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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모든 걸 가질 수 있지만, 그만큼 희생도 따릅니다. 그래도 나와 결혼하겠어요? 그녀가 저택 문 앞에 도착한 것은 작년 봄이였어. 이웃집에 살던 나는 3층 내 방 창문에서 그녀가 검정색 자동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있었지. 새하얀 피부에 검정색 레이스 원피스, 검정색 하이힐. 바로 앞에서 본 게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외모만 보면 마치 20대 초반, 아니...
1. 막내 이야기 형이 죽었다.죽은 형이 남긴 것 중 우리에게 필요했던 건몇 개의 보험증서와 전세보증금, 영국 B사의 최고급 세단차, 그리고 형의 스마트폰이었다.우리 가족은 형의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른 뒤에 형이 남긴 유품을 서둘러서 나눴는데사망보험금과 전세보증금은 부모님께 돌아갔고형이 생전에 아끼던 차는 누나의 차지가 되었다.나에게는 형의 고급 정장 몇 ...
2017년 여름, 여자 친구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산으로 가고 있었어요. “오빠.” “응?” “아까 뭐 하고 있었던 거야?” “뭐?” 조수석에 가만히 앉아있던 여자 친구가 제게 물었어요.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의 차 안을 들여다보고 있지 않았어!?” “차? 아~ 그거…!” “뭔데? 뭐 하고 있었어?” “그게… 있잖아…” 여자 친구는 쉬이 말을...
가이스트 커뮤니티 온라인 샵에 가끔 올라왔다 홀연히 사라지는 '보라색 손'이라는 서비스 후기를 써볼까 해. '보라색 손'은 주문한 사람이 지정한 사람에게 저주를 내려주는 서비스야. 믿거나 말거나 오컬트 같은 거지. 보라색 손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메일 주소를 판매자에게 보내면, 다음 내용이 이메일로 도착하게 돼. 1. 이메일 첨부파일로 발송한 보라색 손 그림...
안녕, OO들아. 가이스트 커뮤니티 해킹사건 기사 때문에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는 OO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 쪄봐.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자기 직전에 좀 빨리 쓰는 거라 잘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혹시 설명이 부족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1. 해커들이 좋아하는 사이트? 일단 다들 알다시피 가이스트 회원가입은 막힌 상태...
방금 머리 염색 한다고 머리에 염색약 바르고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바이올린을 꺼내서 켰다.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던 도중 친구한테 연주 영상을 보낸다고 카메라에 들어갔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 실력이 영상을 찍을 만큼은 안 된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래서 화면을 그냥 셀카촬영모드인 채 천장을 보게 한 후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데, 갑자기 혼자서 카메라가 실...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 노래패 동아리에서 알게 된 L은 이상한 아이였어. L은 동아리 사람 여럿과 함께 있을 때는 그저 밝고 명랑한 보통의 스무 살 여자 아이였지만 나와 단둘이 있을 때는 좀 달랐어. L은 틈만 나면 자신이 직접 겪었던 가위 경험담이나 이상한 꿈 얘기를 나한테 해줬는데 어린 시절부터 <공포 특급>, <토요 미스테리 극장>, <...
꿈인가. 매일 새벽 일정한 시간만 되면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났다. 열쇠 구멍으로 소리가 나자마자 눈을 대봤지만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한 건 매일 새벽 비슷한 시간이라는 건데. 한번은 옆집 분에게 여쭤본 적 있었다. 혹시 새벽에 누군가 문 두들기는 걸 본 적이 있냐고. 그는 고개를 저을 뿐 아무 말이 없었다. "혹시 몇 호 신데요?" "203호요" "잘 모...
몇 시간이고 봤는지 모르겠다. 깜빡이는 커서. 빈 창. ...... 뭔가 썼다가 지웠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이상이다. ...... 이상하다. 계속 빈 창이다. 컴퓨터 시간은 오전 3시 10분이다. ...... 계속 빈 창이다. 컴퓨터 시간은 오전 3시 10분이다. ......
막차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와중에 그 남자를 봤다. 나 역시 처음에는 그가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모두가 사라졌을 때서야 그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검은색 긴 정장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하얀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가 눈에 띄었다. 아마도 장례식장을 다녀온 게 아닐까 했다. 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정류장...
술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다. 선배였나, 후배였나. 아무튼 그 역시도 들었던 이야기라 했다. 방학 때라 자취방이 텅텅비었을 때라고 했다. 우리 학교는 지방 캠퍼스라 방학만 되면 동네가 썰렁해지곤 했다. 매일 꺼질 줄 몰랐던 술집 간판은 그렇다쳐도 한적한 곳 편의점까지 문 닫을 정도였으니까. 이야기 속 주인공 '그'는 그런 방학 때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원룸...
본 이야기는 많이 무섭지 않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리 할머니께서 사시는 동네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전기 들어오고, 자동차 다니고, 공공 와이파이 없고, 가까운 편의점, 병원은 걸어서 1시간 이상 나가야 하는 전형적인 시골 동네다. 이 동네는 7할이 어르신, 1할이 어른, 2할이 어린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아이들과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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