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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꺾일 것만 같이 위태롭고 아름다운 꽃. 소년은 과연 집착을 벗어나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내가 봤던 사랑들은 다 아름다웠다. 질투, 욕망, 분노, 후회. 안 좋은 감정들보다는 사랑스러운 감정에 더 집중했었다. 그래서 내가 하게 될 사랑도 그러할 줄 알았다. 이렇게 복합 미묘한 감정의 결과물이 사랑이라니, 믿고 싶지 않았다. 같이 살게 되니, 모든 걸 함께해서 좋았지만, 반대로 모든 걸 함께하지 못할 때가 참을 수 없었다. 원래 그 행위는 나랑만...
“그냥, 아침에 너 라면만 먹은 게 조금 걱정돼서. 작년 엠티 때도 술 진탕 먹고 아침에 라면 먹었다가 왕창 체했던 게 갑자기 기억나더라고.” “…….” “오늘도 혹시 그러고 있을까 봐 사 왔어.” 갑자기 웬 죽이냐- 고 속으로 물은 대만의 생각을 읽기라도 했는지 동오는 들고 온 죽의 포장을 뜯으며 구구절절 말이 길었다. 생각을 해줬다는 건 퍽 고마웠다...
쓸까 말까 하다가 일단 쭉 써본 거라서 이번에는 별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동오와 명헌이가 티키타카 합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7. 디펜스 디펜스! 이명헌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 정대만을 부르기까지는 매우 부드러웠다. 밖을 나가려는 척 하는 모양새는 누가 봐도 우연히 발견해 말을 건 사람의 모습이다. 뜻밖의 사람을 만나 기쁘다는 듯 정대만...
"너, 너무 마셨어. 일어나." "으으...머리아파." 정신을 차리고 볼 땐, 정대만 옆에서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보호자가 되어있었다. 오늘도 그렇다. 누워서 제대로 가늠도 하지 못하는 그를 일으켜 세우고서는 힘들게 집으로 돌아간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날 편하게만 대하는 이 자식의 행동에 분통이 난다. 그러면서도 거절할 수 없는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
[송태섭] 정대만은 권준호를 좋아한다. 송태섭은 그 사실을 알아차린 최초의 목격자다. * “만만 군은 그럼 어떤 여성분이 좋은데?” “백호 너 이 자식, 선배한테 만만 군이 뭐냐, 만만 군이.” “뭐 어때, 만만 군. 이상형 없어?” 대화가 왜 이렇게 튀었더라. 재활 훈련을 마친 강백호가 복귀하고 윈터컵 대비 훈련을 하던 참이었다. 한숨 돌릴 겸 부원들끼리...
(혹시 브금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브금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대만의 오피스텔은 채광이 좋았다. 동향인지라 커튼을 꼼꼼하게 치지 않으면 1교시 알림보다 더 이른 시간에 눈을 떠 통곡의 오전을 보내야 할 수도 있었다. 차마 커튼을 꼼꼼하게 치고 잘 정신이 없었던 덕분에 통유리로 된 창 너머로 해가 막 떠오른다. 일출의 순간은 항상 벅차올랐다. 정작 이 ...
도시에서 온 전학생 지세찬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농사?!
* 전편: https://posty.pe/olftz8 최동오는 우울하다. 그의 우울함은 학생이란 신분을 상실한 이들의 통계적인 우울함이 아니었다. “동오의 졸업을 축하하며!” “축하하며!” “하하, 감사합니다…….” 샴페인 잔이 떠들썩하게 부딪쳤다. 오늘의 주인공은 예의 바른 미소를 지으며 친척 어른 한 명 한 명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비록 속마음은 국경...
산왕공업 고등학교.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이름이다. 내가 시작한 농구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반복되는 고된 합숙 훈련에 피나는 노력을 했고, 주전이 아니더라도 관중석에서 누구보다 크게 학교의 이름을 외치며 산왕공고의 농구부 부원이 되려고 했다. 2학년이 되어서도, 현철이와 명헌이가 주전에 들고 새로 들어온 1학년 정우성이 에이스로 군림할 때도 내 노력은 멈...
- 세같살 포함 타cp가 섞여있는 것은 제외하고 백업했습니다. (빼먹은게 있으면 이후 추가됩니다..) - 트위터에 올린 동오대만 연성을 소장용으로 한 곳에 모아놓은 것 뿐이라, 결제하지 않으셔도 전부 제 트위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 올린 연성이 삭제되어도 이곳의 연성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 결제선 위는 한장짜리 일러, 결제선 아래는 만화입...
약 동뿅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썼습니다. --- 6. 최동오와 이명헌 사람은 자신이 느낀 감정에 확신을 갖게 되는 순간이 언제인가? 최동오는 이 의문에 정답을 내렸다. 공교롭게도 이성보다 본능이 먼저 반응하고 나서야 깨닫고 만 것이다. 최동오는 한동안 정대만을 피해 다녔다. 굳이 못 피할 것도 없었다. 둘은 동갑이지만 학년이 다르고 겹치는 수업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 처음 올린 거에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해할 수 있는 사람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극명히 갈리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시대 배경이 약 20년 전임을 감안해 주세요. -유일한 개그 포인트는 둘 다 서로 정체성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 뿐. -저는 항상 처음부터 아니라고 말 했습니다. Present 외전 - 못 ...
생각나는 거 그대로 쓰려고 음슴체. 인터하이 직후 동오대만 날조. 글쓴이 자아가 툭툭 튀어나올 수 있음 주의. 농구하는 장면이 있는데용. 농구 몰라서 대충 씀. 인터하이 끝나고 산왕은 하룻밤을 더 인터하이 경기장 근처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바로 아키타로 돌아가기로 했음. 패배의 여운에 우는 애들은 눈가가 시뻘개지기까지 하고, 본인 실책이라며 자기 꾸짖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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