃집 연 건 얼마 안 됐는데 (한 반년 정도) 위치가 너무 좋아서 (사실 김지호한테만 좋다) 매일 손님 우글우글 북적였으면 좋겠다. 김지호한테 맨날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만 배유빈은 막상 손님오면 누구보다 센스 넘치게 일 했으면 좋겠음. 가게 자체는 좁은 편이라 홀은 나랑 유빈이 두명이면 충분하겠지... (주방에서 일하는 체횾.....
“오늘 나랑 자자” “..응?” 고등학교 때 친구 건너서 친해졌었던 토냥. 대학 가고나서 졸업할 때까지 단 한번도 마주치질 못했는데, 주말 저녁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발견하고 한참을 조잘조잘 얘기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고등학생 때 서로 마음이 있던 상태에서 김지호가 키스하려고 하니까 자기 마음이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서 밀어내고 한참을 못봤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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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죠 유빈이랑 헤어지고 사진들 태우는데 마지막 한장 태울 때 유빈 옆에서 삐진 듯 뾰로퉁한 자기얼굴 타서 사라질 때 아련하게 보다가 옆에서 유빈이 김죠 귀여워하면서 활짝 웃는 예쁜 얼굴이 태워지는 걸 보고 절대 이것만큼은 태울 수가 없어서 불 붙은 사진, 손으로 움켜쥐면서 화상 입었으면.. 어떻게 불씨는 꺼져서 유빈이 사진은 구했는데 화상 입고 심하게 다친...
안 그런 척하면서 인별에 배유빈 사진으로 도배 되어 있는 김죠랑, 김죠랑 찍은 사진 달에한 두번씩 올리는 배윱 ㅜㅜ (대신 다른 사진은 안 올라오고 김죠랑 찍은 사진만 피드에열 몇개 됐으면 좋겠음 김죠는 한.. 178장 정도...?) 대신 올릴 때 김죠는 약간 사진 찍은 날 있었던 놀릴거리 적어서 올렸으면 좋겠고 배유빈은 내 사랑💕 이런걸로 사랑꾼 모먼트로...
시한부 죠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몸 기력이 다운되고 기운이 안나던 죠. 한참을 그런 상태로 보내다가 집 가는 버스 광고에 건강검진 관한 광고보고바로 다음날 건강검진 받는데 결과 나오기도 전에 병원에서 급하게 연락옴. 정밀검사 받는데 의사가 오래 못산다구, 너무 늦게 왔다고 했으면 좋겠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던 회사를 바로 그만두고, 처음엔...
한날한시 조직에 동시 입사한 토냥. 이러저러한 잔업무 하다가 워낙 재능충 김지호가 단숨에 보스 오른팔 되고, 배유빈은 어찌저찌 팀장 정도까지직급이 올라가는데 유빈이 김죠한테 강한 열등감 느꼈으면 좋겠음. 쟤는 되고 나는 왜 안돼?, 단둘이 있을 기회가 생기면 괜히 툭툭 신경 건드리고(보스 김미현임 <-아 이것도 발린다) 원래 이런 성격 절대 아닌 유빈...
유빈은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걸 알고, 그걸 알면서도 지독하게 짝사랑하는 지호가 보고싶습니다. 같은 고등학교를 나오고 고등학생 때는 그저 장난을 치면 재밌게 반응하는 유빈을 매일매일 잠들기 전부터 일어나서도, 등교를 하면서까지도 놀릴 궁리를 했었는데 성인돼서 생각해보니까 그냥 매일매일 배유빈 생각을 했던 거구나 싶은 지호. 매일 장난만 친다며 고민거리는 지호...
난 왤케 구해주다가 다치는 게 좋지 ㅠ 암튼 유빈 구해주다가 심정지까지 왔던 지호. 심장이 멈췄을 때 유빈이 지호 옆에 누워서 지호 품에 꼭 안긴채로 울면서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주는데 그 소리에 반응해서 다시 심장이 뛰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면 좋겠음. 그 이후로 배유빈의 과잉보호가 시작되는데.... 각종 영양제부터, 필라테스, 지호 기관지에 안 좋다고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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