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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소거 동지로 만난 인연과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부농고양이 차니' 그 뒷이야기 본편을 읽지 않으셨어도 이해에 지장 없습니다. (그냥 제가 귀여운 생활 에피소드가 보고싶어서 쓰는거라...) 수인물에서 나오는 흔한 에피소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차니가 먹으면 안되는 거 먹었을 때... 차니 갑자기 사라졌을 때... 이재현 반응 보고 싶어서 쓰는 글
선우는 빨개진 얼굴로 주연을 끌어안은 채 한참 끙끙거리다가 더는 견딜 수 없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물었다. "···저기, 형씨는···, 아니, 당신···, 아기는 대체 얼마나 어린 거지?" "응? 아기 나이···?" 주연이 손꼽아 답하려는 듯이 두 손을 불쑥 뻗쳐올려 손가락을 꼼지락대자, 선우는 "아니 아니, 됐어! 대답할 필요 없어! 아니, 대답하면 안 돼...
1. 씀 Get close to UNHAPPY 잠에서 깨고 보니 부재중전화가 4개나 와있었다. 전부 김영훈에게서 온 전화였다. 멍하니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던 김선우는 신경질적으로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잘난 것 없는 동생과 달리 형은 모든 걸 잘했다. 학교에서 매일 상을 받아오고, 어딜 가면 칭찬 세례를 듣고, 부모님은 늘 화사한 웃음으로 형을 반겨주었다. ...
이재현은 그 애를 만나서 온전하게 말하는 법을 배웠다. 천성이 그런 놈이라 알게 모르게 자라나는 열등감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런 걸 티내기 보단 속으로 삭히는 타입이었다. 겉으론 그럴싸한 축하를 건네고 진심어리게 기쁜 듯 연기하면서 가슴 깊은 곳에 자학하며 못을 박았다. 덜 떨어져 보이기 싫은데 덜 떨어져 보이는 게 티가 날 때면, 그 기폭제가 타인의 성공이...
1. 언젠가 그 아이가 결핍을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정확히는 결핍으로 가득 차 여실히 부족함을 느끼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나는 조금 기뻤던 것 같다. 불완전한 것들이 좋아, 완전한 만족 안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잖아. 2. 언더그라운드 마트에서는 참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팔 수 있었다. 필요한 물건을 말하고 돈만 주면 못 할 짓을 해서라도 구...
"아니, 무슨 장물도 아니고, 왜 안 받아준다는 거야⋯!" 가전제품 장기 보관 업체 몇 군데에 더 문의해보던 재현은 결국, '아무도 보관해주지 않겠다면 내가 보관하는 수밖에 없겠다'며, 주연을 데리고 이주하기로 결심했다. 기후조절 전문 업체에서 신입사원을 위해 마련해준 독거자용 플랫은 과연 아주 좁은 편이었지만, 어찌어찌 거실 겸 주방인 공간의 한쪽 벽에다...
장안파 민선우, 이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과거로 회귀해 나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재현 선배, 이거 드실래요?" 핸드폰 톡톡 두드리는 손 앞으로 불쑥 내밀어지는 마카롱. 심지어 예쁜 상자 안에 여섯 개 야무지게 담아서 포장도 했다. 이재현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그 마카롱을 따라 움직이면서 그걸 건넨 민경의 얼굴까지 닿았다. '이걸 왜 나한테?'하는 표정에 민경이 수줍게 덧붙였다. "제가 베이킹이 취미거든요. 친구들 거 만들다가 선배님 것...
꽃 필 때, 그때 꼭 올게 선우야. 이재현은 그렇게 말했다. 화향 花香 - 아무연 김선우 일상은 항상 같다. 눈 뜨고 일어나면 말라 바스러지는 것들을 밟고서 화장실로 향해 씻고는, 말끔한 얼굴로 옷을 입고 밖을 나서기. 수업이 지나면 작업실에 처박혀 끝도 없이 작업물을 만들다, 최찬희나 지창민을 불러내고는 술을 들이붓기.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밀뉴 서로 매칭되고 이재현 최찬희 귀여워서 졸졸 쫓아다니고 질색하면 질색하는 최찬희...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밀며들고 어느새 눈으로 이재현 쫓는 최찬희... 근데 이제 센티널X가이드물 왜 보나요? 가이드 지키다가 다치는 센티널 때문에 보는거 아니겠나요. 센티널만 다치면 아쉬우니까 소소한 가이드의 병치레까지 꾸역꾸역 끼워넣기...
형. 우리 권태긴가. 네모난 뿔테안경으로 얼굴의 4분의 3을 가린 창민이 소파에 앉아 멍하니 티비를 보는 재현을 보며 말했다. 창민의 말에 재현의 고개가 돌아간다. 마주친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뱉은 말을 3초 정도 후회했다. 재현의 눈썹이 삐딱하게 올라간다. 다시 말해봐. 이젠 말 하지 않아도 아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 권탠가봐. 담백하고 느끼한 것...
"주연아···" 재현은, "주연아, 안녕? 좋은 아침···!" 자신의 구형 안드로이드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연아, 불 켜줘," "주연아, 내 안경," "주연아, 내 바이오포트," "주연아, 샤워부스 열어줘," 같은 몇 가지 소소한 요구사항을, 아직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덧붙이기도 한다. 자신의 구형 안드로이드는 이제 더 이상 그의 말...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최찬희) 홀린 듯이 데려온 이재현... 그러다가 사람으로 변한 최찬희에 이재현 낯가리면 최찬희 혼자 오해해서 상처받고 굴 파고 들어감. 이에 이재현 영문도 모르고 안달복달하는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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